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소장 임형순)는 7월 1일(금) 오후 14시 광주광역시청 무등홀에서 150여명의 청중단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행(복한)동(행) 자원봉사 이야기'라는 주제로 제4회 자원봉사 이그나이트(IGNITE)대회를 개최했다. 이그나이트(IGNITE)란, 발제자가 준비한 파워포인트 20장의슬라이드를 15초씩 자동으로 넘기며 5분이라는 주어진 시간 내에 주제를 간결하게 전달하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이다.이날 행사는 고등학생, 대학생, 주부, 어르신봉사자 등 1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자원봉사자 10인이 참가하여 자원봉사 활동사례와 자원봉사를 통한 긍정적 변화스토리 등 봉사활동과 관련된 이야기를 통해 서로 공감하는 자리를 가졌다. 10명이 스피커가 자신의 자원봉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발표하고 6명의 전문심사위원단 심사 50%, 150여명의 청중심사단 50%의 점수를 합산하여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시상 하였다.최우수상은‘꿈을 준 자원봉사’라는 주제로 아프리카에서 봉사활동의 경험을 발표 한 전영은(동구센터 자원봉사자)님이 수상하였다.
광주광역시립교향악단이 창단 40주년을 기념해 지난달 30일 일본 동경예술극장에서 연주회를 열고 1800여 관객에게 광주의 선율을 전했다. 동경예술극장은 일본 대표 클래식 전용홀로, 광주시향은 광주문화예술회관보다 300석 가량 많은 총 2000여 석을 가득 메우고 대기열이 늘어설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이날 광주시향 지휘봉은 그동안 국제무대에서 수준 높은 연주력을 보여준 울산시향 상임지휘자 김홍재가 잡았다. 한민족의 대표 민요인 ‘아리랑’을 최성환의 해석으로 재탄생시킨 ‘아리랑 환상곡’으로 시작해 ‘부조니콩쿠르’에서 동양인 최초로 1위를 차지한 여수출신의 신예 피아니스트 문지영이 협연한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 동경예술극장을 울렸다. 문지영 씨는 이어지는 커튼콜에 슈만의 ‘헌정’으로 화답했다. 광주시향은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4번’으로 이번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특히, 40년 동안 축척한 연주 기량에 이번 공연을 주관한 일본오케스트라 연맹의 진행 노하우가 더해져 관객의 환호를 받았다.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한국 지방의 오케스트라의 방일 소식에 응원 차 공연장을 방문했다가 광주시향의 연주 수준에 놀랐다는 후문이다. 이날 공연장을 찾은
광주광역시가 광주-광저우 자매도시 교류 20주년 기념 축하 공연으로 마련한 ‘2016 정율성음악축제’가 28일 저녁 중국 광저우시의 대표적 공연장인 중산기념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윤장현 광주시장과 광저우 시민 등 3000여 명의 관객들은 광주가 낳은 중국의 3대 음악가 정율성 선생의 음악과 한국의 전통음악과 한류드라마 주제곡, 현대무용 등 수준 높은 공연에 큰 박수를 보냈다. 이날 공연은 지휘자 박문경 씨를 중심으로 한 20인조 정율성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정율성의 오페라 ‘망부운’ 서곡, 가곡 ‘연안송’, 동요 ‘우리는 행복해요’ 등 연주로 문을 열었다.임용현 미디어 아티스트는 정율성의 작품 ‘연수요 주제에 의한 환상곡’ 연주에 맞춰 정율성 생애를 담은 미디어아트 작품 ‘아 정율성’을 선보이며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광주를 알렸다. 또한 한류드라마 주제음악과 한국의 전통악기 가요금 산조, 사물놀이 등 전통예술과 비보이, 현대무용이 한 무대에 올라 신명나는 춤판을 펼쳐 관객들로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다.광주시 관계자는 “정율성음악축제를 통해 광주시의 정율성 음악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광저우 시민들에 알렸다”며 “오는 10월말 답방하는 광저우 가무극단의
광주광역시는 27일부터 7월8일까지 2주간 광주시청 1층 시민숲에서 ‘재일본 대한민국민단(이하 ‘재일민단’) 창립 70주년 기념 사진전’이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재외동포재단과 재일민단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사진전에서는 총 53점의 사진을 통해 재일민단의 형성과 조국에 대한 공헌 등 일본 사회에서 한국인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재일동포의 노력과 활동 역사를 전달한다. 사진전은 사진으로 보는 재일동포사회 110년사, 민단 70년간 활동 소개 등으로 구성되며, 서울을 시작으로 8개 시·도 등을 거쳐 국회의원회관을 마지막으로 순회 개최된다. 한편, 1946년 10월 창단한 재일민단은 48개 지방본부와 276개 지부를 갖고 있으며, 재일동포 50만명 중 33만명이 소속된 대표적인 재일교포단체다. 그동안 한국전쟁 참전, 1988년 서울올림픽에 100억엔 기부, IMF외환 위기에는 15억달러를 송금하기도 했다. 또한, 1981년 518 희생자 유족 돕기에 1억원 성금을 보내오는 등 모국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재일동포 사회에 대한 광주시민과 대한민국 국민의 관심이 한층 깊어지고, 재일민단과 광주시 간 다양한 교류협력이 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오는 6월 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제7차 아셈(ASEM)문화장관회의를 개최한다.이번 제7차 아셈문화장관회의에는 아셈 회원국 장차관 20여 명 등 44개 국가의 문화 관련 고위급 정부대표들 16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 참석하는 주요 인사로는 폴란드 피오트르 글린스키 부총리 겸 문화부 장관, 방글라데시 아사두자만 누르 문화부 장관, 그리스 아리스티데스 발타스 문화체육부 장관, 필리핀 펠리페 데 레온 국립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캄보디아 삭코나 포릉 문화예술부 장관, 라오스 보생캄 봉다라 정보문화관광부 장관, 태국 비라 롯포짜나랏 문화부 장관 등이 있다.아셈문화장관회의의 본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6월 20일(월) 폴란드 피오트르 글린스키 부총리의 입국을 시작으로 21일(화)과 22일(수)에 걸쳐 방글라데시와 캄보디아,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등 각국의 대표가 연이어 입국한다.광주에 도착한 대표단들은 첫날 일정으로 먼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둘러보고, 고위급 회의에 참여한다. 각국의 수석대표들은 이번 제7차 아셈문화장관회의 장소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시설과 전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22일 오후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광주전남 배려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유관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왼쪽부터 강인철 광주지방경찰청장, 김회재 광주지방검찰청 검사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장만채 전라남도교육감, 박경민 전남지방경찰청장, 이정재 광주선진교통문화범시민운동본부 대표)
광주광역시는 지역의 여성정책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들로 ‘여성정책 민․관 협업네트워크’를 구성하고 20일 시청 3층 협업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에 협력키로 했다.여성정책 민․관 협업네트워크’는 광주시 여성정책 및 여성일자리 관련 부서와 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 광주여성재단, 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 및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전․현직 대표), 광주YWCA 관계자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이날 회의에서는 각 기관․단체 대표들이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오는 7월에 열리는 양성평등주간행사 등 주요 현안에 대한 협력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문인 행정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성계가 소통과 화합이 잘 되고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상생을 통해 시의 여성정책을 이끌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끝
특히 제7차 아셈문화장관회의 기간 중에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계속되는 특별한 개장에서는 우리 춤과 한국무용, 현대무용 등 한층 농염한 춤사위를 만끽할 수 있는 꿈의 무대가 마련된다.광주광역시와 대인예술시장별장사업단은 6월부터 ‘파문(波紋)’을 주제로 시장 일원에서 예술야시장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별장에는 지역의 젊은 예술인재들이 대거 참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호남대학교, 광주여자대학교, 송원대학교, 조선대학교 등 지역대학의 응원단과 무용과·실용예술과 학생들이 참여해 젊은 열정과 끼를 맘껏 발산하고 있기 때문.여기에 전국적인 지명도와 탄탄한 예술성을 겸비한 연희전문단체들이 참여해 최고 절정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어 공연문화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아셈문화주간인 23일에는 풍물연희예술단 광대의 ‘풍물판굿’을 시작으로 전통연희놀이연구소의 ‘강령탈춤’, 은하수무용단의 한국무용 ‘입춤’ 등이 무대에 올라 무아(舞我)의 경지를 넘나든다. 24일에는 송원대학교 실용예술과 학생들이 현대무용 ‘난장(亂場)’과 한국무용 ‘비(飛), 창공’, 실용무용 ‘저녁이야기’ 등을 공연해 무(舞)소불위의 압도적 존재감을 보여준다.25일에는 조선대학교 무용과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제7차 아셈 문화장관회의에 대비해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시 소방안전본부는 행사장과 숙박시설의 화재 등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소방관서장 중심의 현장지휘 체계를 확립하고 기동순찰을 강화해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22일부터 24일까지 회의 기간에는 주 행사장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소방상황실을 운영하고 소방차량과 119구급대원을 전진 배치해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소방안전 활동을 펼친다.김병환 시 방호예방과장은 “제7차 아셈 문화장관회의 기간 화재 등 재난사고를 철저히 예방하기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한다”며, “광주를 찾는 아시아-유럽(ASEM) 대표단이 안전한 광주를 기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달 15일부터 행사장과 숙박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하고, 현장적응 소방훈련과 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마쳤다. 끝
광주광역시는 제7차 아셈 문화장관회의를 맞아 광주국제교류센터와 공동으로 광주생활 지침서인 ‘Gwangju Guidebook’ 영어 제3판 4000부를 20일 발간한다.Gwangju Guidebook’에는 광주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의 정주여건 안정을 위한 임신과 출산, 출입국, 노무, 교통, 주거, 통신 및 금융, 의료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정보뿐만 아니라, 광주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유익한 여행 정보로 광주·전남 소개 및 숙소, 음식, 쇼핑, 축제 등 도 수록했다.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광주시 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출입국관리사무소, 외국인 주민 관련 기관, 관광안내소와 세계인권도시포럼, 광주비엔날레 등 광주에서 개최되는 각종 국제행사에 배포할 예정이며, 광주국제교류센터 홈페이지(www.gic.or.kr)에 게재해 누구나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특히,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제7차 아셈문화장관회의장에 배포해 세계 각국 참가자들에게 국제도시 광주 이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한편, 광주국제교류센터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광주 거주 외국인들의 생활안정과 방문 외국인의 광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2008년 ‘Gwangju Guidebo
광주광역시는 지자체 재난대응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17일 5‧18교육관에서 광주‧전남‧전북∙충남 부단체장 44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전문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국민안전처 주최‧주관으로 수도권, 중부권, 호남권, 영남권 등 4개 권역별로 실시하는 전문교육이다.기초부단체장은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장으로서 재난이 발생할 경우 인명구조, 이재민 구호, 피해주민 지원, 유관기관 협조체계 등의 총괄‧조정‧ 통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이날 교육은 윤장현 광주시장의 환영사, 국민안전처 이성호 차관의 ‘국가와 재난’, 김희겸 재난관리실장의 ‘재난대응과 지자체의 역할’, 위금숙 위기관리연구소장의 ‘선진 재난관리체계’, 광주와 전북의 재난대응 현장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이성호 차관은 특강을 통해 “재난발생 시 초기 대응을 통해 1차적으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지자체의 재난 대응 역량 제고가 중요하므로 앞으로도 재난안전 전문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다”고 강조했다.윤장현 시장은 “광주시는 모든 정책의 중심이자 민생의 첫걸음이 ‘안전’이다고 생각하며, 공직자부터 안전이야말로 시민의 인권과 생명을 지키는 일임을 인식하고 실천할 준비가 돼야 한다”며 “광주시는 지난
광주광역시는 노사 상생을 기본으로 하는 ‘노동을 생각하는 광주형 노동정책’ 과제를 17일 최종 확정하고 본격적인 실천에 들어갔다.이번에 마련된 정책 과제는 ‘노동을 생각하는 광주시’를 정책 비전으로 노동권리보호 기반체계 구축과 모범적인 사회적 대화모델 정립 등 2대 정책 목표를 설정하고 노동환경과 산업실태 조사 및 분석, 사회통합형 일자리창출과 연계한 노동정책 발굴, 취약계층 노동자의 근로조건 개선 및 노동권리 보호 기반체계 구축 등 5개 과제에 54개 단위과제로 구성됐다.광주시는 민선6기 들어 사회 양극화 해소와 좋은 일자리 만들기, 상생적 노사관계로의 변화 발전, 사회통합형 광주형 일자리 창출 등 광주의 특성을 반영한 종합적인 노동정책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지난해 10월 ‘노동정책수립을 위한 TF팀’(4개 분야 20명)을 구성했다.TF팀에는 다양한 이해관계가 연관된 노동정책의 특성을 고려해 한국노총․민주노총 등 양대 노총과 공공운수노조 등 노동계와 경영계, 시민단체, 시의회 등으로 구성했다.그동안 노동정책수립TF팀 운영(10회), 워크숍 및 간담회 개최 등 소통을 거쳐 광주형 노동정책 단위과제를 발굴하고 노동정책의 추진 근거로 ‘근로자 권리보호 및 증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14일 오후 빛가람혁신도시 내 한국전력 본사에서 조환익 한전사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강인규 나주시장, 임수경 한전KDN 사장과 함께 에너지밸리에 투자를 결정한 (주)에너지와공조(대표이사 박재동) 등 28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올해 전기자동차 50대를 민간에 보급키로 하고, 오는 13일부터 대상자를 모집한다.보급 대상은 13일 현재 광주지역에 거주하고 전기자동차 운행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유통업체, 일반 시민이며 선착순 보급할 계획이다.올해 보급하는 전기차는 기아자동차 Ray와 쏘울, 닛산의 니프, 르노삼성 SM3, 한국지엠 스파크,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BMW i3이다.특히 올해부터는 1회 충전 주행거리가 환경부 인증기준 191.2㎞로 현재 출시된 전기차 중에서 가장 긴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이 6월말께 출시됨에 따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민간 보급을 희망하는 시민은 13일부터 시 홈페이지(www.gwangju.go.kr) 고시·공고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본인이 선택한 전기자동차 제작․판매사 대리점에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보급사업 대상은 충전기 설치가 가능한 전용 주차장을 확보(임차 가능)하거나, 전용 주차장이 없어도 지난해까지 보급한 완속충전기를 공동으로 사용하는 경우, 공공급속충전기만 이용하는 경우, 이동형(모바일)충전기를 선택하는 경우에도 보급할 계획이다공동주택은 관리사무소의 전기자동차 충전기 설치에 대한 승낙서를 첨부해야 한다.광주시는 차량 1
지식․정보통신․첨단제조 분야의 중소기업과 예비창업자들이 입주하는 도심형 복합산업시설‘I-PLEX 광주’가 7월 문을 연다.222억 원이 투입된 ‘I-PLEX 광주’는 동명동 옛 광주교육과학연구원 부지에 대지면적 5992.5㎡, 연면적 1만1650㎡로, 본관 6층과 별관 2층으로 구성됐다.지난해 3월 착공한 이후 1년4개월여의 공사를 6월까지 마무리하고 현재 개관 준비를 하고 있다. 본관 구성본관 1층부터 2층까지는 창업지원공간으로 운영되며, 시제품제작실, 예비창업자 입주공간, 회의실, 벤처캐피탈(VC) 투자상담실 등이 들어선다.시제품제작실은 고급형, 보급형 3D프린터, 레이저커터 등 장비를 구축해 아이디어의 실제 모형화를 통해 사업화 과정에서의 시행 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장비 운용에 필요한 전문교육도 병행한다. 예비창업자 입주공간은 현재 KDB빌딩에 있는 ‘Pre-BI센터’가 이전해 ‘광주청년창업지원센터’로 확대 개편된다. 공개 경연을 거쳐 선발된 협업창업 3개 팀, 개별창업 6개 팀에 7개월 간 업무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창업멘토링, 시제품제작, 기업설명활동(IR), 성공사례 견학 등 집중적인 성장프로그램을 운영한다.벤처캐피탈(VC) 투자상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