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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 분회협의회

「마스크쓰GO 및 기초질서준수 캠페인」열어
- 9월 2일 10:30, 공평네거리 -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 산하 분회협의회(회장 김춘한)는 9월 2일 「마스크쓰GO 및 기초질서준수 캠페인」을 공평네거리에서 시민들에게 1,000여장의 방역마스크를 나눠주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대구시 분회협의회는 8개 구ㆍ군 및 141개 읍ㆍ면ㆍ동단위 지도자들의 대표들로 구성된 지도자 협의체로 코로나로 대규모 집합이 제한된 가운데 실질적인 분회단위 시민밀착형 소그룹 캠페인을 주도해 왔다.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회장 정영만)는 지난해부터 132회에 걸쳐 3,074명이 참여한 거리캠페인과 60여회에 이르는 방역활동, 200여회 2억 9천여만원 상당의 물품나눔활동을 통해 노력해 왔다.

 정 회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앞으로는 개개인의 철저한 방역의식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읍ㆍ면ㆍ동 분회장들의 지도아래 시민홍보 거리캠페인에 보다 많은 참여와 지원을 약속하고, 자총 모두는 마스크를 벗는 그때까지 방역전선의 선두에 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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