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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신임사장 후보에 박창민

전 현대산업개발 사장 추천


대우건설 사장추천위원회는 금일 위원회를 개최하고 현대산업개발 고문인 박창민(63세)씨를 대우건설 신임사장 후보로 단독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8월 8일(월) 이사회를 개최하여 본 건을 의결하고 2주 후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신임사장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최종 신임사장 후보로 추천된 박창민씨는 1979년 현대산업개발로 사원으로 입사하여 2011년부터 2014년까지 현대산업개발 사장을 역임했고 2012년부터 올해 초까지 한국주택협회장을 역임하는 등 37년간 건설업에 종사한 전문경영인으로 친화력과 추진력을 두루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문의 : 대우건설 홍보팀장 김태수 (02-2288-3951)
                홍보팀 허현 차장 (02-2288-5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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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청소비 최대 70만 원 지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재지정률을 높이고자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청소비 지원사업』을 5월부터 추진한다.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란 위생 관련 분야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평가를 받은 후 3단계 등급(매우 우수, 우수, 좋음)을 부여받은 음식점을 말한다. 해당 사업 지원 대상은 관내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로써 사업신청일 기준, 위생등급 최종 지정일로부터 1년이 지난 업소(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50개소를 대상으로 예산 소진할 때까지 진행된다. 지원 범위는 오염된 주방 시설(닥트, 후드, 환풍기 등), 주방, 객석, 객실의 바닥, 벽 등 청소비를 지원하며 업소당 최대 7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주는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추어 평택시청 식품정책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며,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물가 상승 등 경기 불황으로 음식점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평택시의 많은 음식점이 위생등급제 지정을 받아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