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7 (화)

  • 구름많음동두천 -0.7℃
  • 흐림강릉 0.0℃
  • 흐림서울 1.6℃
  • 구름많음대전 1.8℃
  • 맑음대구 -0.6℃
  • 흐림울산 3.9℃
  • 구름많음광주 3.2℃
  • 구름조금부산 3.4℃
  • 구름많음고창 -0.3℃
  • 맑음제주 7.4℃
  • 구름많음강화 0.7℃
  • 구름많음보은 -1.8℃
  • 구름많음금산 -1.5℃
  • 구름많음강진군 2.0℃
  • 흐림경주시 1.8℃
  • 구름많음거제 2.8℃
기상청 제공

몰려드는 나눔 의지, 커지는 배움의 씨앗… 논산시 장학금 기탁 행렬 ‘활발’

- 지역 기업체 비롯한 사회단체에서 장학금 기부 의사 밝혀와… 기탁식 연이어
- 백성현 논산시장 “교육 발전의 밑거름… 미래인재 꿈 키우는 데 큰 힘 된다”



논산시(시장 백성현) 미래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고자 하는 따뜻한 나눔의지가 모여들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시는 지난 30일 지역 내 대표적 예식장인 노블레스컨벤션 웨딩홀(대표 김연희)임원진이 논산시청을 찾아 장학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정만 회장은논산시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장학금 기탁을 결심했다며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해 써달라 전했다.

 

또한 지난 1일 오전에는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논산지구협의회(회장 김동주) 회원들이논산 꿈나무육성에 이바지한다는 의지로 기탁금 532 4천 원을 전했다. 기탁금은 지난 10월 열린 2023 강경젓갈축제에서 1천 원 젓갈ㆍ고구마 비빔밥을 판매해 벌어들인 수익금으로 알려졌다. 적십자사 봉사회에서는 해당 프로그램의 전 과정을 주도하며 올해 강경젓갈축제에 활기를 더한 바 있다.

 

같은 날 주식회사 도깨비 유통 앤 캠핑사의 박영걸 대표도 장학금 기탁을 위해 논산시청을 찾았다. 박 대표는 강경젓갈축제의 부대 행사였던 만물도깨비 경매 수익금에 회사 내 자체 모금액을 얹어 총 3백만 원을 기부했다. 박 대표는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는 버팀목이 되고 싶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한편, 백성현 논산시장은지역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번영을 이끌어 갈 이들은 결국 자라나는 미래세대라며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정성, 아낌없는 지지 덕분에 올해 장학사업을 확대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었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기탁받은 장학금들은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드는 일에 소중한 밑거름이자 더 많은 인재들이 꿈을 키우는 데 큰 힘이 된다며 거듭 감사를 전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다음달 23일 땅끝마을 달마산서 달마고도 힐링축제
땅끝에서 시작되는 한반도의 봄 기운을 즐겨보자. 해남군은 다음달 23일‘2024 땅끝해남 달마고도 힐링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자연 그대로의 힐링, 달마고도’라는 주제로 땅끝생태가 그대로 살아있는 달마고도만의 정취를 담아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친환경 힐링 축제로 마련된다. 이에따라 축제장에서 발생하는 일회용품과 폐기물을 최소화하며, 달마고도 자체를 즐기는 노르딕 워킹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축제는 신록이 물들기 시작하는 수려한 달마고도 걷기 행사를 시작으로, 숲속 음악회, 즉석 공연, 해남 특산물을 판매하는 달마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씨앗을 품은 친환경 종이비행기를 날려 새봄을 시작하며, 참가자들이 달마고도 곳곳에 나무를 심는 식목일 기념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달마고도는 해남군 달마산 17.74㎞를 감아도는 둘레길로, 땅끝마을 아름다운 절 미황사와 수천개의 바위들이 쏟아져 내린 너덜, 다도해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 등으로 최고의 명품길로 꼽히고 있다. 중장비를 동원하지 않고 순수 인력으로만 만들어 가장 걷기 편하게 조성하는 한편 달마산 12암자를 잇는 옛길의 이야기를 담아 한국의 산티아고로 일컬어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한 수원의 독립운동가, 필동 임면수 선생을 기억하다
※수정사항 : 오전에 배포된 사진 4번은 임면수 선생이 아닌, 수원 출신 독립운동가 김세환 선생입니다. 사진 설명에 오류가 있었습니다. 사진1)이재준 수원시장이 삼일절을 앞두고 임면수 선생 동상을 찾아 묵념하고 있다.사진2)올림픽공원에 있는 수원 출신 독립운동가 임면수 선생 동상.사진3)필동 임면수 선생.사진4)1921년 김세환 선생 체포당시 사진(앞줄 오른쪽)사진5)임면수 선생이 처음 안장됐던 세류동 공동묘지. 사진6)할아버지의 동상을 찾은 손자 임병무씨. ◦1874년 수원군 수원면 북수리 출생, 수원에서 만주로 건너가 독립운동 한 유일한 인물◦삼일여학교·삼일남학교 설립에 중추적인 역할, 수원의 국채보상운동 주도◦일제에 체포돼 모진 고문 받아… 고향 수원으로 돌아와 1930년 순국 수원시청 맞은편 올림픽공원에는 한 독립운동가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수원 출신 독립운동가 필동(必東) 임면수(林冕洙, 1874~1930) 선생이다. 동상 옆에 임면수 선생의 삶을 소개하는 안내판이 있다. “근대 수원을 대표하는 교육자이자 독립운동가이다. 대한제국기 삼일학교를 설립하고 국채보상운동 등 수원지역 애국계몽운동을 이끌었다… 신흥무관학교 분교인 양성중학교 교장으로 독립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