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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월문화관광재단 제2대 박상헌 대표이사 취임


()영월문화관광재단이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비롯하여 다양한 지역 맞춤형 예술사업, 관광축제 전문인력 양성, 관광상품 개발, 4대 지역축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고자 제2대 박상헌 대표이사가 2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

 

박상헌 신임 대표이사는 강원연구원 선임연구원, 한라대학교 조교수 등을 역임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박상헌 신임 대표이사는 임기 기간 문화도시를 비롯하여 지역 관광축제, 문화예술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해 가는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월문화관광재단은 2015년 출범하여 지역민 남녀노소뿐만 아니라 지역과 지속적이고 다양한 관계를 맺는 관계 인구를 사업의 주체 및 소비자로 확장해, 다양한 문화가 꽃피우고 예술의 깊이를 더해 주민 스스로가 관광축제의 개발자로서의 변화를 시도하는 공유와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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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대포킬러’로 상반기 불법광고 298만 건 경고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2024년 상반기 ‘대포킬러’라 불리는 자동경고발신시스템을 활용해 298만 건의 경고메시지를 발신, 옥외광고물 위반행위자들을 주춤하게 만들고 있다. 구는 불법 광고 업체와 수요자 사이의 연결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2022년 11월 ‘자동경고발신시스템’을 도입해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다. ‘자동경고발신시스템’에 광고업체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시스템이 일정 간격으로 계속 전화를 걸어 해당 회선을 ‘통화 중’으로 만든다. 광고주가 발신번호를 차단할 경우에 대비, 100개의 전화번호를 무작위로 변경해 발신한다. 업체가 전화를 받는 경우 녹음된 경고 메시지가「옥외광고물법」위반행위 및 행정처분 대상자임을 알려 자발적으로 불법 행위를 중단하도록 유도한다. 구는 계도 효과를 높이기 위해 연속 발신 주기를 10분→ 5분→ 1분 간격으로 단축하는 한편, 음란성 광고물의 경우 1초마다 발신해 광고기능을 무력화 시키고 있다. 조용득 동대문구 도시경관과장은 “불법 광고물의 광고효과가 사라지면 거리의 불법 광고물도 자연스럽게 없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자동경고발신시스템을 통해 불법 광고 행위를 줄여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