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직무대행 전정은)는 영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수종)과 탄소중립 실천과 친환경문화 조성을 위한 공동의 목표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자원봉사센터와 시설관리공단은 기존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폐현수막 활용과 같은 자원순환 실천봉사와 일회용품 줄이기 등 영월군자봉사센터와 힘을 모아 지역 곳곳에 봉사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지역 환경개선과 정화활동에 힘을 다하겠다고 협력했다.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현재 진행 중인 우리가 그리는 `그린영월`이라는 큰 주제를 필두로 앞으로도 지역의 지구지킴 봉사 활성화를 위해서 지역의 다양한 단체와 기관들과 협력하여 봉사로 하나 되는 지역분위기 만들기에 열심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명서)는 2월25일(화) 오전 11시 영월군청 대회의실에서 나비마켓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고,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은 영월군이장협의회를 비롯한 11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뜻을 모았다. 이들 기관은 긴말한 협력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협력,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조 등이다. 최명서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이 협력하여 나비마켓을 활성화하고, 지역 내 나눔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평창군은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평창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 교육관 대강당에서 로컬푸드 기획생산출하회 회원을 대상으로 ‘평창 로컬푸드 기획생산출하회 신규자 및 기존 회원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25일 신규자 교육은 관내 로컬푸드 직매장에 출하를 희망하는 농업인들이 당일 4시간 동안 농산물 안전 품질관리와 평창 로컬푸드 기획생산출하회 안내 등을 주제로 출하 전 준비 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기존회원 보수교육은 평창군 로컬푸드와 푸드플랜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출하자 준수사항과 먹거리 계획의 실행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평창군은 로컬푸드 활성화 지원 사업을 꾸준하게 이어오고 있으며, 로컬푸드 생산 조직 확대와 직매장 구축, 학교·공공 급식 지원 등 지역 내 먹거리 선순환 체계 조성을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 김성수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를 위해 생산자 교육뿐만 아니라 직매장과 농산물의 안전성 강화에도 힘쓸 예정이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가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25일 정선읍 여탄리 일원에서 정선국유림관리소와 공동으로 소각산불 방지를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예방하고, 군민들에게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며 산불 예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창우 정선군부군수를 비롯해 정선국유림관리소, 동부지방산림청,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영농부산물 처리와 마을회관 소각 금지 포스터 게시 등의 산불 예방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해 발생한 279건의 산불 중 18%가 불법 소각으로 인해 발생했으며, 최근 10년간 발생한 산불의 24%가 소각으로 인한 것으로 나타난 만큼, 군과 정선국유림관리소는 소각산불을 예방하고 군민의 생명과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농가별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지원을 확대하고 산불 예방 홍보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창우 정선군 부군수는 “산불은 한순간의 부주의로도 큰 피해를 일으킬 수 있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불법 소각을 삼가고,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이 2024년도 문화도시 조성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문화도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월 문화도시심의위원회와 함께 전국 1~4차 24개 법정문화도시를 대상으로 2024년도 사업 성과평가를 하고, 2월 24일 성과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 평가에서 영월군은 최우수 도시로 선정되면서 전국 최고의 문화도시로 입지를 다졌다. 최우수 도시는 영월군을 포함해 부산 영도구, 강원 춘천시, 경남 밀양시 4곳으로 4차 문화도시에서는 유일하다. 영월군은 문화의 힘으로 차별화된 도시 이미지 구축, 지역문화 콘텐츠로 경제효과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다양한 체류형·체험형 콘텐츠를 앞세워 석탄·광산도시 이미지에서 탈피해 ‘문화광산’으로 새로운 브랜드를 구축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동안 영월군은 광물자원을 개발하는 광산(鑛山)이 아닌 문화자원으로 빛나는 광산(光山)으로 도약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반영해 ‘어두운 석탄광산에서 빛나는 문화광산으로’라는 문화도시 슬로건을 내세우며 사업을 추진하였다. 대표적인 사업으로 ‘광산 아카이브’ 사업으로 광산문화를 재조명하고 발굴된 콘텐츠를 활용한 사업이다. 2023년부터 시민기록단과 함
평창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미남)는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 강화를 위해 2025년부터 ‘행복 나눔 소독 열차’를 연 2회(2월·7월)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난 2월 3일부터 7일까지 관내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 어린이 급식소(등록급식소) 20곳을 대상으로 전문 방역소독을 지원해 왔다. 행복 나눔 소독 열차는 평창군 어린이들의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2020년부터 시행된 특화사업으로, 올해부터 강화된 위생 관리를 위해 시행 횟수를 늘렸다.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고, 청결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아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학습 공간과 배식 공간, 놀이터, 급식소 차량 내부 등 전반적인 활동공간을 집중적으로 소독할 예정이다. 김순란 군 보건정책과장은 “올해부터 위생 취약 소규모 어린이 급식소의 방역을 강화해 급식소의 위생 수준을 더욱 향상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올해 두 번째 행복 나눔 소독 열차는 오는 7월에 시행될 예정이다.
정선군(군수 최승준)과 코레일관광개발이 협업하여 진행한 커플 매칭 여행 이벤트‘굿바이 나만 솔로, 솔로트레인 in 정선’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는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관계인구를 늘리기 위한 이색적인 커플 매칭 여행 프로그램으로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모집하여, 남녀 총309명이 지원하였고, 20: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16명(남 8명, 여 8명)이 선발됐다. 여행 일정은 2월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 동안 진행됐으며, 최종적으로 총 5커플이 탄생하는 성과를 거뒀다. 참가자들은 정선군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자연 속에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1일차에는 설경이 아름다운 가리왕산 케이블카 탑승 후, 로미지안 가든에서는 커플 매칭 전문 MC와 함께 로테이션 토크 및 랜덤 매칭 이벤트가 진행됐다. 저녁에는 고요한 자연 속에서 불멍 BBQ를 즐기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2일차에는 정선 토속음식 만들기 체험, 반려돌 만들기, 나전역 카페 방문, 정선레일바이크 탑승 등 정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틀간의 일정 동안 참가자들은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았고, 최종적으로 5커플이 탄생해 큰 호응을 얻었다. 5커플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지역 주요 거점 시설물을 활용해 관광지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선군은 국도 38호선 제설창고 외벽을 활용해 지역 관광지를 홍보하는 옥외광고물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국도 38호선은 수도권에서 강원 남부로 이어지는 주요 도로로 통행량이 많아 관광 홍보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지점이다. 이에 따라 군은 만항재, 민둥산 억새, 민둥산 돌리네, 신동 타임캡슐공원, 은하수 등 정선군을 대표하는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해당 시설물을 활용한 옥외광고물을 설치했다. 또한, 최근 제설창고 외벽에 총 23개의 투광등을 추가로 설치해 야간에도 정선군 관광지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투광등 설치를 통해 야간이나 악천후에도 국도 38호선을 통행하는 운전자와 방문객들에게 정선군의 주요 관광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환 관광과장은 "이번 투광등 설치로 정선군의 대표 관광지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정선군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홍보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항재는 해발 1,330m에 위치해 겨울철에는
20일, 심재국 평창군수는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세종시 정부 청사를 방문하여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관계자를 차례로 면담했다.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을 만나 10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진행될 2025 세계올림픽 도시연맹총회 관련 지원 사항을 협의하고, 한순기 지방재정경제실장과 교부세과 특별교부세 담당자를 면담한 자리에서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과 특별교부세 교부를 건의했다. 내국세 감소 등 국가 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정부예산 확보가 매우 힘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우리 군의 주요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해 국비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선 것이다. 이날 심 군수는 특별교부세 지원 사업으로 ▲느므즈므 설렘길 인도교 조성 공사 ▲대화4리(던짓골) 상수도 확장 사업 ▲평창교 정비사업 등을 건의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지역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강조하고, 군민들과 올림픽 도시 평창의 지역 발전을 위해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지역 웰니스 관광 활성화와 관광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정선 웰니스 관광 아카데미 3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체류형 관광객을 늘리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역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 대상은 정선군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관광업 종사자 및 예비 종사자이며, 웰니스 관광 관련업 종사자, 1·2기 아카데미 수료생, 문화관광해설사, 산림치유지도사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선발 시 우대한다. 수강 신청은 오는 2월 28일까지이며, 개강식은 3월 6일에 진행된다. 교육 기간은 4월 10일까지이며, 과정별 25명씩 총 100명을 모집한다. 과정별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교육과정은 웰니스 관광에 대한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으로 구성되며, 우수 웰니스 관광지를 답사하고 특강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영환 관광과장은 “지난해 운영된 정선 웰니스 관광 아카데미 2기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반응이 좋았고, 지속적인 운영을 요청하는 의견도 많았다”며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지역 관광산업이 질적으로 성장하고, 관광 전문 인재가 육성되기를 기대한다.
지난 2월19일 14:00 평창군과 영재 사고력 수학 전문 브랜드 시매쓰로 유명한 학습서적 출판회사 ㈜오메가포인트 는 교육기관의 전문 교육콘텐츠와 평창군의 시설 자원을 활용한 관내 학생 대상 수학 교육 등 지역사회 공익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할 예정임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평창군은 수학 교육 전문시설을 조성하고 참여 학생과 강사 모집, 프로그램 운영을 맡으 며, ㈜오메가포인트(시매쓰)는 교재 및 교구 50% 할인과 강사 양성 교육을 지원하여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군은 오는 6월부터 교육발전특구사업으로 조성 중인 펀-키즈런(키즈 학습 놀이터)에서 관내 4~8세 유아와 아동을 대상으로 시매쓰 사고력 수학 수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평창군은 평창읍 작은 영화관 건립 사업의 설계 공모를 진행한 결과, ㈜세이브 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박성기)의 설계안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설계 공모는 건축서비스산업 진흥법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총 18개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6개 설계안을 최종 심사 대상으로 선정해 엄격한 평가 과정을 거쳤다. 평창 작은 영화관은 평창읍 중리 172, 173, 178-1, 178-2번지에 총면적 1,000㎡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두 개의 상영관과 매표소, 매점, 문화공간 등을 포함한 복합 문화시설로 계획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설계안을 바탕으로 기본 및 실시 설계 용역을 진행할 예정으로, 올해 착공하여 내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작은 영화관 건립 사업을 통해 군민들이 더 나은 문화 향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지역민들에게 친숙하고 쾌적한 문화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산솔면교육협의회(회장 양승우)는 2025년 2월 19일 면사무소 대회의실(2층)에서 농촌유학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최영수 산솔면장, 김상태 군의원, 이재상 노인회장, 농촌유학 운영 관계자, 학부모, 조태윤 이장협의회장 및 마을 이장 등 20명이 참석해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농촌유학 참여 학생들의 정착 지원 방안,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지역 주민과의 협력 강화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또한, 농촌 유학이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개선책을 모색했다. 특히, 행정적 지원 확대 및 홍보 전략 강화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며, 농촌유학이 더욱 많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양승우 산솔면교육협의회장은 “농촌유학이 지역 활성화와 미래 세대 교육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해 정기적으로 협의회를 개최하겠다.”라고 했으며 최영수 산솔면장은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영월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상헌)은 2월 19일(수) 오후 2시 영월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김종민 전 문화관광부 장관을 초청해 ‘명사특강’을 개최하였다. 문화관광 분야에 대한 이해와 관심 제고를 통하여 지역의 변화를 이끌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이번 특강에서 김종민 전 장관은 ‘영월, 그 빛을 보다’라는 주제로 ▲ 관광산업의 중요성 ▲ 영월관광의 진단을 통한 경쟁력 제고 방안 등에 대해 재단 및 영월군청 직원들과 함께 고민하였다. 한 참석자는 "특강을 통해 관광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영월 관광정책이 중점을 두고 추진해 나가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배움의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박상헌 대표이사는 "이번 특강을 통해 재단과 영월군청 직원들이 문화관광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가들을 초청해 미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유익한 강연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폐광된 광업소의 산업 유산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활용한 새로운 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한 특별강연 ‘광산산업문화 정선에서 살아나다_산업 유산과 지역사회 박물관 기능과 역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산업 유산 보존, 관광 콘텐츠 개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역 소멸 극복 등 다양한 측면을 논의하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강연은 2025년 2월 21일(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정선군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전 국립경주박물관장 최선주 강사가 강연을 맡아 정선군의 과거 영광을 되새기고 미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폐광된 광업소가 가진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되짚어보고, 이를 바탕으로 한 관광 콘텐츠 개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산업 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되살리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박물관의 기능과 역할을 중심으로 산업과 문화의 융합을 통해 웰니스 관광을 활성화하는 방법도 다루어질 예정이다. 이는 정선군의 독특한 역사와 문화를 활용해 지속 가능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