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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패럴림픽 기념관, 어린이날 체험행사 운영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기념관(관장 김광진)은 2023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기념관 내외부에서 5월 5일(금), 6일(토) 이틀간 대관령을 찾은 가족들이 함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기념관 관람을 하면서 23년 올해 개발한 활동지를 풀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관련 퀴즈 및 스티커를 붙여보면서 게임처럼 어린이들의 전시 관람을 도울 예정이다.

 기념관 내부에서 동계스포츠 6종목을 체험에 볼 수 있으며, 이 체험은 기념관 오픈 시간 동안 진행된다. 그리고 대관령면의 대표 봉사활동 단체인 꼬비700에서 게릴라 형식으로 풍선아트를 제공한다. 외부프로그램은 10시부터 18시까지 예약자에 운영되며 에어바운스와 미니바이킹을 체험할 수 있다. 기념관 주변을 당나귀를 타고 체험하는 행사도 운영된다. 또한, 카페에서 선착순으로 기념관을 관람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게토레이를 증정한다. 

 당일 관람은 사전 예약과 더불어 현장접수가 가능하며, 기념관에 입장하는 모든 어린이에게 기념관 활동지를 제공한다. 기념관 외부 체험행사는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전부 사전예약제로 진행된다.

 김광진 기념관장은 “이번 행사는 횡계를 방문한 시민들이 동계스포츠만 즐기는 곳이 아닌 지역의 다양한 문화와 환경을 느끼고 편안하게 쉬다 갈 수 있는 곳으로 변모하기 위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대관령면 총무팀 김민정 주무관 33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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