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2016년 새 봄을 맞아 구민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희망글판을 새롭게 꾸며 선보였다.
이번 봄편 희망 글은 ‘꽃피워라 희망하라 그리고 사랑하라’로 세계적인 감성작가 헤르만 헤세의 작품인 ‘봄의 말’ 시 중에서 인용했다.
동대문구는 봄에 새싹과 꽃이 피어나듯 구민들도 일상 속에서 희망을 갖고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활기찬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는 의도로 이번 희망글판을 기획했다.
구는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좋은 글을 계절별로 게시할 계획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따뜻한 봄 햇살처럼 구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드리기 위해 1,300여명의 전직원들과 함께 정성을 다해 구정을 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