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장현 시장, 광주원로회의서 의지 드러내…“이제 광주의 시간” 강조
지역 원로들 5․18, 경제․문화․인권 등 다양한 제안과 조언 쏟아내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30일 ‘제4차 광주 원로회의’를 개최하고 시정 주요업무에 대해 원로들의 자문을 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원로회의에는 윤장현 시장을 비롯해 최상준 광주경총 회장, 정구선 광주NGO시민재단 이사장, 방철호 광주시민사회단체총연합회 회장 등 교육, 문화예술, 경제, 언론, 시민사회단체, 종교계 등 원로 15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윤 시장은 “5·18 광주의 진실이 37년 만에 밝혀지고 있으며 광주의 명예 회복이 대전환기를 맞고 있다”면서 “5·18 진실규명이 반드시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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