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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희 제26대 중부지방산림청장 취임

박동희 신임 중부지방산림청장은 1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박동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강원 춘천 출신으로 1989년 공직생활을 시작해서 북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립산림과학원 등 현장업무를 섭렵하고, 산림청에서는 산림경영국, 산림자원국, 운영지원과, 수목원조성사업과장, 대변인을 거쳐 최근 운영지원과장을 역임하는 등 산림정책업무에서 현장업무까지 두루 정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동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경제림을 육성하여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극대화시키고, 사람중심의 산림정책을 실현하고 확대하겠다.”면서 “특히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는 그 무엇과도 타협하지 않고, 신속하고 철저히 대응해 나가 국민으로부터의 신뢰를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중부지방산림청은 대전, 세종, 충남북도의 국유림 13만ha를 관리하면서 충청권 산림의 발전을 위한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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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맞춤형 귀농·귀촌 지원 정책 우수
전라남도는 맞춤형 귀농·귀촌 지원 정책이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4년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Y-FARM)’에서 우수 지자체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은 ‘2024년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는 지난 21일까지 3일간 경기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 전시장에서 농협중앙회 주최로 개최됐다. 도시민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정보 제공과 미래 농업기술 공유를 위한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73개 지방자치단체와 농업 관련 30개 기관 및 기업이 참가해 최근 청년농업인에게 각광받는 스마트팜, 푸드테크 등 미래 새로운 농업기술을 선보였다. 전남도는 박람회 개막식에서 그동안 추진한 정책의 우수성과 차별성을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상을 수상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전남도는 17개 시군과 함께 전남도관 통합부스를 운영, 1대 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전남에서 살아보기 ▲어울림마을 조성 ▲우수 창업활성화 등 전남만의 차별화된 귀농어귀촌 지원 정책을 홍보해 큰 호응을 얻었다. 20일에는 전남만의 우수한 정책과 아름다운 자연경관 등을 소개하는 ‘전남도 귀농귀촌 설명회’를 개최, 324명이 전남도관 부스를 찾아 귀농귀촌 상담을 요청하는 등 도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또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