서산시에서는 마을회관, 경로당 등의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전기안전점검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마을회관 및 경로당 등은 전기안전점검에 법적의무에서 제외돼 전기로 인한 화재 등의 발생에 상대적으로 취약해 인명피해 위험이 높은 실정이었다.이에 시는 전기직 공무원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그동안 전기안전점검이 이루어지지 않은 마을회관 및 경로당 406개소에 대해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점검을 실시했다.지자체에서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은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된다.점검 결과 고장 및 위험한 시설 388개소는 즉시 현장수리 했고 나머지 시설개선이 필요한 곳은 해당부서에 통보 조치했다.시는 앞으로 대중이 이용하는 화장실, 게이트볼장, 행정이용 창고 등의 시설에 대해 올해 말까지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특히 전기기기 및 조명기구 상태와 누전 차단기의 정상 작동 여부 등 전기설비 전반에 걸쳐 점검을 실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이경구 회계과장은“노약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 대한 안전점검 실시로 전기로 인한 화재예방 등이 기대된다.”며“앞으로도 공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
서산시와 NH농협서산시지부는 9일‘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업무협약 체결로 농촌과 도시의 상생발전 협력에 뜻을 모았다.농협에서는 농업·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농업인과 도시민이 동반자 관계로 함께 성장·발전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코자‘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운동을 추진 중이다.이를 위해 기업 CEO 및 단체장 등을 농촌마을의‘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직원을‘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기업의 유‧무형 자원과 보유역량을 마을에 접목하고 마을의 숙원사업 지원 및 농촌일손돕기, 마을 소득창출, 마을 농산물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이번 협약으로 서산시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사업을 필요로 하는 마을을 추천하고 위촉을 지원하게 됐다.또한 농협에서는 위촉된 명예이장과 명예주민의 활동을 통해 농촌과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이완섭 서산시장은“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는 도농협동의 새로운 모델을 창조하는 운동.”이라며“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서산시와 농협에서는 농업·농촌과 도시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근 경기도 남양주시 지하철 건설현장에서 폭발사고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연일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시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터파기 3m 이상, 지상3층 이상의 건축 및 도로 건설현장 등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을 우기철 안전점검과 병행해 이달 21일까지 실시한다.시는 이 기간 동안 지하 터파기 구간 안전시설, 공사현장주변 가스, 전기 등의 관로 설치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또한 ▲낙석방지망 ▲가림막 ▲비계 ▲도로안전시설물이 적정 설치됐는지도 면밀히 검토한다.아울러 안전관리자, 감리자 등의 현장근무 실태도 살펴볼 예정이다.특히 시는 원활한 점검과 유사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상황대처를 위해 시설관리부서 뿐만이 아니라 유관기관과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시는 점검결과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자체 가용재원과 예비비를 최대한 활용해 가급적 장마철 전에 조치를 완료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모든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예방이 최선”이라며“서산시는 공사현장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은 물론 근로자에 대한 안전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
이완섭 서산시장은 8일‘해뜨는 서산, 행복한 축산의 정책방향 및 비전’이라는 주제로‘서산한우대학’에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이 시장은 ▲우리지역 축산현황 및 여건 ▲주요축산사업 ▲미래 축산업 변화에 서산시 대응 방향 등 시의 축산정책 전반을 소개했다.또한 시의 축산정책의 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특히 이 시장이 평소 가지고 있었던 축산업에 대한 깊은 관심과 이해로 장래 축산업 관련 종사자들인 한우대학 수강생들에게 축산업 발전방향을 제시한 뜻 깊은 시간이 됐다는 평가다이완섭 서산시장은“서산시는 서산한우개량사업소 등 축산 인프라가 잘 구축된 지역으로 앞으로의 성장잠재력이 더욱더 큰 만큼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달라.”며“시에서도 브랜드개발, 판로개척 등 여러 방면에서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서산시 한우대학은 4월부터 신규반 63명, 심화반 47명 총 110명을 모집, 한우전문가 양성을 위해 서산시(주체)와 서산축협(주관)이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사진 설명 :이완섭 서산시장은 8일‘해뜨는 서산, 행복한 축산의 정책방향 및 비전’이라는 주제로‘서산한우대학’ 특강을 실시했다.(사진은 오후 2시 이후에 보
서산시는 15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36회 서산 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작곡가 이호섭씨를 초청해‘노래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본인의 음악인생과 작곡한 노래에 대한 숨겨진 에피소드를 솔직 담백하게 강연을 펼쳐 참석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1982년‘기다릴 수 없어요’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호섭씨는 짝사랑, 잠깐만, 다함께 차차차 등 수많은 명곡를 작곡했으며 KBS 희망가요 진행 10주년 기념 골든 마스크 등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가요가창법 가요총서 외 다수가 있다. 한편 서산 시민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4일부터 5일까지 지곡 왕산포 일원에서 개최된‘제6회 지곡 왕산포 서산갯마을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지곡 왕산포는 관광객들 사이에서 청정갯벌에서 자란 바지락 등이 유명하고 밀국낙지의 주산지로 입소문을 타고 점차 유명해지고 있다.이번 제6회 지곡 왕산포 서산갯마을축제는 어느 때보다 많은 방문객으로 문전성시를 이뤘다.우선 바지락을 캐보고 맨손으로 고기를 직접 잡는 체험과 초청가수, 각설이패, 무궁화예술단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아울러 바지락탕, 아나고구이, 감태 등 지곡 왕산포에서 나는 신선한 제철 해산물은 입맛 까다로운 식도락가에게도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특히 노래경연대회, 바지락 빨리 까기 등의 행사는 방문객들에 흥겨움을 더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지역 수산물 할인 판매코너에서는 바지락, 우럭포, 아나고포, 감태, 젓갈 등을 시중가격 보다 4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서산시 농특산물 홍보 효과도 톡톡히 봤다.이대복 위원장은“축제에 방문한 사람들의 즐겁고 흥겨운 표정을 보니 그동안 흘렸던 땀방울이 한순간에 사라지는 느낌”이라며“내년에는 올해보다 더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서산시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대표적인 바다축제로
서산시가 관광 홍보마케팅에 속도를 내고 있다.최근 단체관광 일변도에서 가족, 연인, 친구 등 계층의 다변화에 따른 차별화된 관광마케팅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특히 내년 서산 대산항과 중국 롱청시 룡얜항간 국제여객선 취항을 앞두고 적극적인 중국관광객 유치 방안 마련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시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2016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한국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2016 한국국제관광전은 31년의 전통과 관람인원이 12만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관광박람회로 알려져 있다.이번 박람회에서는 전 세계 60여 개국, 500여개 관광 관련 기관·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각 국가의 관광, 여행, 문화를 다양한 콘텐츠로 홍보한다.이 기간 동안 시는 관광홍보관을 개설해 서산의 대표관광지와 축제뿐만이 아니라 고택 및 농어촌체험관광 등도 집중 홍보한다.또한 박람회에 참가한 국내외 여행업계와 간담회를 통해 인적네트워크 구축과 여행상품 개발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아울러 외국어로 제작된 관광콘텐츠 홍보영상물의 상영으로 박람회에 방문하는 외국관광객에게도 서산알리기에 적극 나선다.특히 해미
롯데케미칼(주) 대산공장(총괄공장장 김용호)과 롯데케미칼 대산노동조합(노조위원장 신재철)은 3일 서산시청 시장실에서 지역 장애인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서산시에 기탁했다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롯데그룹 창조적 노사문화「창조명장상」수상자 김태봉 수석부위원장의 상금과 롯데케미칼(주)에서 노사가 함께하는 사랑의 나눔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이번에 기탁된 후원금은 서산시장애인복지관의 시설 환경개선 사업비로 사용된다.한편 롯데케미칼(주)는 장학금 지원, 생계물품 지원, 사랑 나눔 바자회 등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롯데케미칼(주) 대산공장과 롯데케미칼 대산노동조합은 3일 서산시청 시장실에서 지역 장애인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서산시에 기탁했다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이하 20전비)은 최상의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고, 비행단의 작전 수행 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6월 7일(화)부터 17일(금)까지 16년도 전투지휘검열(ORI : Operation Readiness Inspection)을 실시한다.이번 전투지휘검열은 지난 4월 1주와 5월 3주, 2차례에 걸쳐 20전비 자체적으로 실시했던 전투태세훈련과 병행하여 공군 작전사령부 주관 검열을 진행하는 것으로, 실전과 유사한 상황을 조성하여 장병들의 전시 행동절차 숙달 정도를 점검하는 평가이다.주요 훈련으로는 전시 출격훈련, 항공기 긴급귀환 및 최대 무장 장착 훈련, 대테러 종합훈련, 정보작전 방호태세훈련 등이 있으며, 전 분야에 걸친 전시 작전 체제 훈련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이를 통해 각 분야별 전투요원 및 지원요원들의 작전 수행 능력을 측정할 계획이다.특히, 검열기간 중 훈련 상황에 따라 항공작전 임무수행을 위해 7일(화)부터 10일(금)까지 4일 간, 주·야간(07:20 ~ 23:00)에 걸쳐 비행 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불가피하게 발생하게 될 비행소음에 대해 20전비는 시청 및 지역 관공서에 사전양해를 구하고, 항공기 운영 시 소음 절감
서산시는 귀농귀촌 지원 홍보를 위해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서울무역센터(SETEC)에서 열린 2016 귀농귀촌 일자리 창업 박람회에 참가했다.농림축산식품부·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의 주최로 귀농귀촌, 미래농업을 리딩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서 서산시를 비롯해 전국 73개 지자체가 참가했다.이번 박람회는 3만5천여명이 다녀가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시는 이 기간 동안 전시부스를 설치하고 전문 상담요원과 선도 귀농인을 참여시켜 ▲귀농하기 좋은 서산시의 여건 ▲각종 귀농귀촌지원정책 ▲귀농귀촌 성공사례 ▲귀농 창업제품 등을 소개했다.이와 함께 농특산물, 대표 관광명소 등의 서산시 홍보 효과도 톡톡히 봤다.특히 선도 귀농인이 영농현장에서의 생동감 있는 경험담과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등 서산만의 차별화된 홍보전략을 펼쳐 박람회 기간 동안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시는 앞으로 각종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여해 농업의 6차 산업화를 선도하고 귀농귀촌하기 좋은 도시인 서산을 적극 알려나갈 계획이다.전수일 농업기술센터소장은“서산시는 수도권과 인접해 있고 산, 바다, 평야가 어우러진 옥토의 고장으로 귀농귀촌에 최적의 도시”라며
서산시는 노숙자, 주취자 등의 범죄 예방을 위해 서산경찰서와 함께 도시공원을 친밀한 쉼터로 정비키로 했다.이에 따라 도심공원 58개소를 112 신고 건수 등을 기준으로 RED(취약), YELLOW(우려), GREEN(관심)단계로 분류한 결과 취약은 없으며, 우려는 13개소, 관심은 45개소로 나타났다.그 결과 개선이 필요하다고 조사된 공원시설물에 벤치 팔걸이, 조명 등을 설치해 우려에서 관심단계로 상향시키고 시민들의 의견을 접수 받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일부 공원에서 청소년 비행이나 범죄가 발생될 우려가 있었다.”며“이번 서산경찰서와 합동점검을 통해 공원이 시민들의 안전한 삶의 쉼터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사진 설명 : 서산시는 4월부터 8월까지 서산경찰서와 함께 도시공원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서산시가 청결한 위생과 맛깔스런 음식점의 소개를 담은 홍보책자 5,000부를 제작, 관광객을 대상으로 모범음식점 홍보에 나섰다.홍보책자에는 모범음식점 70개소의 대표메뉴를 포함해 서산9경, 9품, 9미 등 서산시의 대표적 관광명소와 특산물, 먹거리 등은 물론 숙박업소 현황까지 일목요연하게 수록됐다.시는 해미읍성 등 주요 관광지 안내소에 책자를 비치하고 관내 외식업체 등에 배부한 뒤 모범음식점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윤석길 보건소장은“관광객들에게 믿을 수 있는 먹거리, 다시 찾고 싶은 서산의 이미지를 줄 수 있도록 책자를 통한 모범음식점 홍보에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 설명 : 서산시에서 제작한 모범음식점 홍보책자
서산시가‘2016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을 수상했다.서산시에 따르면 1일 대한민국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2016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소비자행정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소비자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2016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은 정부와 기업, 소비자간 소통과 국제교류에 기여하고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 한 곳을 선정한다. 이 상은 ▲소비자권익증진 ▲소비자행정 ▲소비자입법 ▲소비자브랜드 ▲소비자친선 ▲소비자경영 등 6가지 부분으로 나눠 시상한다. 시가 수상한 소비자행정부문은 소비자의 권익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마련, 불공정 행위 예방,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에 노력하는 기관에게 주어진다.시는 1989년부터 소비자 권익보호 및 소비생활의 합리화 도모를 위한 소비자상담센터를 운영해 연 3,000건 이상의 소비자문제 상담 처리와 실 사례를 통한 소비자 교육을 통해 피해예방 및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왔다. 또한 공공요금을 비롯해 개인서비스요금 43개, 농․축수산물 41개 등 소비자 물가정보를 매주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가격동향을 수시 지도·점검하는 등 시민들에게 피
서산시는 온실가스 배출 억제로 기후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대기오염 저감을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전기자동차는 일반승용차와 비교해 리터당 0.19kg/km의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대기오염 유발 물질도 전혀 배출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또한 휘발유 차량에 비해 적은 연료소모는 물론 개별소비세, 교육세 취득세 등 각종 세제혜택도 받을 수 있는 경제적 장점도 가지고 있다.이에 우선 시는 올해 5대의 전기자동차를 관용차로 보급키로 했다.또한 시는 내년부터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민간에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시는 전기자동차 종류에 상관없이 차량 1대당 1,700만원, 완속충전기 1대당 4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아울러 전기자동차 완속 충전시설 12기와 서산시청에 설치되어 있는 공공 급속충전기 1기 이외에도 올해 하반기에 급속충전기를 부석권역과 지곡권역에 추가로 2기를 설치해 전기자동차를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이명주 환경생태과장은 “파리기후협약 체결로 온실가스 배출 억제를 위해 친환경에너지로 운행되는 자동차 보급은 세계적 추세.”라며“서산시는 이러한 움직임에 발맞춰 전기자동차 보급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
내년 서산 대산항 국제여객선 취항을 앞두고 서산시를 찾는 중국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시에 따르면 28일 중국 단체 관광객 150여명이 해미읍성과 개심사 등 서산의 대표 관광지를 방문 했다고 밝혔다.이번 대규모 중국 관광객의 서산시 방문은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다.이러한 중국 관광객의 지속적인 방문은 시에서 추진했던 공격적인 관광 마케팅의 결과로 풀이된다.시는 ▲중국 관광객유치 인센티브 지원 ▲중국현지여행사, 한국주재 중국기자단 팸투어 ▲한·중 노인 및 청소년 문화교류행사 ▲중국 현지 관광박람회, 설명회 등의 시책을 펼쳤다.또한 중국 전담여행사와의 교류를 통해 내년 한중 간 가장 가까운 뱃길인 서산 대산항과 중국 롱청시 룡얜항 국제 여객선 취항과 서산시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적극 홍보했다.아울러 중국 내 인터넷망을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에도 집중하고 있다.특히 시는 이달 13일부터 14일 양일에 걸쳐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 중인 재한 중국인 유학생 SNS기자단을 초청 팸투어를 진행해 관광서산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기도 했다.시는 앞으로 중국현지여행사, 한국주재 중국기자단 팸투어 한·중 노인 및 청소년 문화교류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