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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뉴스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2022 한미청소년교류캠프 “Think Green” 운영


 평택시 위탁기관인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곽지숙)는 영어동아리 빅브라더스(회장 이하연)와 공동 주관하여 2022년 한미교류캠프 운영을 지난 4일부터 시작했다. 

 한미청소년교류캠프는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영어동아리 빅브라더스기ㅏ 직접 기획·운영하는 활동으로, 한·미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의 친밀감을 증진 할 수 있도록 돕는 교류 활동이다.

 이번 캠프는 관내 초등부터 중학교 청소년 60명, Camp Humphreys·CYS 등 외국 청소년 60명, 총120명의 청소년들이 모여 “Think Green”(환경)을 주제로 물놀이·체육 활동 및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총4회에 걸쳐 진행하는 비숙박형 캠프이며, 지난 4일~5일 초등 1차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초등 캠프는 8월 20일 2차 캠프 운영 후 종료되며, 중등 캠프는 오는 10월 2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 초등 1차 캠프에 참여한 Ben Gardner(12세)는“Playing in the water was so fun and it was so nice to be able to make friends with Korean friends.(물놀이가 재밌었고, 한국친구들과 만날 기회가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을 기획한 빅브라더스 이하연(평택크리스찬외국인학교 2학년) 청소년은 “기획부터 진행까지 빅브라더스 회원들이 열심히 노력한 만큼, 참여 청소년들이 너무 즐거워해서 보람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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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신성장 전략 점검 등 국민 체감 혁신 다짐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7월 25일 대전 본사에서 글로벌기업 도약을 위한 신성장 전략 이행 상황 등 현안을 점검하고 향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전사경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윤석대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 본부장, 부서장 등 총 17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 신경영 방침 이행 성과와 향후 계획 ▲ 글로벌 사업의 성과와 미래모습 ▲ 품격있는 일터 조성 등 주요 현안이 논의됐다. 이날 한국수자원공사는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물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초격차 기술의 사업화 전략과 함께, 미래 물 공급 기반 투자 확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사업모델 발굴 등의 신성장 전략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앞서 한국수자원공사는 올해를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글로벌 물기업’이라는 신경영철학의 실행 원년으로 삼고, 4월 ‘新성장 스피드업 추진단’을 출범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신성장을 위한 전사 핵심과제를 발굴하여 지난 5월에는 ‘세계물포럼(World Water Forum)’에서 초격차 물관리 기술을 선보이는 등 글로벌 물기업 도약을 위한 전략을 속도감 있게 실행하고 있다. 특히, 한국수자원공사의 3대 초격차 물관리 기술은 ▲ 물관리 디지털트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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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한 도시 한 책 읽기’ 올해의 책 작가 북 토크 개최
안양시는 오는 8월 10일부터 ‘한 도시 한 책 읽기’ 올해의 책 작가들과 시민이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작가와의 만남, 북 토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시가 지난 2022년부터 시작한‘한 도시 한 책 읽기’사업은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한 권의 책을 읽고 함께 토론을 통해 관점의 차이를 이해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 형성을 목적으로 한다.사업을 통해 선정된 2024년 올해의 책은 ▲어린이 분야 ‘오리 부리 이야기(황선애)’ ▲청소년 분야‘비스킷(김선미)’ ▲일반 분야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강용수)’ 등이다.첫 번째 북 토크 콘서트는 내달 10일 호계도서관에서 어린이 분야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오리 부리 이야기’의 황선애 작가가 연다. 이날 황 작가는 ‘동글동글 뾰족뾰족 말의 힘’이라는 주제로 어린이 및 부모와 함께 사소한 이야기에서 비롯된 소문과 진실의 힘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9월 28일 관양도서관에서는 청소년 분야 ‘비스킷’의 김선미 작가가 청소년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북 토크를 진행하고, 10월 16일에는 석수도서관에서 일반 분야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의 강용수 작가가 진정한 행복을 주제로 철학을 논하고 인생의 의미를 되짚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