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영재)에서는 3월 2일 수요일부터 요리교실 “다꿈이네 집밥”이 개설되었다. 국적이 다른 다양한 결혼이주여성들이 성장할 때까지 자기 나라의 문화 속에서 성장하다 결혼을 함과 동시에 갑자기 이주해온 다른 나라의 문화를 쉽게 이해하고 적응하기가 쉽지 않은 현실을 감안해 이에 한국 문화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요리교실을 운영함으로써 이주 후 조기정착을 위한 초석을 마련함과 동시에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다양한 요리법을 배움으로써 토착민과 이주민들 사이의 간극을 해소시키고 다문화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취지에서 만들게 되었다. 이번 요리교실 “다꿈이네 집밥”은 개강일부터 5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실시되며 목표 참여 인원은 12명으로 요리가 배우고 싶은 불특정 다수의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요리의 주제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드는 간식과 국,탕,찜 조리법이다. 10회기가 진행되는 동안 다양한 종류의 조리법을 배워보고 품평도 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더 나아가 가정으로 돌아가 다양하게 쓰일 수 있도록 알기 쉽게 알려주는
무주군은 지난 2일 전통문화의 집 대강당에서 산림분야 근로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황정수 군수를 비롯한 무주군 산림분야 근로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참석자들은 한국산업안전공단 전북산업안전기술지도원이 강의하는 안전교육을 듣고, 결의문과 각 사업장별 운영지침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결의문에는 △산물수집 활용과 경제난 극복에 협력할 것,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숲 가꾸기 사업에 앞장서 나갈 것, △산불 등 산림재해 예방에 앞장서 울창한 산림을 후손들에게 물려주자는 내용을 담아 관심을 모았다.무주군 산림분야 근로자들은 “우리군의 최대 자산을 가꾸고 지키는 중요한 일을 하게 됐다는 자부심이 있다”며 “우리 무주가 아름다운 산림자원 보고지로서의 명성을 지켜갈 수 있도록 맡은 바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무주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녹색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산림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올해는 △산림 바이오매스 수집단을 비롯해 △숲 가꾸기 자원 조사단과 △도시녹지관리원, △병해충 예찰 방재단, △숲 해설가, △임도관리원, △산불 진화대 및 감시원, △가로수 관리단, △산사태 현장예방단, 등 9개 산림분야에서 150여 명이
무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영재)는 어울림문화교육지원사업 기존 프로그램인 다문화밴드 레인보우(멤버 7명)와 반디수화합창단(단원 18명)이 개강하였다.이번 프로그램 개강을 통해 주 1회 상시 프로그램 진행으로 다문화밴드 레인보우와 반디수화합창단의 실력을 증진시켜 자체 행사 및 타 행사에 수시로 참가하여 전국적인 커뮤니티로 성장하고 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의 어울림으로 나와 다른 나라의 문화와 인종에 대해 개방적이고 이해적인 태도를 갖고 그 문화를 공유할 것이다.이영재 센터장은 “문화적 소통을 통한 다문화와 비다문화의 공감대 형성을 할 수 있는 유일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고유성을 지닌 레인보우와 반디수화합창단이 지속적으로 운영이 되려면 개개인의 역량강화를 확대시키고 자주성을 가지고 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프로그램을 벗어나서 서로 다른 국가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삶을 이해하고 활발한 문화·예술의 활동을 통해 지역민들과 자주 소통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 봐 달라.”향후 어울림문화교육지원사업은 레인보우 연 40회, 반디수화합창단 연 30회를 목표로 실시할 예정이다.자세한 문의사항
2016 국제 오픈 태권도페스티벌이 2월 28일 태권도원에서 막을 올렸다. 이날 T1경기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전라북도 김일재 행정부지사와 황정수 군수, 이승완 대한태권도협회 상임고문을 비롯한 각 시 · 군협회장들과 선수 등 2천 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행사는 기념식과 선수 · 심판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K-Tigers 시범단 공연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이 자리에서 황정수 군수는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이하 2017 무주대회)의 개최를 앞두고 마련된 국제대회라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며 “국제 오픈 태권도페스티벌만의 차별화된 매력이 발산되고 2017 무주대회와 태권도원을 세계 태권도인들의 가슴에 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전라북도태권도협회(회장 유형환)와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이 공동으로 주최 · 주관하며 국기원과 전라북도 무주군과 무주군태권도협회가 후원하는 2016 국제 오픈 태권도페스티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과 호주 프랑스 등 10개국 1천 7명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를 했으며,3월 1일까지 공인 품새와 격파(손날, 주먹, 높이, 속도), 스피드킥, 태권체조 등 종목에서 개인과 단체전 경기
무주군은 관내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이사철 불법 중개행위에 대한 지도 ·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무등록 중개행위와 등록증 및 자격증 대여행위, 중개보수 과다징수행위, 부동산실거래가격 허위기재 또는 신고누락 행위, 개업공인중개사 및 중개보조원 고용 미신고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으로,경미한 경우에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고의성이 있거나 중대한 위반사안에 대해서는 등록취소와 업무정지, 고발 등의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이외에도 주민들에게 군에 등록된 부동산 중개업소를 이용할 것을 독려하는 한편, 부동산 매매 등에 필요한 절차와 서류 등을 알리는데도 주력할 방침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무주군 민원봉사과 김연흥 토지관리담당은 “부동산을 매매하는 경우 중개업자가 중개대상물의 권리관계 등과 같은 중요한 사항을 설명하지 않거나 사실과 다르게 설명해 예상치 못한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등기부등본과 행정기관의 공적장부, 현장 확인 등이 필요”하며계약서 작성은 반드시 중개사무소의 간판에 표시된 대표자와 작성하고 부동산중개대상물 확인 · 설명서를 받아두어야 한다”고 전했다.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 · 점검을 통해 군민의 소중한 재산권 보호와 건
백원준 위원장, 상생하고 발전하는 노사 만들겠다 조합원들 근무여건 향상, 후생복지 위해 노력할 것․ 깨끗한 무주 부자되는 군민 실현 위한 화합 기대...무주군 공무원노동조합 백원준 위원장이 제3대 위원장으로 지난 25일 취임(~2018.2.28.)했다. 백원준 위원장(지방수의주사보)은 취임사를 통해 “상생하고 발전하는 노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그러기 위해 깨끗한 무주 부자되는 군민 실현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함께 바라보며 지속적으로 소통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이와 함께 “조합원들의 근무여건 향상과 후생복지를 위해서도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조합원들의 의견에 우선 귀 기울이고 단체교섭이나 노사협의회를 통해 개선책을 마련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자리에서 황정수 군수는 “새롭게 조직을 정비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출발선에 선만큼 공직사회에도 새로운 변화가 일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삶에 대한 열정, 나 자신에 대한 사랑, 이웃을 향한 정성이 결국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힘이라는 생각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고 깨끗한 무주 부자되는 군민 실현을 위한 화합과 상생의 봄을 맞이
지난 2월 22일, 23일 이틀에 걸쳐 무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영재)는 2016년도 초·중·고등학교 입학예정 자녀를 둔 결혼이민자 예비학부모 및 교육 희망부모 30명을 대상으로 예비학부모교육을 실시하였다.한국어와 한국문화 이해부족, 학령기 자녀교육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결혼이민자가 자녀교육 시 겪고 있는 곤란해소를 위해 입학 전 학부모교육을 통하여 학부모역량강화 및 학교교육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고, 맞춤형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다문화 가정의 자긍심 또한 함양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특별히 이번 에비학부모교육은 무주중앙초등학교 교무담당 김화정 선생님께서 직접 강연을 실시하여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었다.이영재 센터장은 오늘 교육을 통하여 우리 다문화가족들이 자녀교육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자녀지도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무주군다문화지원센터는 향후 지속적으로 결혼이민자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교생활 및 지도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7차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 시킬 예정이다.교육신청 및 자세한 문의사항은 무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063-322-1130)로 문의하면 된
미리 보는 우리아이 학교생활”지난 2월 22일, 23일 이틀에 걸쳐 무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영재)는 2016년도 초·중·고등학교 입학예정 자녀를 둔 결혼이민자 예비학부모 및 교육 희망부모 30명을 대상으로 예비학부모교육을 실시하였다.한국어와 한국문화 이해부족, 학령기 자녀교육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결혼이민자가 자녀교육 시 겪고 있는 곤란해소를 위해 입학 전 학부모교육을 통하여 학부모역량강화 및 학교교육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고, 맞춤형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다문화 가정의 자긍심 또한 함양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특별히 이번 에비학부모교육은 무주중앙초등학교 교무담당 김화정 선생님께서 직접 강연을 실시하여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었다.이영재 센터장은 “오늘 교육을 통하여 우리 다문화가족들이 자녀교육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자녀지도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무주군다문화지원센터는 향후 지속적으로 결혼이민자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교생활 및 지도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7차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 시킬 예정이다.교육신청 및 자세한 문의사항은 무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063-322-1130)
무주군은 시설물 관리 주체(자체 또는 위탁)와 공공분야 직원, 전문가 및 안전관리단체와 합동으로 4월 30일까지 국민 참여형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국민 참여형 국가안전대진단은 생활 속 재난위험시설물을 점검하는 것으로 시설물과 건축물, 공작물 등의 구조(하드웨어) 분야와 법 · 제도 · 관행 등의 비 구조(소프트에어)분야까지 폭넓게 이뤄진다.특히 구조물의 손상 · 균열 · 위험 여부와 시설 안전기준의 적합성, 법령에 따른 안전 관련 장비 등의 설치 · 보유 · 운영 상태와 재난 및 안전사고 대응 매뉴얼의 작성 및 활용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무주군은 현장조치가 가능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 조치하고 보수 · 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정밀안전진단에 나설 계획이다.무주군 안전재난과 김귀영 안전총괄 담당은 “안전사각지대에 대한 주민들의 안전신고와 시설물 관리주체의 자체점검 등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무주군에서는 주민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공공청사 현수막과 배너 제작 · 설치, 마을 홍보게시판을 활용한 포스터 부착, 안전신문고를 이용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서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지난 22일 실과소장을 비롯한 주무 담당과 주요사업 담당 및 담당 공무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북미술관 다목적 영상실에서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대응 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워크숍은 국가예산사업 추진 공무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신규 사업 발굴 방향 공유와 예산확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오후 1시부터 5시간 동안 전문가 특강과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강사로 초빙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정대영 부이사관과 전라북도 기획관실 박현규 국가예산 팀장은 △국가재정법의 이해부터 △정부예산 중점투자방향의 이해 및 대응방안, △타 시도 · 시군 우수사례별 사업 발굴 및 확보대응, △주요 분야별 발굴 방향 등에 대해 강의했으며,참석자들은 담당 사업들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 예산확보와 발굴 방향등에 대해 컨설팅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무주군 기획조정실 이자영 미래비전 담당은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했던 시간이 업무역량을 높이고 무주군 국가예산확보 능력도 키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한다”며깨끗한 무주 부자되는 군민 실현을 위해 공모를 비롯해 2017~2018년도 국가예산사업을 발굴하는데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청 바이에슬론팀 선수들이 제27회 문화체육관광컵 전국바이애슬론대회 개인 및 단체종목에서 1, 2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제27회 문화체육장관컵 전국 바이애슬론대회는 사단법인 바이애슬론 연맹이 주최한 가운데 평창 알펜시아 스포츠 파크 바이애슬론센터에서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됐으며,무주군청 바이애슬론 팀은 2월 16일 열린 개인 스프린트 20km 종목에서 김태민 선수가 1위, 최두진 선수가 2위를, 2월 17일 열린 단체 계주 22.5m종목에서는 최두진, 김태민, 최창환 선수가 출전해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무주군청 바이애슬론팀 김호엽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지난 1월에 개최됐던 회장컵 전국 바이애슬론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다”며 “지역 여건과 선수 개개인을 고려한 맞춤형 훈련을 통해 앞으로 선수들의 기량을 키워나가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바이애슬론 국가대표 출신 김호엽 감독이 이끄는 무주군청 바이애슬론팀(남자)은 2011년 창단돼 이수영(국가대표), 박효범, 최두진(국가대표), 김태민, 최창환 선수 등 5명의 선수가 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동안 종별 선수권대회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50여
무주군이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지난해 8월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추진 TF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던 무주군은 그동안 총괄운영과 홍보지원, 환경시설지원, 친절 · 위생 · 먹거리지원 등 각 분야 별 추진 사업들을 구체화시키는데 주력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관광문화체험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한편, 군민참여를 위한 교육 등의 업무를 추진하는 총괄 운영 팀에서는 앞으로 무주투어 관광상품 개발과 운영, 자원봉사자 아카데미 운영, 군민역량강화교육을 추진하는 것을 비롯해 대회준비를 위한 10개 사업 추진에 매진하게 되며환경시설지원팀이 주축이 돼서는 꽃길 조성과 태권도원 진입로에 대한 주거환경정비 활동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교통시설물과 노상적치물과 불법광고물정비 등 9개 사업이 병행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숲 가꾸기와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주요 동선을 무주IC~태권도원~무주리조트 40km 구간으로 우선 배정해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다.접객업소에 대한 위생과 친절, 청결대책부터 의료지원을 맡은 친절 · 위생 ․ 먹거리 지원팀에서는 관내 일반음식점들에 대한 입식테이블 교체,
무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영재)는 2월 18일 오후 19시에 무주종합복지관 2층 어학교실에서 국가별대표자 10명이 참석하여 간담회를 실시하였다.무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족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기 위해 2016년도 신규 대표자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총 10명의 각 국가별대표자(남편대표자 4명, 여성대표자 6명)는 앞으로 센터의 사업 운영 방향에 대해 주체적으로 참여 및 활동을 하게 되었다.1차 국가별대표자간담회에서는 국가별 욕구파악 및 2016년도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연간사업안내, 신규사업홍보, 사업담당 실무자와의 질의응답시간을 가짐으로써 열띤 논의가 2시간 동안 이루어졌다. 또한 군청 관계자들도 함께 참여함으로써 다문화가족의 발전방향에 대해 함께 소통의 하는 계기가 되어 더욱 값진 시간이 되었다.중국여성대표 예경아씨는“2016년 국가별대표자에 중국여성대표자로 위촉을 받게 되어서 기쁘다. 앞으로 1년 동안 대표자로 활동하면서 중국결혼이주여성뿐만 아니라 무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족들의 의견들을 적극 수렴하여 이를 대변하고 결혼이주여성들이 무주에서 거주하면서 소외되지 않고 사회 적응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친근한 대표가 되고
(사)대한노인회 무주군취업지원센터(센터장 권은성)는 3월부터 “찾아가는 어르신 취업 이동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어르신 취업 이동상담센터”는 무주지역 어르신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운영하는 것으로, 구직상담과 사업체 알선을 지원한다. (사)대한노인회 무주군취업지원센터 권은성 센터장은 “어르신들이 기억하시기 좋게 장날, 그리고 쉽게 찾아오실 수 있도록 전통시장에 이동상담 센터를 마련할 계획”이라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진안과 장수군 취업지원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취업상담과 홍보, 상담 권유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대한노인회 무주군지회 324-0515) 무주군에 따르면 올 한 해 무주군의 노인일자리는 1,272자리로 (사)대한노인회 무주군지회를 통해서는 노노케어와 강사파견, 경로당 코디네이터 등 112자리가 추진된다.
무주군이 5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2% 고정금리) 계획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사업은 관내 중소기업들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중소기업은 최대 2억 원 융자에 2년 일시상환, 소상공인은 최대 2천만 원 융자에 1년 거치 2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농공단지 입주업체와 지역특화상품 생산업체, 그리고 사업장과 본사가 무주군에 소재해 있으며 3개월 이상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신용등급 1~4등급) 등으로, 무주군은 종소기업육성기금 최초 융자 신청 사업체와 고용인원(4대 보험 기준)이 많은 사업체를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무주군 산업경제과 김영식 투자유치 담당은 “중소기업육성기금이 경영내실화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한다”며 “꼭 필요한 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제대로 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