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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최초 3선 구구회 시의회 부의장, 입춘과 함께 출판기념회 예정


- 오는 2월 10일 5시 의정부시 웨딩 더 낙원(구.낙원웨딩홀)에서 의정부시 국민의힘 레전드 구구회 의원이 출판기념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현재 시의회 부의장으로 열심히 의정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구구회 부의장은 자신의 성장기와 정치 입문과정, 12년간 시의회 의정활동을 꾸밈없는 진솔한 필체로 담은 ‘희망 의정부입니다.’라는 제목의 출판기념회 및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구회 부의장은 이 책을 통해 의정부의 미래와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면서 인간적인 면모를 가감없이 밝히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구 부의장은 심성이 곧고 부지런한 인물로 정평이 나 있는 인물로 의정부 지역사회에서는 ‘전설’로 통하고 있다. 

그 이유는 지방선거 출마 12년 동안 절대적인 ‘가’번 기회가 아닌 ‘나’번 기회를 받고도 낙선의 고배가 없는 내리 3선을 할 만큼 선거구 지역민들의 신뢰와 지지를 받고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구구회 부의장은 의정부시의 발전과 미래에 대해 수도권 발전계획을 바탕으로 더 큰 역할을 하기위해 정치활동을 지속적으로 정진해 나갈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탄탄한 지지세력 속에 강단있는 모습으로 독백같은 내용의 지역정치 경험담과 행정경험을 담아낸 ‘희망 의정부입니다.’는 입춘의 새봄과 함께 ‘의정부시의 향후 발전과 그 역할’에 대해 시민들과 저자와의 토크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려했으나 이 과정이 순탄하지는 않았다. 
원래 출판기념회를 1월 22일 호원동 회룡역 인근 공원에서 개최하려고 했으나 불특정 다수가 통행하는 공원에서 개최 할 수 없다는 선관위 통보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연기 하였다.

이처럼 우여곡절을 겪은 구구회 의원은 ‘더 낮은 자세와 더 겸손한 모습’ 자신이 지난 12년간 경험한 민원과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올바르고 정의로운 의정부시와 시 행정을 위해 제안과 비전제시를 이 책에 또박또박 담아 냈다고 말했다. 

엄격한 방역수칙과 절제된 식순 등으로 행사에 만반의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구구회 부의장의 이번 출판 기념회는 그의 지지층은 물론이고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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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거북섬 홍보관 및 본다빈치 뮤지엄 개관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화호 조성 30주년을 맞아 거북섬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따라 거북섬 홍보관과 본다빈치 뮤지엄을 조성하고, 지난 4일 개관식을 열었다. 먼저, 시흥도시공사가 사업을 주도한 ‘거북섬 홍보관(이하, 홍보관)’은 지역 내 비어있는 상가를 임차해 약 3개월간의 조성 공사를 마치고, 홍보관으로 탈바꿈했다. 홍보관은 거북섬의 관광 활성화를 촉진하고,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흥시와 시흥도시공사는 시민에게 유익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에 따라 총 4개의 공간으로 구성된 홍보관에는 ▲시화호 30주년 기획 전시관 ▲관광 안내 및 정보제공을 위한 안내소 ▲시민들의 휴식 공간 ▲사전 예약제로 이용할 수 있는 공유 사무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정왕어린이도서관이 동참해 ‘열린 서가’가 마련됐다. 아울러, 거북섬의 메가스퀘어에는 미디어아트 기술을 활용한 상설전시관인 ‘본다빈치 뮤지엄’이 2천 평 규모로 개관됐다. 이날 개관 기념으로 ‘모네, 빛을 그리다展 IV, Hello Artist’ 전시가 열렸다. 이번 전시는 오리지널 명화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해 작가와 작품을 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