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가운데)이 24일 동대문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사랑의 케이크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 민장성 동아ST 사장(오른쪽 첫 번째)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저소득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케이크를 만들고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24일 오전 10시 동대문구 자원봉사센터(답십리1동 주민센터 4층)에서 ‘동아ST와 함께 하는 사랑의 케이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동대문구의 대표적인 기업체 동아ST와 동대문구 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추진했으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됐다.
동아ST 임직원과 동대문구 자원봉사자 등 60명이 뜻을 모아 케이크 60개를 만들고, 지역아동센터 및 방과후 교실 20개소의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우리 구는 앞으로도 1:1 희망결연과 동희망복지위원회가 융합된 동대문형 복지공동체 보듬누리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