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8 (화)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환경뉴스

“2023 KM JOB FAIR 취업박람회 성황리 성료”


경민대학교(총장 홍지연)는 28일(화)~29일(수) 효행관 나누움홀에서 ‘2023 KM JOB FAIR 취업박람회를 개최하였다. 

취업박람회에는 학과 전공 직무 별 산업체 45개와 지역 연계 산업체 18개가 참여하여 기업은 우수한 인재 확보 기회와 학생들에겐 다양한 취업 정보 제공 및 현장 면접을 통해 실질적 구인·구직이 연계되도록 맞춤형 소통의 장(場)을 마련하였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47명의 면접 채용 담당자가 직접 참여하였고, 본교 재학생 및 지역 청년 등 1,200여 명의 구직자가 면접에 참여하였다.

현장 면접 부스 외에도 2개의 지역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취업지원서비스 및 해외취업관련 상담과 일자리 지원사업 홍보가 이루어졌고 인생네컷 촬영, 키링만들기, 퍼스널컬러 등 참여형 이벤트 부스도 함께 운영되었다.

이번 2023 KM JOB FAIR 취업박람회는 의정부시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관학 협력 청년일자리 플랫폼 사업(CO-LINK)의 일환으로 시행된 사업이며, 경민대학교 혁신지원WOW사업단 및 LINC3.0 YIUM사업단의 성과전시회와도 연계하여 수행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일자리 창출과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체제 구축에 기여하였다.

홍지연 경민대학교 총장은 “의정부시와 함께하는 일자리 박람회를 계기로 관학 공유협업을 통해 코로나 19로 침체해 있던 구인·구직난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지역문화에 큰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민대학교는 2018년 자율개선대학, 2019년 혁신지원사업Ⅰ유형, 사회맞춤형 학과중점형 LINC+육성사업 선정, 2020년 혁신지원사업 Ⅲ유형 선정,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평가 결과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선정, 2022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LINC 3.0,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에 선정, 2023년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에 선정, , 교육부 주관 대학기관평가인증대학 선정(인증기간 5년 2024-2028) 되는 등 명실공히 경기북부 명문사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당신의 고귀한 희생으로 시흥의 미래가 있습니다’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7월 8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제2회 시흥시 국가유공자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시흥시 국가유공자의 날’은 지난해 처음 제정된 시흥시의 공식 기념일로, 매년 7월 13일을 기점으로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유공자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보훈단체장, 국가유공자와 가족,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유공자에 대한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으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수여, 기념사, 기념영상 상영이 이어졌으며,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유공자들의 애국정신을 숭고한 희생을 되새기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축하공연이 펼쳐져 세대 간 화합을 도모하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무대로 꾸며졌다. 이경열 시흥시 국가유공자협의회장은 “올해도 시흥시가 국가유공자를 기억하고 예우하는 자리를 정성껏 마련해줘 매우 감사하다”라며 “유공자의 명예가 존중받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국가를 위한 희생은 결코 잊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용인특례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7일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 남자축구 국가대표 경기 개막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의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7일 오후 8시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이하 동아시안컵)’ 남자대표팀 축구팀 경기 개막전이 열렸다. 지난해 10월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예선전’ 대한민국과 이라크의 경기에 이어 지난 6월 5일 대한민국 남자축구U-22대표팀과 호주U-22 대표팀의 평가전을 성공적으로 치른 용인미르스타디움은 이날 최고의 잔디수준과 쾌적한 시설을 자랑하면서 국제대회를 치를 수 있는 역량을 입증했다. 최적의 조건에서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었던 대한민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은 중국과의 개막경기에서 3대0으로 승리하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 대회는 아시아축구연맹(EAFF)이 주관하는 동아시아 지역 국가 간 축구 국가대표 대회로, 대한민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이 자동 출전하고 예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 홍콩까지 총 4개국이 참가한다. 대한민국 남자 축구국가대표팀의 승리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방문한 이상일 시장은 경기장 시설을 직접 확인하고, 개선해야 할 사안들을 시 공직자들에게 주문했다. 또,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들과 경기를 관람하면서 내년 K2리그에 참여할 예정인 ‘용인FC(가칭)’의 창단과 효율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