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경기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무료 상담·교육 받으세요!

○ 도내 유아, 청소년, 성인 누구나 신청 가능
- 예방 교육(기본,심화), 상담, 사후관리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함께 경기북부스마트쉼센터(의정부)에서 경기북부 도민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 상담, 사후관리 프로그램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기본교육과 심화 교육으로 구성된 예방 교육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문 강사가 기관 등을 방문해 대상별 맞춤교육을 한다. 과의존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에게는 직접 찾아가는 가정방문 상담을 통해 치유 지원 및 가족 상담 등의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유아동 청소년 및 위험군 자녀의 부모 대상으로 과의존 문제의 효율적 치유를 위한 원예 생활, 3D 펜 교실, 펠트 공예, 부모교육 등의 사후관리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도는 지난해 경기북부스마트쉼센터를 통해 4만여 명의 경기북부 도민을 대상으로 교육과 상담 등을 수행했다. 스마트폰 과의존 교육, 상담 등 기타 궁금한 사항은 스마트쉼센터 누리집(www.ipac.or.kr) 혹은 대표전화(031-836-8805~7)로 하면 된다.  
변상기 경기도 고용평등과장은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고위험군 비율이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는 만큼 올바른 사용 습관의 중요성 역시 커지고 있다”며 “올 한해 우수한 강사·상담사들과 함께 과의존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