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손문기 처장이 4월 16일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서울시립 은평노인종합복지관(서울시 은평구 소재)을 방문하여 식재료 보관실, 조리실 등 급식소를 안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손문기 식약처장을 비롯하여 김성호 소비자위해예방국장 등이 참석한다.
참고로 서울시립 은평노인종합복지관은 ‘99년에 개관 후 사회복지법인 인덕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매일 약 500명의 어르신들에게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손문기 처장은 이날 방문 현장에서 “어르신들은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위생관리가 소홀할 경우 자칫 식중독에 노출될 수 있다”며, “식재료 검수, 급식시설관리, 조리종사자 개인위생관리 등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첨부>
<현장 방문 세부 일정>
시 간
내 용
비 고
11:00
▪도착
11:00 ~ 11:20
‘20
▪상견례/환담
- 식중독예방관련 당부
* 은평구 보건소장, 복지관장 등
관장실
11:20 ~ 11:30
‘10
▪현장점검(식재료 보관실, 조리과정 등)
11:30 ~ 11:50
‘20
▪배식 도우미
11:50 ~ 12:10
‘20
▪시설 시찰(서예실, 체력단련실 등)
12:10 ~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