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이 여름휴가철(6~8월) 동안 관내 물놀이 유원지에서 ‘민방위대원 참여형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교육이사이버교육 등 비대면 교육으로 시행되면서 축소된 ‘민방위 자율참여 교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다. 교육은 대치면에위치한 까치내, 물레방앗간 유원지 2개소에서 실시하며 청양군소속 민방위대원뿐만 아니라 물놀이 유원지를 방문한 타지역 민방위대원도 참여 가능하다. 주요 활동은 ▲물놀이 중 피서객 안전지도 및 계도 ▲물놀이 안전장비 비치 확인 ▲위험구역 출입통제 및 위험요인 홍보 등이다. 1시간 이상 활동 참여시 민방위교육 참석확인증을 발급받을 수 있고 이를 소속 지자체 민방위 담당부서에 제출하면 올해 민방위교육이 이수 처리된다. 신청기한은 8월 31일까지 이며, 자세한사항은 청양군청 안전재난과 안전관리팀(940-2435) 또는 민방위팀(940-2453)으로문의하면 된다. 안전재난과 관계자는 “민방위대원의 자율적 교육 참여로 일상재난상황에서 민방위대의 역할을 강화하고 안전한 청양 만들기에 기여할 것으로생각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교육을 준비하고 있으니민방위대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청양군은급격한 물가상승에 따른 저소득층의 생계부담을 완화를 위해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오는 6월 30일부터 지원한다. 이번 저소득층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은 2022년 5월 29일 기준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를 지원받는 한부모 자격을 보유한 가구에 지원된다. 지원금액은 급여자격및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최소 20만원에서 최대 145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금은 카드형식으로 지급되며 6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지원금은 2022년 12월 31일까지모두 사용해야 하며 유흥, 향락, 사행업소 등 일부 업종에서는사용이 제한된다. 이경학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으로 저소득층 가구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카드 수령 및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지난 21일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3년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최종선정돼 총사업비 354억원을 확보했다. 농촌협약은농촌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365 생활권을 조성하는 정책이다. 30분내 보건시설, 60분 내 문화복지 서비스, 5분 내 응급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이 가능한 생활권이다. 군은농촌협약 공모를 위해 농촌협약위원회, 행정협의회 등 29회에걸친 협의·의결과 더불어 설명회, 농촌공간학습모임 등 55회에 이르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올해 들어서만 농촌협약 자문을 7회나 진행하는 등 총 11회의 자문을 거쳐 전문성 확보에 공을 들였다. 이번공모 선정으로 부여군 서부생활권에는 5년간 총 354억원(국비 245억원, 지방비 109억원)이 투입된다. △홍산면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158억) △외산면·내산면·옥산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각 40억) △은산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2단계(20억) 등 다양한사업이 마련돼 있다. 이들 사업을 통해 농촌공간 분석에서 드러난 취약사항을 보완할 계획이다. 농촌지역을위한 다채로운 연계사업도 진행한다. 읍·면 간 주요기능 연계를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365 생활권 조성이라는 목표를 달성한다는 복안이다. 농촌
계룡시(시장 최홍묵)는지난 21일계룡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명옥) 주관으로 관내 엄사면 원형광장일원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탄소 중립 실천! 가정에서 먼저!’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1회용 현수막 대신 폐박스를 활용해 자체 홍보물을 제작하며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를 더하고자 노력했다. 캠페인에서는 ▴올바른 재활용품분리방법 ▴일회용컵 사용 자제 및 다회용 컵 사용하기 ▴사용하지 않는 전기코드 뽑기 ▴계단 이용하기 및 장바구니 활용하기 등 일상생활에서 실행 가능한 탄소중립실천 방법을 안내했다. 이명옥 협의회장은 “지구 온난화 가속화 및 전세계적인 유가 상승 등 환경보호는 물론 가정경제를 위해서도 탄소중립의 필요성이 더욱커지고 있다”며,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아름다운 지구를후손에 물려주자”고 말했다.
지난 21일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개최된 ‘유월음악회’가 콘서트장을 찾은 시민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는이번 콘서트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개최된 만큼 광복회 공주·논산연합지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6·25 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고엽제전우회, 특수임무유공자회 등 관내 9개 호국 보훈단체를 초청해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콘서트는 국내 최초 뮤지컬 음악과 팝음악 전문 연주팀인 뮤지컬팝스오케스트라와 마이클리, 김소현 등 국내최정상의 뮤지컬 배우, 시립합창단 등을 초청해 고품격 공연으로 이뤄져 시민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에따르면 지난 9일 사전 예매 당시 15분이라는 짧은 시간안에 560에 달하는 전석이 매진될 정도로 시민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콘서트장을찾은 시민들은 “코로나19로 문화공연을 즐길 기회가 많지않았는데 오랜만에 가족과 좋은 시간을 보냈다”, “TV에서나 접할 수 있는 국내 최정상의 가수들을 직접볼 수 있어 행복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시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분들과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유공자분들의 기억에 남는 시
금산군은 환경기초시설에대한 이해를 넓히고 혐오시설 이미지 개선을 위해 지난 21일 금산을사랑하는사람들(회장 이장희) 회원 20여명을 대상으로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은 군과금산지역환경교육센터가 함께 추진하는 환경기초시설 견학 및 체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군은 견학지로금산읍 신대리에 운영 중인 물관리 종합 환경타운을 선정하고 하수처리시설, 소각시설, 생활자원 회수센터, 매립시설 및 현재 공사 중인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을방문했다. 특히, 참여자들이 시설의 주요 기능에 관해 설명을 듣고 과정을 직접 확인하며 가정에서 배출된 하수와 쓰레기의 처리및 재활용의 이해도를 높였다. 군 관계자는 “군 환경발전을 위해 환경기초시설 견학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며 “지역단체 및 주민과 소통하고 소중한 의견을 듣기 위해 환경기초시설 체험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한반도 가장자리를 연결하는 대표적인 둘레길인‘서해랑길’이 열렸다. 보령시는 22일 천북굴단지 공원에서 조용만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과 김동일 보령시장, 이우성 충청남도 문화체육부지사, 노점환 한국관광공사 국민관광본부장 등 주요 내빈과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해랑길 개통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서해랑길 개통선언에 이어 62코스인 천북굴단지 공원부터 해안숲길 종점까지 3km에 이르는 구간에서 걷기 행사도 진행됐다. 우리나라 외곽의 기존 길을 연결해 조성한 ‘코리아둘레길’은 총 4544km에 이르는 국내 최장 거리 걷기 여행길로 비무장지대의 디엠지(DMZ) 평화의길, 동해의 해파랑길, 남해의 남파랑길, 서해의 서해랑길로 이뤄져 있다. 이 중 가장 길이가 긴 서해랑길은 전남 해남 땅끝전망대에서 인천 강화를 연결하는 109코스로, 총 길이가 1800km에 이른다. 그 중심에 있는 보령의 둘레길은 서천과 보령의 경계인 부사방조제에서 시작해 무창포해수욕장과 오천항을 거쳐 천북굴단지 공원까지 이어지며 58코스부터 62코스까지 모두 4개 코스가 해당된다. 이날 행사가 열린 62코스에 자리잡은‘천북 굴
찾아가는 금산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이 지난 20일 2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산인삼축제장에서 성료됐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안전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주최, 한국어린이안전재단 주관으로 만 3세 이상 어린이·학부모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추진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교통안전 △재난안전 △전기가스 △화재 대피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12개 체험존 15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정안전부 박현용 안전문화교육과장이 참석해 행사의 안전한 진행 여부와 개선사항 등을 점검했으며 학부모들의 관내 안전체험장 건립에 관한 건의 사항을 경청했다.
금산군은 지난 20일 전 실·과·직속기관·사업소·읍·면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실천을 위한 금산군 청렴대책본부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2차 전화친절도 조사 결과 공유 및 분석, 하반기 청렴도 향상대책 및 부서별 맞춤형 청렴 시책 실적 보고, 토론등이 진행됐다. 군은 지난해 청렴대책본부를 발족하고 분기별 회의 개최를 통해 부서별 개선방향 을 강구하기 위해 취약분야 집중분석을 시행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주요 청렴 시책으로 △맞춤형 청렴 특별교육 △민관협력 청렴 캠페인 △공사분야 찾아가는 청렴컨설팅 등이 예정됐다. 같은 날 금산읍은 금산읍이장협의회와 함께 금산읍행정복지센터에 모여 ‘부패 ZERO! 청렴 금산, 우리가 만듭니다’라는 구호의 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군 관계자는 “청렴도 우수기관에 진입하기 위해 청렴대책본부 회의 개최등에 나서고 있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문화 정착 및확산을 목표로 반부패·청렴 시책을 내실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말했다.
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은 지난 16일관내 군장병 및 가족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했다. 뜨거운호응 속에서 이루어진 본 투어는 군장병의 심리적 긴장감 완화 및 ‘전역 후에도 다시 찾고 싶은 논산’을 만들기 위해 기획되었다. 코스는션샤인랜드, 탑정호 출렁다리, 돈암서원, 양촌양조장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국방대학교와 육군훈련소를대상으로 총 5차례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지역에 대해 알게 되니 새롭게 보이고 더 정감이 가는 것 같다. 논산에대해 열심히 홍보하겠다.”, “전체적인 구성이 너무 좋았다. 관광지에서즐기는 체험과 이벤트 덕분에 지루할 틈이 없었다. 좋은 시간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입을 모았다. 지진호대표이사는 “군장병 대상뿐 아니라 사진작가와 여행작가 등 소셜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팸투어를진행하여 논산시의 주요관광자원 및 숨겨진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 할 예정”이라며 “팸투어를 통해,‘관광도시, 논산’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발행한 전국 유일의 공동체 순환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가정책발행을 통해 경제적 효과와 아울러 제도적인 공동체 연대감을 구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해 7월 충남 최초로 전 군민 재난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한 이후 월평균 지역화폐 이용률은 지급 이전에 비해 약 5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합의에 바탕을 둔 정책발행이일반이용율을 높이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정량적 지표로 확인된 셈이다. 2019년 12월 출시된 굿뜨래페이의 월평균 이용액은 2020년 1월부터 2021년 6월까지 약 73억이다. 그런데지난해 7월 부여군이 충남 지자체 최초로 전 군민 재난지원금을 30만원씩지역화폐로 지급한 이후 월평균 이용액은 약 116억에 이른다. 이전이용금액 대비 59% 증가한 수치다. 소상공인을 비롯한 관내경제주체들의 매출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눈에 띄는 부분은두 가지다. 먼저 재난지원금이 지역화폐로 지급되면서, 즉정책발행 되면서 충전을 거쳐 사용되는 일반발행도 같이 늘어났다는 점이다. 이전까지 월평균 45억씩 충전되던 지역화폐는 부여군 재난지원금이 지급되면서부터 월평균 62억씩충전·사용돼 일반발행이 37%
매운맛의 일번지청양군에서 3년만에 대면 축제로 군민과 관광객 들을 찾아간다. 군은 청양고추구기자축제의성공적인 개최와 명품축제로 자기잡기 위해,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2022 청양고추구기자축제 추진위원회’를 개최로 문화관광 축제로의 본격적인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하는 청양 고추·구기자 축제는 ‘신(辛)나는 여행, 매콤달콤 청양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8월 26일~28일 까지 3일간 청양읍 백세건강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가족 단위 체험 및 참여 프로그램 ▲농촌체험휴양마을과 연계한 농촌체험 프로그램 ▲천원의 행복 ‘고추를 담아라’ ▲레드 컬러 드레스 코드 착용 방문객에게선물 증정 ▲버스킹 공연 등 방문객들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그 밖에도 ▲구기자 전시관 ▲고추구기자 터널 및 야관 경관 조명과 포토존 ▲유명 셰프를 초대해 구기자를 이용한 음식 만들기 ▲고추·구기자 및 지역자원을 활용한 군민 공모 프로그램 진행 등 군민과 관광객들의 직접 참여로 근사한 추억을 안겨줄색다른 매력의 콘텐츠로 구성했다. 이번 축제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전 국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대기질 개선을 위해 ‘2022년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배출가스저감사업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배출가스 5등급차량 매연저감장치 부착, LPG 1톤 화물차 구입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시는 원활한 사업추진을위해 지난 5월 편성된 제1회 추경예산에서 4억 5천만 원의 예산을 증액해 본예산 포함 총 10억여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약 475대의 차량에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으로 ▴조기폐차 보조금은배출가스 5등급 경유 차량 또는 2005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도로용3종 건설기계 ▴매연저감장치는계룡시에 등록되어 있는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차량으로, 차량소유자는 비용 10% 부담 및 2년간 의무운행 등의 조건을준수하여야 한다. 200만원의 보조금이 지급되는 LPG 1톤 화물차 구입은 계룡시에 등록된경유차를 폐차한 후 1톤 LPG 화물차를 구입한 경우 지원되며, 폐차한 차량과 신차 소유자는 동일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아직 6월임에도 불구하고 전세계적으로 기후위기에 따른 이상기온 현상으로지구 곳곳이 몸살을 앓고 있다”며, “금번
보령시가올해도 코로나19 피해지원을 위해 소상공인들의 임대료를 인하한 ‘착한임대인’의 재산세를 감면해주기로 했다. 시에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1개월 이상 소상공인의 임대료를 낮춰준 건물 소유자에게 건축물 재산세 및 지방교육세 감면혜택을 제공한다. 시는임대료 인하율이 50% 이상일 경우 최대 50% 한도까지만적용하며 감면율은 인하액에 비례해 최대 50만 원까지 감면된다. 단, 임대인과 임차인이 특수관계인·배우자·직계존비속에 해당하는 경우와 지방세특례제한법 제177조에 해당하는고급오락장 및 이와 유사한 용도의 건축물인 경우 감면이 제외되며, 동일 대상에 다른 재산세 감면과 중복적용되지 않는다. 다만, 국세 세액 공제는 중복 가능하다. 재산세감면을 희망하는 착한 임대인은 감면신청서, 임대차계약서, 세금계산서등 임대료 감면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와 임차인이 소상공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구비해 보령시 세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진모세무과장은 “어려운 시기에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해주신 분들을 응원한다”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에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건축물 재산세는 오는
논산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는논산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홍보하고자 논산 농협 하나로마트분사 주차장(내동 72-4)에서 2022년 6월 18일(토) 모두의 마켓 <논산상점>을 열었다. 논산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는사회적경제 기업 간의 협의체로 지역 내 사회적 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고, 협동을 통한 연대를 통하여 더불어함께 사는 지역사회 건설을 목적으로 하며, 사회적경제조직{(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 자활센터, 중간지원조직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논산시의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논산시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논산농협하나로마트와 협력하여 만들어 상생의의미를 더했다. 올해 하반기에 제2회 <논산상점>을 개최를 앞두고 있으며, 논산시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논산시민들과 사회적기업의 교류를 위한 <논산상점>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논산상점>에서는 11곳의 논산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가나다라순)을 만나볼 수 있었다. 1 냉이: 대나무칫솔, 고체치약, 다회용빨대 등 친환경 제품 / 섬유유연제, 세탁세제 리필스테이션 2 농업회사법인주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