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서울에 거주하는 중소규모의 가족농업에 종사하는 시민들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1월 18일(월)~2월 5일(금) 지역농업 중심농가 30명을 모집, 교육‧컨설팅 등을 통해 경쟁력 있는 농업경영체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강소농이란, 전업농 미만 중소규모 가족농중에서 미래 성장가능성을 갖추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농업 경영체다. ‘강소농’으로 선정되면 농업경영체 스스로가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를 달성해 나갈 수 있도록 역량강화교육은 물론 현장 및 전문가 컨설팅 등을 통한 경영개선, 농가경영 진단‧분석‧처바아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농가소득과 경영역량 향상에 도움을 준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강소농 신청서, 표준진단표, 경영역량진단표 등을 내려받아 내용 작성 후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귀농지원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강소농 사업’은 지난 2011년부터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한 것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해까지 총 180농가를 육성했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 김영문 소장은 “서울시는 비용절감, 품질향상, 고객확대, 가치향상, 역량증진 등을 목표로 강소농을 육성하고 있다”며 올해 선정된 강소농가에도 기본·심화·후속교육 등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시청 직장운동부에 복싱 종목과 펜싱 종목의 남자 사브르팀을 새로 포함해 모두 9종목 10개 팀 운영에 나선다.시는 1월 14일 오후 3시 분당구 야탑동 탄천종합운동장 체육회관 1층에서 이재명 성남시장과 가맹경기단체장, 중앙경기단체 임원, 선수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싱과 펜싱(남자 사브르) 창단식’을 했다.복싱은 재정 상태 때문에 2010년 10월 폐지했다가 재창단한 종목이다. 선수단은 주태욱 코치와 이동윤·이계현·양찬힘·홍인표·김호섭 선수 6명으로 구성됐다.남자 펜싱은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창설(1989년도) 이후 처음 창단한 종목이다. 선수단은 김형열 코치와 하한솔·송종훈·이제완·고상우 선수 5명으로 꾸려졌다.각 종목 선수단은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인사위원회(위원장 교육문화환경국장, 위원 8명)가 지난해 8월 신규 창단 종목 선정 이후 공개모집 절차(10월)를 거쳐 지난달 말 계약을 완료하면서 구성됐다.이날 창단식과 함께 전지훈련 들어가 오는 3월 복싱은 리오올림픽 출전티켓 획득대회에, 펜싱은 대한펜싱협회장배 대회 출전 일정을 각각 소화하게 된다.이번 신규 창단으로 성남시청 직장운동부는 기존 여자 펜싱 플러레팀, 육상, 하
서울시는 건설공사 현장의 비리를 뿌리 뽑기 위해 지난해부터 전국 최초 ‘하도급 호민관’ 제도를 운영한 데 이어, 올해는 명예 하도급 호민관을 공개 선발, 운영하여 공정한 하도급 문화를 조기 정착 시킨다고 밝혔다.서울시, 지난해 4월부터 전국 최초 하도급 호민관 제도 운영서울시 ‘하도급 호민관 제도’는 지난해 4월부터 건설공사 현장의 불법․불공정 하도급 행위에 대한 점검․감사 및 계도를 통해 공정 하도급 문화를 조성하고 하도급자의 권익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15. 3. 1 서울시는 공개 선발을 통해 2명의 변호사를 2년 임기의 하도급 호민관(상근직 : 시간선택제 임기제 공무원)으로 임용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하도급 호민관 2명이 총 6회에 걸쳐 98개 공사현장을 점검하여 하도급 계약시 부당 특약 설정, 하도급 대금 지연 지급 등 분야별 40여건을 시정조치 했다. 공사 관계자의 분쟁 등을 조정하여 하도급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공정한 하도급 문화를 조성하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서울시에서 발주한 00시설 현대화 사업공사에서 자재업자 및 건설기계 사업자 20명은 하수급인 00건설이 경영 악화 등의 이유로 15억 원 상당의 자재대금 등을 체불하자
“받은 것만큼 베풀 줄 아는, 새터민들의 성공사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새터민 김경빈씨)‘16년 1월 15일(금) 새터민(북한이탈주민)의 경제적 자립기반을 마련하고 원활한 정착을 도와줄 '새터민 푸드트럭'이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개업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이날 개업식에는 푸드트럭을 운영하게 된 김경빈씨와 박영호씨를 비롯해 홍용표 통일부 장관, 현명관 마사회장, 손광주 남북하나재단 이사장, 정진행 현대차 사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이들 새터민의 개업을 축하했다.'새터민 푸드트럭 지원 사업'은 새터민을 위해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가 통일부(장관 홍용표), 현대자동차와 함께 푸드트럭 창업부터 운영에 이르는 전 단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정부가 강조하고 있는 '창조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대표적 민-관 협력사례이기도 하다. 특히, 기존 푸드트럭 지원사업이 대부분 창업에만 초점을 맞춘 반면 이번 사업은 운영까지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인 경제적 자립기반 조성에 기여한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이중 한국마사회는 차량개조를 지원하고 영업장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였다.김 씨와 박씨는 2018년까지 경마가 시행되는 금, 토, 일 3일 동안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KTH(대표 오세영)가 14일 신대방 KTH 사옥에서 모바일 헬스케어社 눔(Noom, 대표 정세주)과 헬스분석정보 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자사 건강관리솔루션 ‘웰씨’에 ‘눔 헬스’를 도입키로 했다.양사는 향후 헬스케어 플랫폼 기반의 서비스와 기술을 개발하고 개발 완료된 서비스에 대한 시범운영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으며, 헬스정보 분석사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제휴 협력 채널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소성면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관할 구역 내 36개소 경로당을 순회하며 주민 소통과 화합을 위한 좌담회를 가졌다.이번 좌담은 1월 6일자 정읍시 정기인사에 따라 마련됐다.신임 김병옥면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새해인사를 드린 후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건의사항에 대한 해결방안 등을 제시, 호응을 얻었다.경로당 어르신들은 “추운 날씨에도 경로당을 방문하고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해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김면장은 “앞으로 주민들의 의견은 적극적으로 면정에 반영해 주민들이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소통의 시간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12일 오후 성남시청 한누리실에서 열린 ‘지방자치단체 사회복지 축소 저지를 위한 토론회’에 참석했다.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와 성남시사회복지사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토론회에서 이재명 시장은 초청토론자로 참여해 중앙정부의 복지축소 방침과 자치권한 침해에 대한 문제점을 설명했다. 이 시장은 “복지정책을 가로막는 세력과 싸워서 이기고 지방자치와 복지를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쓰다 남는 세금을 기분 좋을 때 치사하는 것이 복지라는 생각을 뜯어 고쳐야 한다”면서 “복지는 국민의 정당한 권리”라고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박종규 성남시종합사회복지관협회 회장의 사회로 이찬진 변호사, 조승문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진석범 성남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고 성남시 사회복지단체 종사자 등 150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 성남시 복지단체들은 보건복지부 등 중앙정부의 복지축소 방침을 규탄하고 성남시의 복지정책을 지지하는 공동선언문을 발제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12일 성명서를 내고 남경필 경기도지사에게 ‘성남시 3대 무상복지’에 대한 대법원 제소 방침을 포기하라고 촉구했다. 특히 이 시장은 “대법원 제소 여부는 남 지사의 진정성을 판단할 기준이 될 것”이라며 “만약 제소를 강행한다면 이는 명백한 연정 파괴 행위이므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에 공식적으로 연정 파기를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남 지사는 더민주당에 복지에 관한 권한을 넘기는 조건으로 ‘연정’을 선언하고 사회통합부지사로 더민주당 이기우 부지사를 임명했다”며 “그런데, 남 지사는 중앙정부와 새누리당의 지시에 따라 성남시 복지정책에 대한 재의를 요구하며, 더민주당의 핵심가치인 복지확대와 자치분권을 훼손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특히, 연정의 상징인 이기우 부지사가 명시적으로 재의 요구 철회를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묵살한 채 야당에 이양한 권한을 마음대로 행사하고 있다”며 “남 지사의 ‘연정’이 진정한 ‘연정’이 아니라 국민을 현혹하기 위한 ‘연정 코스프레’에 불과하다는 것을 만천하에 보여준 것”이라고 꼬집었다. 아울러 “남 지사의 연정 실험은 박근혜 정부의 누리과정 공약파기를 경기도민의 혈세로 봉합하겠다는 대응에서 이미
서울시가 올 한해 1000명의 ‘서울 농부’를 대상으로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의 목적은 품질 좋고 환경친화적인 서울농산물 생산을 돕기 위한 것.현재 서울에는 8,689명의 서울농부가 1,105㏊면적에서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올해 첫 ‘농업인 실용교육’ 은 360명의 서울 농부를 대상으로 1월 14일(목)부터 29일(금)까지 서울시 농업기술센터와 지역농협 등에서 벼농사, 과수, 화훼, 채소 등 4개 분야에 대해 7회에 걸쳐 진행된다.교육 내용은 새롭게 바뀐 농정시책과 농업정보를 비롯해 친환경농업실천을 위한 토양관리 방법, 벼농사․화훼, 채소, 과수 재배기술 등 분야별 실용기술이다.이번 교육 이후에도 11회에 걸쳐 관련 교육이 추가로 실시될 계획이며, 농업인실용교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귀농지원팀 전화 02)6959-9365~6, 02)459-6753번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서울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전문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 외에도 일반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농업교육도 오는 2월부터 진행할 계획이다.서울시농업기술센터 김영문 소장은 “올해 첫 교육인「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농한기를 활용해 농업인에게 2016년 영농설계에 도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휘경초교를 다니는 민기‧재환이(가명)는 아토피가 심하지만 어려운 형편으로 변변한 치료를 받기 어려웠다. 이에 구는 (사)대한아토피협회의 후원을 추진해 지난 8일 40만원 상당의 아토피 전용제품을 각각 선물했다.이날 아이 대신 이불, 보습제 등을 전달받은 민기 어머니는 “아이가 가려워 자꾸 긁다보니 염증이 생기고 심할 땐 밤에 잠을 못 이룰 때도 있다”면서 “쉽게 낫지 않는 피부병이지만 전용 제품을 쓰다보면 아이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뻐했다.동대문구가 2010년부터 경희의료원 소아청소년과와 의료협약을 맺고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특화 사업을 펼치고 있다.특히 지역 자원인 국립산림과학원(홍릉수목원)과 연계해 숲체험을 할 수 있는 ‘아토피교실’은 간판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생활 속 아토피 예방법을 구연동화와 숲체험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또한 숲해설가와 함께 다양한 야생 열매를 모으고 풀과 나무의 이야기를 상상하는 놀이프로그램을 통해 체험학습의 시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이 밖에도 구는 지난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열어 고위험군 아동 100여명을 찾아냈으며 매월 방문상담 후 치료용품을
서초구 소재 남양연립(서초구 서리풀8길 20) 주민들이 전면철거형 정비사업 대신 '미니 재건축'으로 불리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남양연립 주민들은 지난 2002년 9월 10일 공동주택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을 설립한 이후 사업에 진척이 없자 사업구역 내 토지등소유자 36명의 전원 동의를 받아 작년 12월 서초구청에 기존 정비사업조합 설립 해산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 설립 인가를 신청했다.서울시는 서초구 서리풀8길 20(사업면적 2,302.70㎡)을 사업대상지로 하는 '남양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 12일(화) 동의율 100%로 설립인가를 완료, 해당 지역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날 설립인가가 완료되면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해산됨과 동시에 사업대상지는 가로주택정비사업지로 전환된다. 서울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다섯 번째이지만 해제지역에서 추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전국 1호 가로주택정비사업인 중랑구 면목동 우성주택 외 3필지('14. 10)를 시작으로 ▴천호동 동도연립('15. 9) ▴서초동 청광연립('15. 10) ▴천호동 국도연립('15. 12)에 이어 다섯 번째다. 앞서 추진 중인 4개 지역은 모두 정비사업 해제
서울시는 오는 1월 17일(일)까지 ‘서울시청 하늘광장 갤러리 전시작가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도시재생, 기후환경, 다문화 등 서울이 갖고 있는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주제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시민참여형 전시’를 특화하여 공모한다.안전한 도시(도시안전 등), 따뜻한 도시(다문화, 마을공동체 등), 꿈꾸는 도시(도시재생, 역사 등), 숨 쉬는 도시(기후변화, 생태도시 등) 등 시정 방향과 부합하는 주제를 바탕으로 작품제작 체험 등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예술작품을 대상으로 공모한다.지역․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내 손안에 서울(mediahub.seoul.go.kr)‣시민참여’에 공모신청서와 작품 포트폴리오를 접수하면 된다.선정작에게는 전시공간 제공 및 작품 운송․설치가 지원되며 2016년 3월부터 12월까지 하늘광장 갤러리 기획전으로 초청 전시될 계획이다. 또한 올해부터 관람객과의 거리를 좁히며 작품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들이 직접 작품제작에 참여하거나 작가와 소통할 수 있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전시와 연계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시청사를 방문한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이 흥미롭고 새로운 전시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열
서울시에서 생산되는 약 890만 건에 달하는 행정정보를 시민 누구나 원하는 때에 온라인으로 찾아볼 수 있도록 서비스하는 '서울 정보소통광장'(http://opengov.seoul.go.kr)에서 진행 중인 신년맞이 온라인 이벤트에 참여하고, 영화예매권, 커피 기프티콘 등 행운도 노려보자.정보소통광장에 말하고 싶은 신년 응원 메시지를 소셜댓글로 남기는 이번 온라인 이벤트는 2015년 12월 28부터 시작하였으며, 이번 주말인 2016년 1월 10일까지 진행된다.이벤트에 참여하신 분중 50명을 추첨하여 이중 2명에게는 영화예매권 등을, 48명에게는 커피 선물권을 제공하는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2명 : 영화 예매권 2매(주말가격 기준)+팝콘 1개+음료 2잔 48명 :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서울 정보소통광장'(http://opengov.seoul.go.kr) 첫 화면 상단에 있는 배너를 통해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로 들어올 수 있으며, 화면 하단에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 네이버 등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ocial Networking Service; SNS)의 아이디로 로그인후 댓글을 달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소셜댓글을 달면 작성자의 SNS에도 관련 댓
흰꼬리수리, 재갈매기, 두루미와 같은 겨울 철새 관찰하기, 각종 자연물로 직접 목걸이, 복조리도 만들고, 탁트인 한강에서 연날리기, 얼음 썰매, 투호, 새끼 줄넘기까지...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겨울 한강의 매력을 만끽해 보자!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겨울 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한강의 생태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겨울 생태 교육프로그램 58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운영장소는 강서습지생태공원, 여의도샛강, 뚝섬, 잠실, 잠원한강공원, 암사, 고덕수변생태공원, 난지수변센터, 한강야생탐사센터 등 9개소다. 이번 겨울은 아빠하고 나하고 한강생태프로그램 어때요?겨울한강생태프로그램은 ▴겨울을 맞아 한강을 방문한 철새를 관찰하고 ▴한강에 서식하는 동물, 곤충 등을 배우고 ▴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겨울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민속생태놀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① 겨울 철새 탐방겨울을 맞아 한강을 찾은 철새를 관찰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난지수변생태학습센터’에서는 겨울철새 왔수강~? 혼저옵서예!를 1/24,1/29,1/30일 10:00~12:00에 진행한다. 또한강서습지생태공원’ 에서는 도란도란 철새이야기를 매주 수요일, 새발자국 찍고 종이새
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정기)은 2015년도 수도권 내 종합병원의 의료폐기물 관리실태를 점검한 결과, 의료폐기물을 부적정 관리한 종합병원 7개소*를 적발하였다. 위반종합병원 : 서울 동대문구 삼육서울병원, 서울 영등포구 충무병원, 서울 은평구 청구성심병원, 서울 광진구 혜민병원, 경기 고양시 일산백병원, 인천 계양구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 인천 동구 인천백병원 이번 점검대상은 의료폐기물 다량 배출, 과거민원 유발 종합병원 등 45개소로 선정하였으며, 의료폐기물 관리실태 점검 결과 일부 종합병원은 병원장 및 관리자의 관심 부족 등으로 여전히 의료폐기물 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위반내용을 살펴보면 의료폐기물 전용용기에 의료폐기물을 최초로 투입한 날짜(사용개시연월일)를 기재하지 아니하여 의료폐기물 보관기간 확인이 불가능한 위반사례(4개소)가 있었으며, 올바로시스템*에 의료폐기물의 발생․처리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폐기물인계·인수 내역을 입력하지 않은 경우(1개소)와 의료폐기물 보관 시 의료폐기물을 담는 전용용기 사용하지 않은 2개 병원이 확인되었다. 올바로시스템: 사업장폐기물의 배출․운반․처리 정보를 인터넷 또는 무선주파수인식방법(RFID)으로 전송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