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5월 27일 충남도가 27일 아산시 은행나무거리에서 환경부, 천안시, 아산시, 당진시 간 협약식을 체결하고, 삽교호 수계 중 천안천, 곡교천, 남원천에 대한 오염총량관리제 추진을 본격화 한다.도에 따르면, 삽교호는 도내 4개 시·군 22개 읍·면 180㎢의 농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담수호로, 최근 들어 수질이 나빠지면서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이 중에서도 천안천, 곡교천, 남원천은 삽교호 수계 전체 오염물질의 80%가 배출되고 있어 민간 환경단체와 전문가를 중심으로 수질오염총량관리제 도입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오염총량관리제는 각종 오염원 발생원에 대한 오염물질 배출량을 법적으로 제한·관리하는 제도이나, 유역 시·군에서는 경제개발의 제약 요건으로 작용할 것을 우려해 도입을 기피해 왔다.이에 도는 강제성을 배제한 자율적 총량제 시행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 저해요인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앞세워 천안·아산·당진시를 설득, 지난 3월 최종 합의를 이끌어냈다.본격적인 사업에 앞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 안희정 충남지사와 윤성규 환경부장관, 구본영 천안시장, 복기왕 아산시장, 김홍장 당진시장은 삽교호 수계 수질 개선
서산시 부석면의 한 주민이 천연기념물인 황조롱이를 구조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서산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파리 끈끈이 덫에 붙은 참새를 잡으려다 덫에 걸려 날개를 다친 황조롱이를 서산시 부석면에 거주하는 가사현(48)씨가 구조했다고 밝혔다. 매과에 황조롱이는 속하는 멸종될 위험이 높아 천연기념물 제323호로 지정된 새다. 가씨는 구조 즉시 부석면사무소에 신고했다. 부석면사무소는 황조롱이를 동물보호센터에 인계했으며 발 빠른 구조 덕분에 수일 내로 다시 자연의 품에 돌아갈 것으로 전망된다. 가사현씨는“그냥 두면 죽을 것이 뻔해 구조한 새가 우리나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황조롱이라서 놀랐다.”며“서산시민이라면 누구든지 이렇게 행동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설명 : 1. 황조롱이를 구조한 가사현씨 2. 구조된 황조롱이
서산시 석남동사무소에서는 이달 17일부터 24일까지 백호우 등의 장비를 투입해 하천 내 토사퇴적물과 지장수목제거 및 제초작업 등으로 석남천 500여m를 말끔히 정비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정비로 악취는 물론 모기, 날파리 등의 해충도 제거해 쾌적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는 도심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앞으로 석남동사무소는 석남천을 관리하기 위해 석남동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회 등 시민단체와 연계해 쓰레기수거, 방역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사진 설명 : 말끔하게 정비된 석남천
서산시는 26일과 27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시 골드훼미리콘도에서 2016년 정책개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직원 역량강화를 통해 중앙부처 정책방향에 맞춘 시책 추진과 각종 국가 공모사업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4년 처음 실시된 정책개발 역량강화 워크숍은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이번 워크숍은 시 직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반행정 ▲관광분야 ▲사회복지 ▲산업건설분야 별 토의 형식으로 진행됐다.또 ▲박근혜 정부의 지역발전정책의 비전과 추진전략 ▲해뜨는 서산 비전 교육 ▲정부 도시재생정책 ▲대중국 관광객 유치전략 등의 주제로 전문가 강의를 통한 정책개발 실습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아울러 서울 종로구 창신, 숭인지구에서 현장학습도 실시됐다.시는 이번 정책개발 역량강화 워크숍을 통해 발굴된 아이템을 관련부서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할 예정이다.특히 시는 이번 워크숍과는 별개로 토론 문화 확산, 민관학연 협력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직원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시민 중심의 시책을 개발해 창조시정을 열어갈 계획이다.이완섭 서산시장은“시 경쟁력 확보와 시민이 공감하는 창조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기 위해서는 공직자의 직무능력 강화가 필수”라며“앞으로 정책개
서산시는 27일 중국 안후이성 허페이시와 ‘우호도시 경제기술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시에 따르면 이완섭 서산시장과 허페이시 콩타오 부시장은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된 제14차 한중경제장관회의에서 양 도시간 포괄적인 경제기술 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이날 양국 수석대표인 유일호 기획재정부 장관 겸 부총리와 쉬샤오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장관)가 입회했다.한중경제장관회의는 기획재정부와 중국국가발전개혁위원회 간 정례적인 장관급 협의체로, 1993년부터 13차례 한국과 중국에서 교차 개최되어 올해 제14차를 맞이했다.한․중 대표단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국의 경제정책 공유 및 협력방향에 대해 논의와 발표를 위해 마련된 이번 회의는 서산시와 허페이시, 중국 심양과 대전광역시가 한중을 대표하는 지방정부로 초청됐다.한편 허페이시는 중국 내 중앙정부 계획에 따라 지정된 ‘전면적 개혁 시범 구역’이자 ‘중점 개발구역’으로, 반도체, 자동차, IT 분야 등에서 우수한 산업경쟁력을 보유한 도시다.서산시는 2017년 서산 대산항 국제여객선 취항, 서산-당진 간 고속도로 건설, 서산공항 개발 등 이상적인 교통망과 기업입지 조건을 갖
서산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2016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를 21일 서산문화복지 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달 기념식과 함께 청소년어울림마당이 운영되어 청소년과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즐길거리와 체험이 풍성한 행사로 개최되었다.활발하게 활동 중인 있는 대산중학교 청소년 동아리 한뫼밴드의 공연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으며 기념식과 함께 비보이 댄스팀 진조크루의 축하공연으로 행사장의 열기에 불을 지폈다.또한 이날 기념식에서 서산시 지역 중학생 16명, 고등학생 8명을 비롯해 청소년육성지도자 1명, 청소년 위원회 3명 등, 총 28명이 모범청소년 및 지도자로 선정돼 각각 ▲서산시장 ▲서산시의회의장 ▲서산경찰서장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아울러 서산문화복지센터 실내·외에서 진행된‘청소년 어울림마당’은 ▲멋쟁이 헤어스타일 꾸미기 ▲보드게임 ▲나만의 배지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 프로그램 운영으로 행사를 찾은 청소년들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완섭 서산시장은 기념사에서“청소년 여러분이 지금 어떤 꿈을 갖고 어떠한 노력을 하느냐에 따라 우리나라의 미래가 달라진다.”며“자신의 내면을 깊이
서산시는 19일 외국인근로자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유도하기 위해 자원순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최근 늘어난 외국인근로자가 문화적 차이와 쓰레기 배출요령의 무지로 쓰레기 무단투기로 생활주변 미관 저해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민원 발생 등의 문제점을 유발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시는 외국인근로자가 투숙하는 외국인근로자 10여명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자원순환학교’ 전문강사를 활용, 쓰레기 종량제의 이해, 재활용품 분리배출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김택진 자원순환과장은“서산에 거주하는 외국인들도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에 동참할 수 있도록 외국인근로자 대상 자원순환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도에서는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해 ▲지방세수 확충 및 세수기여도 ▲체납액 징수실적 및 세원발굴 ▲세외수입 확충 ▲부실과세 방지 등 지방세정 운영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했다.서산시는 목표액의 112%인 2,313억원의 지방세 징수와 납세자 권익보호 및 납세편의 시책 추진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특히 도세 징수율, 시군세 이월체납액 감소율, 비과세·감면 사후관리 분야 등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점이 높게 평가됐다.이정주 세무과장은“앞으로도 자주재원 확충과 시민이 행복한 지방세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서산시는 6년 동안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1회, 우수 4회, 장려 1회를 수상했다.충남도에서 실시한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6년 동안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서산시청 세무과 직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대영 도세팀장, 이정주 세무과장조충희 세원관리팀장
중소기업 수출확대 및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조합의 역량강화협동조합 중심의 중소기업 공동RD 활성화공동사업 활성화를 통한 규모의 경제 달성2016년 05월 15일 중소기업의 수출확대 및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RD, 마케팅, 판로개척에 중심이 되는 조합의 역할과 이에 대한 지원이 강화된다.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중소기업협동조합 정책을 그간의 협동조합 운영·감독의 관리”에서 조합을 통한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육성 전략으로 전환하는 ‘제1차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추진계획(2016년~2018년)’을 수립·발표하였다.정부의 조합 정책은 중소기업 지원역량 강화보다 설립·운영과 과세특례, 공공조달시장 진출 등 단편적으로 지원되어 왔으며 조합 자체도 취약한 자본구조와 자체 인력*, 낮은 조직화율(2%)로 인해 회원사들의 수출 및 RD 지원을 위한 기반도 부족하였다.중소기업협동조합에 대한 주요 지원내용① 협동조합 설립·운영 지원 : 설립안내, 조합의 회계, 규정, 결산보고 등 현장지도② 법인세 특례 : 과세표준[당기순이익], 세율[9%(20억원이하), 12%(20억원 초과분)]③ 공동시설용 부동산 지방세 감면 : 취득세의 50%(전통시장은 75%)④ 공공조달
2016년 05월 15일 충남 아산에서 사회적경제로 청년들이 하나가 됐다.충남연구원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서울 동작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함께 13일(금) 충남 아산 배방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제1회 충남·서울 사회적경제 청년포럼’을 개최한 것이다.사회적경제와 청년역할’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사회적경제분야에서 활동 중인 충남과 서울지역 청년 30여명이 참가해 △청년 사회적기업가 활동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의 역할과 활성화 등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연계와 협력을 도모하는 열띤 토론을 벌였다.이번 행사를 기획한 사회적협동조합 아름누리아카데미 이왕호 이사장은 “지역사회 활성화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의 역할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에 환경이 다른 두 지역의 사회적경제 청년들 간 교류는 새로운 사회혁신을 만들어내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이번 포럼에 참가한 청년들은 아산시에 위치한 공세리마을협동조합, 풀담문화공동체협동조합, 아산제터먹이사회적협동조합 등 충남의 사회적경제기업(조직)의 활동을 둘러보고 협동과 연대의 가능성을 체험하기도 했다.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박춘섭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충남·서울 사회적경제 청년들 간 교류를
지난 5월 13일(금), K-water 서산권관리단에서는 “서산시 상수도 수탁운영 10주년 성과 발표회”가 열렸다.정확히 10년 전, 당시 서산시는 상수도 재정 부담을 줄이고 시설의 현대화와 전문화된 수돗물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상수도시설의 운영관리를 물 관리 전문기관인 K-water에 30년 동안 위탁시켰던 것이다.서산시 관계자 및 여러 관련단체가 참석한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지난 10년의 변화와 앞으로 맞을 20년의 수돗물 서비스 방향에 대한 여러 의견들이 제시되기도 했다서산권관리단 고명환단장이 보고한 주요성과로서 먼저 유수율 61%를 83.4%로 끌어올렸다는 점이다. 이는 절감량으로 약 3천만톤에 해당하는데 서산시민이 2년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24시간 콜센터를 운영하고 민원처리 CS전담반에서 민원 전담하고 각 가정은 물론 농촌지역 지하수까지 무료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수질정보를 상시 시민에게 공개하여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는 등의 노력으로 수돗물 서비스에 대한 고객만족도는 64.5점에서 2015년 79.89점으로 향상되었다.사회공헌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옥내누수 탐사·수리 등 수도시설 무료 보수, 모내기철 농촌 일손
서산시는 청렴한 공직 풍토 조성을 위해 13일 문화회관에서 직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청렴연극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결의대회에서 직원들은 공정한 직무수행, 부패 차단, 청렴의무 준수 등을 내용으로 하는 청렴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깨끗한 공직사회 조성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이어 실시된 특별교육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청렴마인드 함양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새로운 교육 방식인 연극공연으로 진행됐다.연극 전문극단인 좋은습관창조원이 진행한 연극은 공직자 행동강령을 소재로 부조리 사례와 청렴의식을 사례 위주의 상황 연기를 통해 전달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완섭 서산시장은“이제 공직자들이 크게 자각하고 변하지 않으면 안 된다.”며“청렴한 서산 실현과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한편 시는 청렴교육 의무이수제, 청렴의 날 운영, 실시간 청렴도 조사, 1부서 1청렴 과제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있다.서산시는 청렴한 공직 풍토 조성을 위해 13일 문화회관에서 직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청렴연극 교육을 실시했다.(사진은 오후 4시 이후에 보내드립니다.)
서산시체육회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8회 충남도민체육대회 참가를 위한 전략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 19개 가맹경기단체별로 출전 전략을 보고하고 신임 가맹견기단체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완섭 서산시 체육회장은“해뜨는 서산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기 위해 남은기간 동안 체계적인 훈련과 컨디션 관리를 통해 경기력 향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한편 오는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예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68회 충남도민체육대회에 서산시 선수단에서는 총 69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종합3위를 목표로 4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사진 설명 : 서산시체육회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8회 충남도민체육대회 참가를 위한 전략보고회를 가졌다.
서산시청 사격팀(감독 박신영)이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대구사격장에서 열린‘제11회 대통령경호실장기 전국사격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대회 첫날인 3일은 50m권총 단체전(소승섭, 김동현, 박지수, 김영민)에서 1,650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하였으며 개인전에서는 10m권총 박지수 선수가 출전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6일에는 처음으로 구성된 50m 3자세 여자일반 단체전(정미라, 박시윤, 김미소, 고도원)에서 1,733점으로 동메달, 속사권총 단체전(황윤삼, 김영민, 홍성환)에서는 1,696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8일에는 센터파이어 권총 단체전(황윤삼, 김영민, 홍성환, 박지수)에서는 1,732점으로 금메달을 손에 얻었다.대회 마지막날인 9일은 스탠다드권총 단체전(황윤삼, 김영민, 홍성환, 박지수)에서 1,736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특히 4일 열린 공기권총 단체전(소승섭, 김동현, 박지수, 김영민)에서는 1,742점으로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박신영 감독은“서산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번 대회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며“다음대회에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서산시는 14일 류방택 천문기상과학관 일원에서‘제10회 서산 류방택 별축제’를 개최한다.서산시가 주최하고 금헌류방택기념사업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천체망원경관측, 천체사진전시, 과학공작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오후 5시에 중앙무대에서는 개막식과 함께 축하음악회, 우주OX퀴즈대회, 초청강사 특별강연 등이 진행된다.또한 부스행사장에서는 에어로켓만들기, 실리콘 별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가 이어진다.아울러 특별행사장에서는 보조망원경 천체관측, 소방안전체험, 열기구체험 등이 마련된다.특히 천문기상과학관 주변에서는 우주의 신비로운 모습이 찍힌 사진 전시와 과학관 내부에서는 캐릭터 열쇠고리 만들기를 비롯한 특별프로그램 운영으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이 전망된다.오전 10시부터 오후2시까지 충남도내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우주과학 학생 미술실기대회도 열린다.한편 류방택 별축제는 우리나라 최초의 천문도인 ‘천상열차분야지도(국보 제228호)’를 제작한 고려말 천문학자인 서산출신 류방택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06년 시작하여 금번이 10회째를 맞는 서산의 대표적인 축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