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11일 오후 시청 1층 시민숲에서 열린 ‘스마트광주 서포터즈 발대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서포터즈들과 함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스마트광주 서포터즈’에 가입한 407명은 내년 9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SNS 계정을 활용해 모바일 광주 앱 모니터링과 시정 콘텐츠를 공유하고 불편사항 제보 등 활동을 할 예정이다
전통시장에 장애인들의 일터가 마련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광주시 북구 말바우시장 제2주차장 부근. 이 곳에 최근 간이점포 한 곳이 들어섰다. 국화빵과 호떡을 판매하는 이 점포의 운영자는 농아인 설지드마(38) 씨. 몽골 출신 결혼이주여성인 설 씨는 그간 마땅한 일거리가 없어 고심하던 차에 광주시와 말바우시장상인회(회장 정종록)의 도움으로 장소를 허락받아 천막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장사를 시작한 것이다.설 씨는 “새로운 일터가 생겨 너무 기쁘다”며 “큰 힘이 될 것 같다. 앞으로 열심히 일하겠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간이점포 설치는 “농아인들도 장사를 하며 자립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광주시농아인협회(회장 김상완)의 요청을 받은 광주시가 말바우시장상인회의 협조를 얻어 장소를 알선한 것이다.시는 말바우시장에 이어 양동복개상가(상인회장 손중호)에도 2호 장애인 간이점포를 개설키로 확정했다.광주시는 광주시장상인연합회(회장 임승우)의 협조를 얻어 장애인들이 장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더욱 확대해 전통시장을 기존 상인과 장애인들의 상생의 공간, 장애인 자립과 자활의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김상완 광주광역시농아인협회장은 “농아인들은 잘 들리진 않지만 몸도 건
광주광역시가 한빛원전 방사선값을 빛고을로 전광판에 실시간 안내하고 있다.광주시는 방사능 누출에 대한 시민들의 막연한 불안 심리를 해소하고, 원전사고로부터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한빛원전 정문에 설치된 방사선 선량계에서 측정된 데이터를 지난 4일부터 빛고을로 전광판에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방사선값 평상 범위는 0.05∼0.3μSv/h(마이크로시버트)이며, 1μSv/h 이상일 때 경고1,000μSv/h 이상일 때 비상단계에 해당한다.광주시는 인접(최단 35㎞, 최장 60㎞)한 한빛원전의 고장과 사고를 시민에게 바로 알려 유사 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빛원전과 수차례 만나 공공데이터 자료 제공 등 협의를 거쳐 방사선값 표출 계획을 수립했다.이번 방사선량값 전광판 표출은 민선6기 윤장현 시장의 공약이자, 광주․전남상생발전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한빛원전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시책의 하나로, 그동안 시는 호남권 광역협의회 협약 체결, 원전운전상황 실시간 정보공유, 비상상황에 대비한 핫라인 설치, 동보수신시스템 등을 마련한 바 있다.문용운 시민안전실장은 “재난과 안전사고에 대한 신속한 상황전파와 초동대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시민들에게 원전 상황
광주광역시와 한국전력공사가 손잡고 올해 12월말까지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 44기를 보급한다.이는 지난해 3월24일 광주시와 한전이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공동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한국전력공사가 광주시 주요 거점지역에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를 구축하고, 광주시가 설치부지를 제공키로 한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이에 따라, 광주지역에는 기존 24대를 포함, 총 68대의 급속충전기가 운영될 전망이다.광주시는 충전기 설치 장소에 대한 현지조사와 부지를 제공하고, 한국전력공사는 설치 예산 31억원과 설치 후 충전기 관리, 요금부과 등 사후관리를 맡았다.그동안 광주시는 설치 장소에 대해 사전조사를 하고, 이를 토대로 한국전력공사는 현지조사와 설계용역을 마쳤다.충전기는 한전이 올해 하반기부터 주로 광주시 사업소, 공사‧공단 등 공공기관에 설치하며, 내년 1월부터 시민들에게 충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충전 요금은 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환경부가 고시한 ㎾당 313원보다 저렴하게 책정, 전기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민간 보급을 활성화할 것으로 보인다.한편, 광주시는 지난 2013년부터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실시해 2015년까지 187대를 보급했
국제수영연맹(FINA)이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광주광역시를 방문한다.코넬 마르쿨레스쿠 FINA 사무총장을 단장으로 피터 홀 마케팅‧TV부장 등 5명으로 구성된 FINA 대표단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예정 시설을 방문해 준비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FINA 대표단은 9일과 10일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 진월테니스장, 염주체육관, 광주체고수영장, 엑스포해양공원, 전남체고수영장, 김대중컨벤션센터 등 선수권대회와 마스터즈선수권대회를 개최할 예정인 경기시설, 훈련시설, 대회운영시설 전반을 살펴본다.대회시설 방문에 앞서 시 수영대회지원단으로부터 대회 준비상황 을 듣고 향후 주요 업무와 추진 일정을 검토하고, 예산절감과 효율적 대회준비를 위해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윤장현 광주시장은 10일에 FINA 대표단 접견을 통해 수영대회 준비 상황에 대한 설명을 하고 성공적 대회 개최를 위한 대회준비 전략에 대한 의견교환과 FINA의 적극적 협력을 강조할 예정이다.FINA의 이번 광주방문은 광주가 개최도시로 확정된 후 첫 공식 방문으로 대회 준비상황 전반에 대한 설명과 시설방문을 통해 효율적이고 성공적 대
광주광역시장은 제44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양로시설과 지역내 고령 어르신들을 찾아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안부를 살폈다.윤 시장은 7일 동구 소태동 소재 이일성로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배식봉사를 했다.또 배식봉사 중간 중간에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건강상태와 생활상의 불편은 없는지를 묻는 등 꼼꼼히 안부를 살폈다.이어 동구 월남동 안택촌 할머니(106세) 댁을 찾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건강하게 오래 사시라는 덕담를 올리며 한 평생 자녀들을 위해 헌신하며 고된 삶을 사셨던 어르신을 위로했다.윤 시장은 “자주 찾아뵙지 못해 미안하면서도 애잔한 마음이 들었지만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려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 것을 보니 안심이 된다”며 “공경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으로 어르신들께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한편 광주시는 9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600여명의 지역 어르신을 초청해 노인복지 유공자 및 효행자 포상, 공연 등 다채로운 내용의 제44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열 계획이다.
광주광역시는 지난달 29일 광주테크노파크에서 관내 생체의료용 소재부품산업 유관기관들과 간담회를 열고 관련 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했다.윤장현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생체의료 관련 대학, 기업, 지원기관, 병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광주의료소재부품기업 미니클러스터 조성사업 ▲생체의료용 소재부품 기술개발·인증지원·마케팅 등 기업지원사업 설명과 향후 광주시 의료산업 발전방향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날 참석자들은 병원의 임상경험 연구역량이 산업과 연계돼야만 제품화가 가능하고, 개발에서 마케팅까지 다학제 융합연구 융복합 기술이 포함돼 있으며, 최종 소비자가 의사로 기획단계에서부터 의료인의 참여가 필수라는 점, 산업적 네트워크 구축이 필수적인 산업의 특성을 공유하고 관련 산업의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또, 관련 산업의 자립과 발전을 위해서는 치과의료기기 인증센터의 설립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윤 시장은 “의료산업은 경제적 가치도 있지만 무엇보다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는 산업이라는 점에서 그 중요성은 날로 증대되고 있다”며 “미래형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계속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또한 “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은 29일 서구 마륵동에 빛고을 귀농ㆍ귀촌 텃밭을 개장하고 농작물 모종 심기와 양봉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귀농․귀촌 교육생과 광주시, 전남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이 사업은 올해 광주․전남 상생 협력의 하나로 추진되며, 전남도 소유의 서구 마륵동에 위치한 텃밭을 일궈 광주지역 예비 귀농인들을 위한 영농 교육과 농업기계, 양봉 등 실습의 장으로 사용할 예정이다.이행숙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귀농․귀촌 텃밭을 운영해 교육생들의 영농 정착을 돕고 기술과 능력을 갖출 수 있는 유능한 예비농업인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끝
광주광역시는 29일 광주과학기술교류협력센터 대회의실에서 ‘명품강소기업 CEO 포럼을 개최했다광주시가 선정한 명품강소기업 CEO 6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은 CEO 교류의 장으로, 기업 간 융합 프로젝트를 촉진하고 글로벌 경영 마인드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한국기술문화연구소 황흥선 소장의 ‘창의, 융합, 혁신 마인드 제고’라는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참석자들은 기업 성장과 사업 다각화를 위해 해외시장개척 성공 사례와 시사점, 중소기업 IPO 상장 모델, 에너지산업 부문 사업 다각화, 자동차산업의 융합 방안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또한, 이 자리에서는 지난 3월 윤장현 시장이 명품강소기업 현장방문 시 청취한 기업 애로사항에 대해 광주시가 마련한 해소 방안도 공유했다.광주시는 기업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첨단산업단지 기업들의 숙원이었던 출퇴근 셔틀버스를 5월2일부터 운행하고, 산업단지 도로정비 환경개선사업, 수출 통․번역 및 강소기업 제품 마케팅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광주시는 지난해에도 명품강소기업 CEO포럼을 3회 개최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분기별 1회씩 운영할 계획이다. 끝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29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산별 및 단위노조 대표, 노동자 등이대거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26주년 노동절 기념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저상버스운전원 대상 편의시설 조작 등 교육현대차와 공동으로 저상버스 166대 각종 시설 점검시내버스 998대 청결·안내물 부착상태 등 일제 점검도광주광역시는 오는 20일부터 5월15일까지 교통약자들이 편리하게 저상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저상버스 운전원 교육과 교통약자 편의시설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운전원 대상 교육은 경사판 등 교통약자 편의시설 조작방법과 교통약자 승․하차 시 응대 요령 등 실습 교육을 통해 교통약자의 이용편의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저상버스는 경사판(슬라이딩 램프) 등 교통약자를 위한 시설이 설치돼 있어 운전원들이 편의시설 조작방법을 숙지하고 있어야 교통약자 승․하차시 불편을 줄일 수 있다.또한 교통약자 시설 점검은 광주광역시 버스운송사업조합, 현대자동차(주)와 공동으로 대창운수 등 10개 회사에서 운행하고 있는 저상버스 전체 166대를 대상으로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버스를 타고 내릴 때 이용하는 경사판(슬라이딩 램프) 등을 집중 점검하게 된다.또 모터 작동상태, 롤러 부식정도, 휠체어 고정장치, 안전장치, 하차벨 점검과 실내 향균 탈취제 살포도 함께 실시한다.점검 중 발견되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수리하고, 즉시 조치가 어려운 부분
광주광역시는 14일 오후 4시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16 제7차 아시아-유럽(ASEM) 문화장관 회의 성공개최 범시민위원회를 개최한다.범시민위원회에는 윤장현 시장, 정동채 前 문화부 장관, 조영표 시의회 의장, 장휘국 시 교육감을 비롯해 대학총장, 광주경찰청장, 언론계, 문화계, 시민단체 등 각계 인사 22명이 참여하며, 아셈 문화장관 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정책 제언과 시민 공감대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2016 제7차 아시아-유럽(ASEM) 문화장관 회의는 ‘문화와 창조경제’를 주제로 오는 6월22일부터 24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 주최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하며 아시아, 유럽 53개국 문화장관 등 대표단을 비롯해 취재진 등 600여 명이 광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따라 광주시는 아셈 문화장관 회의 기간에 국제도시 이미지에 걸맞은 손님맞이 준비와 남도문화의 독창성과 다양성 등 문화 창조 역량을 널리 알리기 위해 ▲대시민 공감대 형성하기 ▲남도 문화의 진수 보여주기 ▲광주만의 특별한 매력 알리기 ▲광주문화 다양성‧창의성 소개하기 ▲손님맞이 도시환경 조성 ▲품격있는 의전‧편의서비스 제공 등 6개 분야의 중점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광주광역시는 SNS를 통해 시정소식을 공유하고 재난현장 등을 제보할 ‘스마트 광주 서포터즈’를 11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스마트 광주 서포터즈’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자신이 운영하는 SNS 계정을 활용해 행정서비스의 수혜자인 시민을 위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모바일 광주 포털’을 모니터링하고, 광주시정 홍보콘텐츠인 카드뉴스와 GTN뉴스 등을 공유하며, 시정 불편사항·재난현장 제보 등을 하게 된다.모집인원은 300명이며, 지역과 연령에 관계없이 SNS를 이용하는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는 시 홈페이지(누리집 www.gwangju.go.kr) 공시공고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전자우편 smartcitygwangju@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 시 스마트행정담당관실(062-613-3032)스마트 광주 서포터즈’에게는 활동 실적에 따라 자원봉사활동 인정과 활동 우수자에 대한 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페이스북에 서포터즈 커뮤니티 채널을 개설, 운영할 계획이다.광주시는 민선6기 현장중심의 SNS 행정을 위해 실시간 도로 민원을 접수받고 처리하는 ‘빛고을 길지킴이밴드아르바이트 피해사례를 상담하고 구제를 지원하는
윤장현 광주시장은 4월8일, 9일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열리는 「제1회 전국 시·도지사 워크숍」에 참석하였다전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날 워크숍은 지방자치발전 및 지방분권에 대한 전국 시·도지사간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을 위해 마련되었으며심대평 지방자치발전위원장의 특강, 지방자치법 개정, 시·도 우수시책 사례공유, 자유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고 광주시는 ‘새로운 시작 광주(광주형 일자리 소개)’를 우수시책 사례로 발표하였다.심대평 자치발전위원장은 ‘대한민국 새로운 길을 찾아야....’라는 주제를 통해 대한민국의 선진국 진입을 위해서는 지방자치 발전이 요체이며, 이를 위해서는 중앙은 지원하고 지방이 주도하는 국정운영체계 정립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특히, 충남지사로서의 경험에 비추어 이러한 과정에서 시·도지사의 역할제고를 당부하였다.지방자치법 개정과 관련해서는 지방자치를 보장해야하는 지방자치법이 지방을 규제하는 측면이 있으므로 전면적 개정의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하였다. 또한 특별법을 통해 기본법인 지방자치법이 무력화 되는 경우가 없도록 입법기술적 측면에서의 보완이 논의되었다. 이와 함께 국회·중앙정부·지방정부가 모두 참여하는 토론회, 주민공청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일부 생산라인의 베트남 이전으로 촉발된 지역 가전산업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광주광역시는 최근 우범기 경제부시장 주재로 ‘광주형 상생협업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6개 주관기업 대표와 간담회를 열고 “광주형 공동브랜드와 업체의 개별브랜드를 동시에 사용하고 연내 완제품 생산을 목표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광주형 상생협업 프로젝트’는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일부 생산라인 이전으로 인한 지역 가전산업의 위기를 극복하는 한편, 지역 우수 중소기업 간 협업으로 경쟁력 있는 제품을 개발·생산할 수 있는 창조적 가전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6개 기업의 주요 생산품으로는 ▲(주)인아의 식품 해동레인지 ▲㈜현대이엔티의 급속가열과 냉각 지능제어 기능을 가진 무선전기포트 ▲㈜현성오토텍의 ICT기능을 융합시킨 만능조리기 ▲㈜디케이산업의 블루투스 기술을 접목한 주방용 스마트 환기 시스템 ▲(주)광진산업의 친환경 고효율 싱크대 살균기 ▲(주)씨엔티의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다기능 의류 관리 건조기 등이며 이르면 연말까지 완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완제품 생산에 참여하는 기업은 주관기업 6개사와 참여기업 15개사 등 총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