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www.sisul.or.kr)은 오는 15일부터 3월 7일까지 아뜨리애 갤러리의 2016년 대관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아뜨리애 갤러리는 지하철 2호선 을지로 4가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이 지하보도 벽면에 조성된 전시공간이다.대관 가능기간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이며, 대관신청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에서 대관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sanguk_ma@sisul.or.kr)로 보내면 된다.아뜨리애 갤러리 대관은 비상업적인 목적의 전시회만 대관이 가능하며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최소 2주에서 최대 4주까지 이용할 수 있다.대관 접수마감 후 3월 중 대관심사위원회 심의가 열리며 심사결과는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개별 통지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2290-6573) 및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서울시설공단은 청소년을 위한 라이브페인팅, 일반 시민 작가를 위한 무료대관, 공공기관 무료대관, 비영리법인 기획 전시 등 아뜨리애 갤러리에서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회를 실시하고 있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여의도공원 스케이트장이 2월 14일(일) 2015 첫 시즌을 마감한다.2015년 개장한 여의도공원 스케이트장은 지난해 12월 22일부터 2월 14일까지 총 55일간 운영되었으며, 2월10일까지 43,424명이 스케이트장을 이용했다. ※ 2월14일까지 최종 47천여명 예상여의도공원 스케이트장의 아이스링크는 서울광장과 유사한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각종 편의시설 설치로 시민들 이용에 편리함을 더하고, 사회적 경제 우수기업 홍보‧판매 부스도 마련하여 동절기 유통판로제공 및 시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였다.화장실, 휴게소, 매점 등 각종 편의시설 뿐 아니라 사회적 경제 우수 기업의 홍보‧판매 부스인 사회적 경제 쇼핑몰을 설치하여 사회적 경제 주체들이 생산하는 먹거리, 물품 등을 판매하고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기회로 적극 활용하였다.크리스마스 이브엔 레이저 조명과 함께 한 DJ파티, 나눔트리 만들기, 상설 포토존, 스케이트 강습 운영 등 다양한 시민들의 즐길 거리를제공했다.스케이트장을 상징하는 I‧SKATE‧U 조형물 설치로 상설 포토존을 마련하고, 월드 푸드 트럭 페스티벌, DJ파티, 나눔 트리 만들기, 스케이트 강습 프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거창한 결혼식에 대한 부담에서 벗어나 소박하고 개성 있는 결혼 문화를 확산하고 정착시키고자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에서 작은 결혼식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강의 대표적 출사지로 꼽히는 서래섬을 배경으로 추진될 특별하고도 아름다운 한강 결혼식에 참여할 예비 신혼부부를 모집한다.2015년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최초로 시범 운영한 한강의 작은 결혼식을 올해는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으로까지 확대 운영한다.한강 서래섬 작은 결혼식은 순결을 상징하는 하얀 웨딩 궁전과 버진로드(Virgin Road), 주례단상, 그늘막 형태의 신부대기실, 하객들을 위한 의자 등 기본 시설을 갖추고 있다.한강공원 내에서 진행되어 일회성의 꽃 장식, 현수막, 홍보물의 설치, 케이터링 형식의 가열 음식 반입 등은 지양된다.그 외 사회자, 축가, 부케, 헤어·메이크업, 식사 등에 관한 세부사항은 예비 신혼부부의 개성과 취향을 고려하여 서울시와 결혼식의 운영을 대행할 한강공원 자원봉사단체 ‘워밍즈’와 상의하여 결정하게 된다.한강 서래섬 작은 결혼식은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 신청 가능하며 오는 2월 29일(월)까지 1차 접수를 받는
자녀의 입학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보다 비싼 교복 가격으로 걱정하는 마음이 큰 학부모는 20일 동대문구청에서 열리는 나눔 장터를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20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2016년 교복 물려주기 나눔장터’ 행사를 진행한다.특히 이번 행사는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안 입는 교복을 재활용해 품목과 관계없이 점당 2,000원에 판매하여 자녀들의 입학을 앞둔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녹색생활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2016년 교복나눔장터 행사에는 관내 6개 중학교 ▲ 대광중학교, ▲ 성일중학교, ▲ 숭인중학교, ▲ 전동중학교, ▲ 정화여자중학교, ▲ 청량중학교와 4개 고등학교 ▲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정화여자상업고등학교, ▲ 휘경공업고등학교, ▲ 휘봉고등학교 총 10곳이 참여한다.교복 나눔 행사 판매물품에는 교복 상․하의, 스커트, 와이셔츠, 블라우스, 조끼 등이 포함되고 이번 행사를 위해 구는 참여 학교로부터 판매물품 1,500여점을 기증받아 선별하여 깨끗하게 세탁할 계획이다.나눔 장터에서 판매가 끝난 후 남은 교복은 원하는 학교에 한해 해당
서울시는 금년 4.13 총선을 앞두고 준법정신이 흐트러지기 쉬운 사회분위기를 틈타 개발제한구역내 불법가설물 설치, 무단건축 등의 개발제한구역 훼손행위에 대해 2월 12일부터 집중단속 하겠다고 밝혔다. 개발제한구역 내에서는 허가를 받지 않고 건축물의 건축 및 용도변경․공작물의 설치․토지의 형질변경․죽목의 벌채․토지의 분할․물건을 쌓아놓는 행위 등을 할 수 없다.서울시 행정구역내의 149.67㎢의 개발제한구역은 대부분 시 외곽에 위치해 있어 위법행위가 은밀히 이뤄져 적발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서울시 특사경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항공사진과 공간정보시스템을 적극 활용하고, 서울시 유관부서 및 자치구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수사활동을 할 계획이다.시는 ’15.11.12일 기존 민생사법경찰과에서 민생사법경찰단으로 조직을 확대개편 하였고, 수사인력 또한 전문 변호사 및 검․경찰 수사경험 경력자를 추가 채용하는 등 보다 전문화된 수사를 할 계획이다.개발제한구역내 위법행위는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의거, 위법행위의 경중에 따라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3년 이하의 징역을 받게 된다.또한, 서울시 특사경은 적발되는 위법행위에 대해
서울시(서울역사편찬원)가 2.11(목)부터 2016년 상반기 서울역사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서울역사강좌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서울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지식을 제공하고, 이를 기반으로 시리즈를 발간함으로써 서울 역사 대중화에 일조하는 강좌다.서울역사편찬원에서는 2004년 부터 서울역사강좌를 개설하여 수도 서울과 관련한 다양한 역사적 사실들을 시민들에게 쉽게 알리고 있다올해 상반기에는 ‘전근대 서울에 온 외국인들’이라는 주제로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서울에 온 다양한 외국인들의 삶과 서울에서의 활동상에 대해서 조명한다이 강좌의 내용들은 하반기 진행되는 ‘개항기 서울에 온 외국인들’과 함께《서울역사강좌》제1·2권으로 각각 올해 6, 7월에 책으로 발간할 예정이다.개강은 2016년 3월 4일이며 매주 금요일 A반(오후 1시~2시 50분), B반(오후 3시~4시 50분) 각각 70명씩, 총 140명의 수강인원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오는 2. 10(수) 2015 시즌을 마감한다.2015 시즌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지난해 12.17일부터 2월 10일까지 56일간 운영되었으며, 15만여명이 스케이트장을 이용했다. 이 가운데 외국인 이용객은 7천여 명이다.(2.4일 현재 155,671명, 외국인 7,612명 포함)이번 스케이트장은 이용객 편의에 초점을 맞춰 시민 만족도와 안전성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냉동기 기계실 면적을 60% 축소해 절약된 공간에 화장실 개수를 전년 대비 1.5배 늘이고 스케이트화를 갈아신는 전용공간을 만들었다.이용객들의 이동 동선을 고려해 입․퇴장 출입구를 구분하고 대여실과 반납실을 분리운영하는 등 스케이트장 이용 혼잡을 최소화했다. 또한 스케이트장 내 모든 건물에 내화규정을 적용해서 화재에 대한 예방도 강화했다. 또한 이용객들이 많은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설대체휴무일 등 심야운영 및 기간연장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했으며, 다양한 문화행사로 시민들의 즐길거리를 제공했다.크리스마스 연휴 및 연말연시, 설 연휴 등 시민들의 다양한 즐길거리 제공을 위해 12월 24일, 25일, 31일 시간 연장운영으로 시민들이
이재명 성남시장은 5일 오후 분당구 야탑동의 성남종합버스터미널에서 귀성길에 오른 시민들을 만나 명절 환송인사를 전했다.이 시장은 터미널 대합실에서 귀성객과 상인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전하고 즐거운 명절 연휴가 되기를 기원했다.이어 버스터미널 사무실로 자리를 옮긴 이 시장은 터미널 명절기간 운영 현황을 들었다.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고향을 찾고 방문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면서 “명절 연휴기간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히 챙기자”고 말했다.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이정원)는 2호선 교대역이 지난해 가장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한 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서울메트로는 120개 전 역을 대상으로 역에서 일어나는 서비스 내용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해 최우수역에 교대역, 우수역에 길음역과 방배역을 선정했다. 평가 기준은 내방객 응대 및 전화 친절도, 유실물 처리 적절성, 역사청결도, 유실물 처리 적절성, 질서저해자 계도, 서비스 교육 참여도 등 10개 항목이다.최우수역으로 선정된 교대역은 모든 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얻은 가운데 내방객에 대한 친절도 평가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내방객 응대 평가는 미스터리 쇼퍼(Mystery Shopper)가 민원인으로 가장하여 특정한 상황을 연출해 이뤄진다는 점에서 실제 고객이 역을 방문했을 때 느끼는 체감 만족도를 그대로 반영할 수 있다.교대역은 서비스뿐만 아니라 승객의 안전에 대한 교육과 예방에도 높은 수준의 실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에는 승강장 연결통로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50대 남성이 시민과 역 직원의 도움으로 심폐소생술을 통해 구조되기도 했다.서울메트로는 지난 3일 교대역에 서비스 최우수역 인증 현판과
책을 보여주면 무료 커피를 선물 받는 광화문역 독서권장 캠페인이 2016년에도 이어진다.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태호)는 오는 5일(금) 5호선 광화문역에서 ‘책 읽기 공동 캠페인’을 벌이고, 올 한해 매월 첫째 주 금요일마다 이어가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다만,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책의 날’이 있는 4월과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정한 ‘책의 날’이 있는 10월에는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행사는 광화문역 3번 출구(교보문고 방면) 지하 1층 대합실에서 열리며, 책을 가지고 있는 시민 100명에게 따뜻한 커피를 선물하고 ‘새해 독서 결심을 위한 한마디’를 스티커로 남긴 시민에게는 ㈜교보문고에서 협찬한 신간 도서도 100권 증정한다.독서권장 캠페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공사는 지난 11월과 12월에도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공사 담당자는 “당시 행사 시간을 1시간 정도로 생각했는데, 준비된 책이 일찍 떨어졌고 커피도 조금 더 준비했는데도 예상시간보다 일찍 끝났다”며, “시민들의 호응이 높아 다섯 기관이 협의해 올해도 이벤트를 이어가게 됐다”고 말했다.공사는 캠페인을 비롯해 독서를 장려하기 위한 다양한 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2016년 설 명절과 해빙기에 대비해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시설물 점검 시기에 가까워진 배봉차도육교 외 관내 49개소 도로시설물의 정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정기점검기간 노후․침하․전도․균열․붕괴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도로시설물에 대하여 ‘시설물의 안전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해 시설물 50개소에 대한 정기 안전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기 안전점검 도로시설물 대상에는 배봉초교 앞 보도육교, 청량차도육교 고가차도육교, 청량리구역내 고가도로, 휘경지하보도, 휘경여고 앞 옹벽을 포함한 관내 ▲ 보도육교, ▲ 고가차도육교, ▲ 교량시설, ▲ 지하보․차도, ▲ 옹벽 등이 해당된다. 이번 점검 결과에 따라 시설물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보수․보강조치 함으로써 시설물 안전사고 예방 및 구조물의 사용 가능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안전점검 결과 구조물에 중대한 결함이 발생할 시 전문가의 자문 또는 정밀점검을 시행하여 사용제한․사용금지․철거조치를 취하고 긴급보수사항 발생 시 신속한 보수 정비에 나선다.특히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은 국가안전대진단 안전점검과 연계해 실시되며 특별히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도로시설물은 공무원과 지
서울시는 LED 조명교체, 단열개선 등을 통해 건물의 에너지효율을 대폭 개선한 건물을 ‘서울시 에너지 효율화 우수건물’로 선정하고, 인증명패를 수여한다고 2월 4일(목) 밝혔다.건물 부문은 서울시 전체 전기사용량의 56%를 차지하고 있어 에너지 절감 및 효율개선의 잠재량이 높은 상황. 서울시는 이번 ‘에너지효율화 건물 인증명패’ 사업을 통해 중소형 건물에 대한 금전적 지원은 물론, 건물주․관리자․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절약 문화를 확산해나가겠다고 밝혔다. BRP(Building Retrofit Program) : 건물의 에너지 손실과 비효율적 요인을 개선하기 위해 에너지 절약시설 및 생산시설을 개선 또는 설치하여 에너지 절감과 생산을 통해 에너지이용 효율을 향상시키는 LED 조명 교체, 단열창호 개선, 냉난방 효율향상 공사, 공조시스템 개선 등의 사업을 말한다.이번에 ‘에너지효율화 우수건물’로 선정된 건물은 어린이집, 복지원 등이 2곳, 일반건물이 4곳, 상업시설이 7곳, 종교시설이 2곳, 의료시설이 3곳 등 총 18곳이다. ‘에너지효율화 우수건물’은 지난 ‘13~14년 사이 건물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시설 개선 공사를 실시한 중소건물을 대상으로 총 2년(
(세계환경신문) 환경부가 국정핵심개혁과제인 '국민의 혈세 낭비 등 국고보조금 개혁'의 일환으로 2015년 6월 8일부터 20일간 전국 8개 광역지자체에 대해 국고보조사업에 관한 특정감사를 실시한 결과 21개 시·군이 약 599억원의 환경분야 보조금을 부당하게 집행한 것으로 드러났다.이번 특정감사는 2015년 4월 6일에 발표한 '지자체 환경분야 국고보조금 313억원 부당집행 적발'을 계기로 환경사업 국가보조금 비리를 상세하게 밝히고, 근본적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 실시됐다.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지자체가 택지개발 등 개발사업자에게 징수한 원인자부담금(개발부담금)을 공공하수도 또는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사업비로 적법하게 사용했는지 여부와 함께 국고보조금을 부풀려 신청했는지 등을 특정감사 했다.그 결과, 경기도가 182억 2500만원, 경남도가 141억 4100만원, 강원도가 123억 7300만원, 울산광역시가 85억 6900만원을 부당하게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광주광역시가 36억 2900만원, 충북도가 18억 2500만원, 전북도가 9억 4800만원, 세종특별자치시가 2억 4000만원 순으로 나타났다.위반 분야별로 살펴보면, 폐기물처리시설 분야가 7개 기초 지
고사리 손들이 십시일반 정성스럽게 모은 저금통이 동대문구 소외계층에게 큰 따뜻함으로 다가갈 예정이다.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4일(목) 오전 10시부터 구청 1층 로비에서 ‘2016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성금 모으기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에는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비롯해 유치원연합회(회장 김창숙), 구립어린이집연합회(회장 신영순), 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순복), 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서정)에서 소속 원아들과 함께 참여하여 나눔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특히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원아들이 자신들의 손으로 직접 모은 저금통을 하나씩 들고 와 기탁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는 산교육의 현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구 간부를 비롯한 동대문구청 각 부서 및 관내 동·주민센터의 전 직원이 참여하여 모은 성금과 사랑의 열매 판매금을 모금함에 기탁하기로 했다.이날 행사에서 모인 성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되어 관내 국민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생활이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쓰이게 된다.한편 동대문구는 ‘2016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성금 모으기 ▲사랑의 쌀 나누기 등을 펼쳐 추운 겨울 온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과 섬 지역 산림조합장들은 지난 1월 27일(수)부터 31일(일)까지 5일간 섬 지역의 산림문화 활성화와 문화융복합 경영을 위한 해외문화시찰을 실시했다.이번 시찰은 (사)한국지방자치경영연구소(대표 강형기) 주관 프로그램으로 전국 8개 지역(경기 양평, 서울 성북구, 인천 남구청, 경기 가평, 경기 오산, 전남 순천, 인천 옹진군, 경기 성남시)의 지방자치단체 문화, 관광, 전략기획, 지역경제 관계 공무원 및 자치단체장이 참석하였으며산림조합에서는 이석형 중앙회장을 비롯한 전남 지역 신안(조합장 박일용), 완도(조합장 박진옥), 진도(조합장 허용범) 조합장이 경남 지역 남해(조합장 하의원), 거제(조합장 이휘학) 조합장이 섬 지역 문화경영을 위한 시찰에 참석하였다.섬 지역 문화경영을 위해 시찰한 지역은 일본 남서쪽에 위치한 오카야마 현(岡山県)과 카가와 현(香川県)내 구라시키(倉敷), 이누지마(犬島), 데시마(豊島), 나오시마(直島) 지역으로 과거 피폐해진 섬(島)을 다양한 재생 프로그램과 현대미술을 접목 시켜 관광객 활성화와 섬 지역 생활과 문화를 복원한 지역들이다.시찰단 일행은 구라시키(倉敷) 이토 가오리 시장과 카가와 현(香川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