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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수요자 맞춤 귀농귀촌 종합계획 중간 보고

-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새로운 귀농귀촌 수요에 대응한 지원과 현장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군은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종합계획 수립 중간보고회를 열고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 상황 극복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도시민들이 귀농귀촌을 선택하는 근본적 요인이 시대 변화와 함께 크게 달라지고, 이에 대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군은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충남연구원을 통해 새로운 귀농귀촌 환경 모델 개발, 정책 재구성 및 신규시책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돈곤 군수는그간의 귀농귀촌 정책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와 냉철한 분석으로 10년 앞을 내다보는 중장기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라며도시 유입 인구의 안정적인 정착과 원주민과의 상호 보완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 현실적 결과물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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