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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송파종합사회복지관, 누림자산운용 주식회사와 ESG 사회공헌 ‘함께하는 성장’ 장학금 지원사업 협약 체결

■ 누림자산운용 주식회사 ESG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1년간 2명의 아동에게 장학금 2,400만원 지원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함께하는 성장”


월드비전 송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전재현)은 누림자산운용 주식회사(대표이사 강석재)와 ESG 사회공헌 ‘함께하는 성장’ 장학금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누림자산운용 주식회사는 ESG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송파복지관을 이용하는 2명의 아동에게 1년 동안 2,4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한다. 특히 어려운 가정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성실하게 노력하고 있는 아동을 선정하여 마음껏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한다.

누림자산운용 주식회사를 이끌고 있는 강석재 대표는 1975년생으로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 기계공학과 졸업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2006년 교보증권을 시작으로 푸르덴셜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등을 거쳐 펀드매니저로써 이력을 쌓아 2014년 투자자문사를 설립하고 2019년 운용사로 전환하며 현재와 같은 누림자산운용 주식회사를 만들었다.

강석재 대표는 “모두 행복을 누리면서 살자는 뜻이 담긴 누림자산운용의 사명처럼,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목표를 향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아이들의 성장에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송파복지관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고자 한다.”고 말했다.

전재현 관장은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후원자가 되어주신 누림자산운용 주식회사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꿈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송파복지관이 언제나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월드비전 송파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위기아동지원사업을 실시하였고 MVC(Most Vulnerable Children) 가장 취약한 아동을 위한 전략을 세워 매년 MVC 아동 50명을 선정하고 후원자와 연결하여 가장 취약한 아동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사진 제공=월드비전 송파종합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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