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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운정 벧엘교회 고양시 취약계층위해 성금 6,200만원 기탁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19일 일산운정 벧엘교회를 통해 고양시 내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성금 6,2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이동환 고양시장 및 일산운정 벧엘교회 관계자 4명, 사회복지협의회 이창원 회장이 참석했다. 

나눔에 참여한 일산운정 벧엘교회 관계자는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기 위해 이번 나눔을 준비했으며, 지역사회 이웃들이 외롭지 않은 명절을 지내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금번 기탁받은 성금은 총 6천2백만원 상당으로, 고양시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하여 고양시 내 취약계층 1,005가구에 식료품 키트, 생활비, 쌀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일산운정 벧엘교회는 벧엘교회 유지재단을 설립하여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교회와 탈북민 단체, 의료선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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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 ‘2025 한강 물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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