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특화사업인 ‘마을로 찾아가는 공동체 건강관리’가 수요자 맞춤형건강서비스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마을로찾아가는 공동체건강관리’사업은 교통 및 거동 불편 등의 사유로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마련됐으며, 의사·간호사·운동처방사·영양사·치위생사 등 6명의전문인력으로 팀을 구성, 관내 495개 마을을 직접 방문하면서다양한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문인력팀은간단한 진료와 투약, 10종 건강측정부터 질병관리, 간호, 운동, 영양, 구강관리등에 관해 전문가들의 자세한 상담을 제공해 수요자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해 구축한 ‘온시민 통합건강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마을별로 개개인의 건강측정과 분야별 상담 내용을 입력·관리하고, 설문조사 결과를 자동으로 통계화하는 등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있다. 이와더불어 시는 건강측정결과 이상자를 대상으로 병·의원에 방문해 한번 더 정확한 검사를 받고, 빠른 시일 내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의료기관 방문 여부와 치료 유무, 건강관리 방법을 전화로 상담해 주는 ‘따르릉 건강알리미 전화받으세요~’서비스를
제32회 충청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이 지난 25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열렸다. 민속대제전은 지난 1989년 시작해 매년 충남도 15개 시군에서 순회 개최되고 있으며금산군에서는 18년 만에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800여 명이 행사에 참여했으며 군에서는 문정우 금산군수, 안기전금산군의회의장, 장호 금산문화원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내용을 살펴보면팔씨름, 줄다리기, 힘자랑,제기차기, 널뛰기, 윷놀이, 투호, 단체줄넘기 등 민속경기와 함께 노래자랑, 무대공연이 진행됐으며 제7회 충남 시군 특산품전시전도 부대행사로함께 추진됐다. 대회 결과 서산시와논산시가 종합 공동우승을 차지했고 금산군은 윷놀이 1위, 노래자랑특별상 등을 수상했다. 군 관계자는 “잊혀가는 전통 민속놀이 문화를 계승하기 위한 민속대제전이 우리 지역에서 개최됐다”며 “승패를 떠나 충남도가 하나로 화합한 오늘의 분위기를 내년 금산군에서열리는 충청남도체육대회에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총사업비 150억 규모 ‘2022년 농촌공간 정비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촌공간 재생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농촌공간계획을 기반으로 농촌공간 재구조화에필요한 유해시설을 정비하고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군은이번 공모사업을 위해 정비지구 후보군 5개 마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열고 주민설문조사, 주민회의, 주민인터뷰 등을 거쳤다.총사업비 150억원(국비 50%, 도비 15%, 군비35%)을 들여 2026년까지 5년간 사업을추진할 예정이다. 사업대상지인 은산면 나령리는 2024년 부여~익산 간 서부내륙고속도로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인구밀도가낮아 귀촌U턴마을로 주목받고 있다. 다만이 마을은 높은 성장잠재력에도 축사시설이 밀집돼 정주환경을 위협받고 있다. 특히 마을 500m 반경으로는 폐축사와 무허가축사가 산재해 있어 소음, 악취, 하천오염이 심각한 상태다. 이번사업을 통해 정주 여건을 개선한다면 마을의 지속성과 미래를 담보하는 데 좋은 출발점이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주민들도 주거환경 개선에 대해
농촌지도자 계룡시연합회(회장 이효택)는 지난 주 임원 및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농업·농촌분야 탄소중립 실천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번 탄소중립실천결의는 날로 가속화되는 지구 온난화 예방을 위해 농업 분야에서 실천 가능한 탄소중립 실천 방안 마련 및 농촌지도자의 선도적 역할 다짐을 위해열린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회에서는 탄소중립목표 달성을 위해 회원들의 자발적인 실천 분위기 조성 및 참여를 유도하는 가운데 ▴농자재 소각금지 ▴화학비료 줄이기 ▴적정 시비 ▴1회 용품 사용하지 않기 등 농업현장 및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농작업으로인한 근골격계 질환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한 농작업 환경조성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법 ▴안전사고 발생시응급 대처 요령 등 안전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과 생활 속 디지털 탄소 줄이기를 위한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도 병행 실시됐다. 이효택 연합회장은 “지구 온난화는 미래의 문제가 아닌 지금 우리가 직면한 커다란 과제라고 생각한다”며, “환경정화 활동, 생활속 탄소 줄이기 등 농업인 선도단체로서 다양한 공익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논산시는 25일 오전 논산아트센터에서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호국영령과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제72주년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행사에는 안호 논산시장 권한대행과 구본선 논산시의회의장, 김종민 국회의원, 오인환 충남도의원, 백성현 논산시장 당선인, 보훈단체장 및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안보교육을 시작으로 개식선언, 유공자소개, 대회사, 기념사, 6.25노래 합창, 만세삼창등 6.25전쟁이 남긴상처와 교훈을 되새기고, 참전용사의희생과 헌신을 숭고하게 기리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서정우 6.25참전유공자회 논산시지회장은“코로나19여파로 2년 동안 행사를 개최하지 못했는데 올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국가유공자분들을 먼저 배려하는 행사를 마련해 줘 정말 고맙다”며 “참전유공자, 국가유공자를 존중하고 예우하고, 애국심을 고취하는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호논산시장 권한대행은 “오직 나라를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온몸을 내던지신 참전유공자, 상이군경, 재향군인분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날 세계경제대국대한민국이 있다고 확신한다”며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데 소홀함이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군민의 소통과 화합을 담은 ‘청양군민 행복 콘서트’를 오는 7월 1일 저녁 7시 30분청양문예회관 대공연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일상에 지친 군민을 위로하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함께하고자추진하게 됐으며, 국내 최정상의 서울페스타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뮤지컬스타 차지연 등의 협연으로 다채롭고풍성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아름다운 연주를들려줄 서울페스타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공연마다 수준높고 다양한 클래식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있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어떠한 레퍼토리로관객과 함께 즐거운 공연을 만들어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지휘자 최영선은 이탈리아 베르디음악학교 최연소(15세) 입학 기록과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콘서트, 피아니스트 유키구라모토의국내 순회공연의 지휘를 했으며 곡의 해석능력이 탁월한 지휘자로 평가받고 있다. 공연은 우리에게친숙한 ‘Oh Happy Day’를 오케스트라와 색소폰연주자 루카스의 협연으로 시작을 알리고 대한민국최고의 뮤지컬 디바이며 MBC 예능프로 복면가왕 5관왕의주인공 차지연의 열정적인 무대와 JTBC 팬텀싱어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이동신, 곽동연의 무대까지 이어져 7월의 여름밤 주민에게
부여 은산면에서는지난 24일 6·25전쟁 제72주년을 맞아 전몰호국용사 추모제가 치러졌다. 1992년부터해마다 엄수해 온 전몰호국용사 추모제는 참전유공자 대부분이 고령임을 감안해 현재 은산면 번영회 주관으로 거행하고 있다. 홍산리에 자리한 전몰호국용사 충혼비 공원에서 매년 열렸던 추모제는 이번에는 우천으로 인해 은산면 체육회관에서진행됐다. 올해는참전유공자, 유족 대표 등으로 참석대상을 최소화했던 최근 행사와 달리,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6·25 참전유공자,유족,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조국을 수호하고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산화한 호국 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기렸다. 이학주은산면 분회장은 “참전유공자들의 희생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나라를 지킨 그분들이 꿈꾸던 대한민국을만들어 후세에 전하는 것이 고귀한 희생에 보답하는 길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모제는참전유공자 대부분이 고령임을 감안해 은산면 번영회 주관으로 매년 거행하고 있다. 1992년 건립된 은산면전몰호국용사 추모비에는 전몰자 47위와 참전유공자 161명이비각돼 청소년들에게는 산 역사의 교육장으로, 주민들에게는 존경과
금산군은 제원면용화리 일원에서 개최된 운문산반딧불이 생태체험이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반딧불이출현 시기에 맞춰 지난 10일에서 11일까지 열려 전국에서 100여 명의 방문객이 참여했으며 군의 주민역량강화 교육을 받은 주민들이 직접 반딧불이 해설 등을 맡았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생태 보호를 위해 불빛과 소음 등을 유의하고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사진 촬영은 금지됐다. 군은 24일부터 25일까지 추가 체험을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기온 상승으로반딧불이가 출현하지 않아 일정을 취소했다. 제원면 용화리일원의 운문산반딧불이는 청정지역에서만 서식하는 한국 고유종으로 국내 반딧불이 중 가장 밝은 빛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성충은 6월에 활동한다. 군은 이번 체험을통해 전국적인 관심도를 확인하고 반딧불이 프로그램을 매년 추진해 간다는 복안이다. 군 관계자는 “금강 여울목길 내발로 가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반딧불이 체험이 전국적인 관심을 얻는 성과를 얻었다”며 “반딧불이 체험 이외에도 마을별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보일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금강 여울목길 내발로 가는 사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제원면,
계룡시(시장 최홍묵)가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두계천 생태공원 물놀이장 개장 준비에 나섰다. 두계천 생태하천공원 물놀이장은 계룡시 신도안면 남선리 일대 360㎡규모에 수심 0.6m〜0.9m의 유아용, 초등학생용 야외 풀장 2개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매년 초등학교 여름방학에맞춰 무료로 운영돼 왔다. 그러나 전세계를 덮친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물놀이장이 개장을 하지 못함에 따라 여름철 물놀이를 기다려온 어린이들도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사회적으로 일상회복이 시작되자물놀이장 개장을 결정했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편의시설, 물놀이장 주변 난간, 데크 등을 보수하고 물놀이장 수질관리, 청결, 위생, 안전과관련한 사항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이 이용하는 물놀이장인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안전요원 배치,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 구축 등 각종 사고에 대비한 안전대책을 강구했다. 물놀이장에는 전담공무원과 수상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해 물놀이객들의 안전을 살피고,단기근로자를 추가 배치해 주변 환경정비, 질서 유지 등 안전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물놀이장 관리를 수행할 단기근로자
논산시는강경읍을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15개 읍·면·동 주민 대상 ‘찾아가는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한다. 이번교육은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선정하는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 참여역량을 강화하기위해 마련됐으며, 주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읍·면·동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주민참여예산제도 이해 △논산시 주민참여예산 현황 △주민참여예산 우수사례 △사업 발굴 및 제안서 작성 방법 등의 내용을바탕으로 주민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주민참여예산제가 원활하게 운영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에참여한 주민 A씨는 “강의를 통해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해 자세히알게 되는 좋은 기회였다”며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들이제안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시는찾아가는 참여예산학교 운영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고, 다양한 시민의목소리가 예산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주민참여예산에관한 자세한 사항은 마을자치분권과 마을자치팀(☏041-746-5248)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 전 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보장해 예산의
보령시가올해 국내외 대규모 스포츠대회 31개를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 홍보를 위한 스포트 스포츠마케팅에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이를 통해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만도 약 4만여 명에 달하고 임원및 가족까지 합하면 연간 20만 명 이상이 대회 기간동안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보령머드임해마라톤대회를 3년만에 개최해 전국에서 4000여 명의 마라톤 동호인이 참가해 대천해수욕장 주변 상권이 북적였다. 시는오는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25회 보령머드축제와 함께하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기간인 7월과 8월에 집중적으로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주요대회로는 25일 문체부장관배 전국에어로빅 대회에 이어 7월중에는 제52회 회장기 전국장사 씨름대회, JS CUP U12&11 한국유소년축구대회, 전국행패러글라이딩대회, 2022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 등 7개의 대회가 예정돼 있고, 8월에는 만세보령머드배 전국바둑대회, 전국사회인야구대회, 전국테니스대회 등 7개의 대회가 열린다. 또한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는 충남도민 화합의 장인 충청남도체육대회가 보령시 일원에서 15개시군의 선수와 임원
금산군은경력이 단절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을 위해 오는 8월 30일까지여성창의문화센터에서 스마트스토어 온라인 창업 강좌에 나선다. 이번프로그램은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5일 개강했으며참나인성연구소 한숙희 소장이 운영을 맡아 창업준비, 스마트스토어 개설,상품촬영, 디자인 등 교육을 총 160시간에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수료 후 온라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사업자등록 및 통신판매업 신고 과정 교육도 포함했다. 군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창업 강좌에 대한 주민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참여자들이 교육과정을 모두 수료하고 경험 있는 온라인창업주가 돼 가계소득을 올릴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직업능력을 개발하고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을 제공해 취·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군은질병 조기 발견을 통한 치료 효과 증진을 위해 6월 28일부터 7월 12일까지 암검진을 포함한 이동 건강검진을 전개한다. 이번검사는 충남도 도비보조 건강검진기관으로 협약된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연계해 10개 읍면에서 추진된다. 시행되는국가 암 검진 검사를 살펴보면 △위암, 유방암 만 4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 △자궁경부암 만 2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 △대장암 만 50세 이상 주민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단, 간암·폐암 검사는 이번 이동검사에서는 시행되지 않고 관내 의료기관에서검진받을 수 있다. 또한, 암 검진 외에도 △만 40세이상 주민 대상 성인병 질환 △만 50세 이상 남성 대상전립선암 등이 예정됐고 만 40세 이상 농어촌여성을 대상으로 골밀도,갑상선 검사도 시행된다. 검진일정을 살펴보면 △6월 28일 복수보건지소 △6월 29일 진산면사무소 △6월 30일 남이보건지소 △7월 1일금성면사무소 △7월 4일 추부보건지소 △7월 5일 제원면사무소 △7월 6일 부리보건지소 △7월 7일남일면사무소 △7월 8일 군북보건지소 △7월 11일, 12일금산군보건소 등으로 계획됐다. 검진받기위해서는 전날 저녁 8시 이후 금식하고 당일 신분증을 지참해
○ 대전문화예술네트워크협동조합은 6월 28일(화) 오후 5시부터 약 2시간 20분동안 2022 문화가 있는 날 충남권역 6월 공연을 논산탑정호 음악분수대에서 진행한다. ○ 청춘, 빛나는 무대로 나오다! 청춘보부상이 만드는 문화가 있는 날 “장터路 마을路 삶으路” 2022년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충남권역>은 문화체육관광부가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대전문화예술네트워크협동조합이 공동 주관하는 사업이다. 5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충청남도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기본법에 근거하여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해당 주간 포함)에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날로써 국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권 확대를 통한 문화적 삶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이날 진행되는 버스킹 공연에는 인디가수팀 이지연, 장유경, 봉숭아프로젝트와 클래식팀 Charmant Company, 국악팀서의철가단 등 청년예술가 각 5팀이 다양한 장르를 가진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 논산 탑정호 음악분수를 찾는 관람객 누구나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관람이 가능하며, 공연 영상은 대전문화예술네트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신도안면 남선리1279번지 일원에 청소년수련관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구성된 ‘청소년복합문화센터’(이하 센터) 착공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청소년활동진흥법(이하 진흥법)상 청소년 수련관을 1개이상 설치·운영하여야 하나, 그동안 계룡시에는 지역 청소년들의재능 개발 및 교류의 장 역할을 할 수 있는 청소년 수련관이 부재한 상황이었다. 이에 시는 지난 2019년 부지매입을 시작했으며, 이후 설계 공모를 통해 14,258㎡의 부지에 지상 3층,연면적 3,561㎡규모의 청소년복합문화센터를 건립키로 했다. 주요시설로는 지상 1층에 북카페, 요리실습실, 음악연습실등 청소년이 저마다의 꿈을 키우는 동시에 문화, 예술, 등의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였으며, 지상 2층은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실내체육관, 댄스연습실 등으로 구성해체력증진 및 진로·고민 상담 등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지상 3층은 테라스, 다목적실로 구성해 청소년의 휴식장소로 사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계룡시에 그동안 청소년 전용시설이 부재하여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에 제약이 많았다”며, “센터가 청소년의 꿈을 키우고,건전한 상호 교류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