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내수면 불법어업과 산나물 불법 채취에 대한 지도 ·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내수면 불법어업 지도 · 단속을 위해 관련 공무원들로 단속반을 구성한 무주군은 5월 31일까지 홍보와 계도 활동을 병행하고 6월 1일부터는 집중 단속에 들어갈 예정이다.무주군에 따르면 경찰과 불법어업자율감시단 등과의 공조를 통해 집중도를 높여간다는 방침으로,불법어업이 성행하는 관내 강, 하천 5개 구간에서 △허가, 신고를 득하지 않고 하는 어업행위와 △유어행위 제한을 위반한 사례, △포획금지 기간 등을 어긴 사례, △불법어구 및 유해약품을 이용한 어업행위, △폐어구 방치행위 등을 중점 단속한다.지난 4월 한 달 임산물 불법채취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을 추진해온 무주군은 5월 15일까지 산주의 동의 없이 무단으로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를 강력하게 단속할 계획이다.무주군 관계자는 “불법 어업과 임산물 채취가 자연을 훼손하고 환경을 파괴하는 일이라는 것을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먼저 공감하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라며무주군의 자산인 아름다운 자연, 울창한 숲을 지켜 그 안에서 깨끗한 무주 부자되는 군민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무주군은 지난 4일 안성면 지역에서 첫 모내기가 실시된 가운데 고령 영세 농업인 육묘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올해 사업물량은 565ha 규모로 총 사업비 5억 5천여만 원을 들여 1천 2백여 농가에 21만 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단가는 한 판에 3,300원으로 80%가 군비로 지원돼 농가에서는 660원만 부담하면 된다.무주군은 6월 15일까지 육묘공급을 모두 마칠 계획으로 그동안 70세 이상 고령농에게만 지원하던 육묘를 65세 이상의 독거농과 부녀농, 영세농에게까지 확대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무주군 농업소득과 친환경농업 신정호 담당은 “저렴한 단가로 육묘를 지원함으로써 경영비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군에서는 농가에서 신청한 물량이 제때, 제대로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무주군은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무주읍 등 6개 읍면에서 보유하고 있는 양수기 218대와 연결용 호스 38.6km, 그리고 저수지 68개소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
무주군이 농산물 수입개방과 기후변화 등의 악조건 속에서도 신기술과 아이디어로 ‘농민도 부자되는 무주’를 실현해보겠다는 의지를 담아 고소득 벤처농업 육성에 나선다.오미자 부산물을 이용한 건강 식초를 개발한다는 계획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농가에 1억 원의 사업비(국비 포함)를 투입해 다목적 발효 및 저온저장시설을 설치하고 식초발효탱크와 저장 · 침전탱크 등의 관련 시설들을 마련할 예정이다.무주군 농업기술센터 강혜경 자원경영 담당은 "그동안 버려지던 오미자의 부산물을 이용해 식초를 만들어 소득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군이나 농가들 모두의 기대가 크다“며지역농업특성화 시범사업에 이어 반딧불오미자를 특화시키고 가공품을 다양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무주군에서는 현재 378농가가 117.9ha규모에서 오미자를 재배하고 있으며 지리적표시제에 등록돼 있는 반딧불오미자는 생과는 물론 오미자 엑기스 등으로 가공돼 판매되고 있다. //
무주군은 2016 리우올림픽(8.5~21.) 태권도 심판 코치 합동캠프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태권도원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2016 리우올림픽의 태권도 경기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세계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전북태권도협회가 주관했던 것으로,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를 비롯해 집행위원들과 국제심판, 올림픽에 참가하는 40개국의 태권도 코치 등 150여 명이 참가했다.참가자들은 5일 경기규칙을 검토하고 상황연구와 비디오 분석 등에 관한 내용들을 교육받았으며,6일에는 채점 체계를 공유하고 의료서비스 등 경기운영에 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참가 방안 등도 논의해 관심을 모았다.7일에는 경기시뮬레이션을 통한 역할 연습과 도핑방지 교육, 감독과 심판들의 윤리 교육이 진행됐으며 8일에는 경기의전 지침이 공유됐다.특별히 6일에는 WTF중앙훈련센터 현판식이 열려 의미를 더했다, 중앙훈련센터는 앞으로 독일과 영국 등지에서 운영 중인 지역훈련센터를 총괄 지휘 · 운영하는 일을 하며 국제심판과 코치, 각국 협회 및 대륙연맹의 지도자 교육을 진행한다.한편, 이날 저녁에 열린 환영 만찬에서 황정수 무주군수는
읍 승격 37주년 기념 제24회 무주읍민의 날 기념식이 지난 2일 무주읍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황정수 군수와 무주군의회 이한승 의장, 백경태 도의원을 비롯한 관내 기관 ․ 사회단체장들과 지역주민 등 2백 여 명이 참석했다.기념식에서는 정순기 이장(63세, 안요대길)과 무주읍 청년회 김성용 회장(43세, 당산강변로)이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깨끗한 무주 부자되는 군민”실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무주군수 표창을 수상했으며,이동철 이장(58세, 단천로)과 무주읍 의용소방대 김오식 대장(56세, 잠두길)은 의장 표창을, 무주읍 주민자치위원회 조용복 위원장(56세, 주계로)과 생활개선회 이미자 회장(59세, 신교로)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무주읍에서 주는 공로패를 받았다.한상술 무주읍장은 기념사를 통해 “2016 올해의 관광도시 무주,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지 무주의 중심은 무주읍”이라며 “무주읍민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깨끗한 무주 부자되는 군민실현에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이어 황정수 군수는 “우리군 성장 동력이자 사회 · 경제 · 문화 · 교육 등 각 분야의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화합과
무주군은 지난 2일 무주읍 전통문화의 집 대강당에서 5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황정수 무주군수를 비롯한 주민과 공무원 등 2백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가족 사랑을 담은 영상물 ‘엄마 사랑해요’와 심폐소생술 관련 영상물을 시청하고,가정과 일터의 소중함을 강조한 5월 월례사를 들으며 “더불어 함께 사는 무주”실현에 매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무주읍 김종복, 전재임 씨와 설천면 서병식, 김추분 씨, 안성면 전길만, 설정자 씨, 부남면 황익주, 이호생 씨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정스런 부부상을 수상했다.황정수 군수는 “사랑은 상대의 마음에 귀를 기울이게 하는 에너지”리며 “가족과 동료, 더 나아가 군민 모두에게 귀 기울이는 5월 한 달을 만들어 깨끗한 무주 부자되는 군민 실현도 조금 더 앞당겨보자”고 말했다.이어 5월 황금연휴를 겨냥한 명소별 관광 상품 홍보와 내실있는 운영, 친절한 손님맞이에 대한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으며,연휴기간 민원 불편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방안 마련과 산골영화제, 반딧불축제,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준비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특히 2017 무주대회와 관련해서는 “리허설이 많을수록 실수가 적고 완성
무주군이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를 본예산 대비 219억 4천 8백여 만 원이 증가(7.5%)한 3천 140억 1천 2백여 만 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2일 군 의회에 심의를 요청한 자료에 따르면 무주군의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일반회계 부문이 2천 691억 5천 3백여 만 원으로 187억 7천 5백여 만 원이 증가했으며, 특별회계 부문은 31억 7천 3백여 만 원이 증가한 448억 5천 9백여 만 원이다.세입부문에는 지방교부세와 국도비보조금, 순세계 잉여금 등의 추가 세입을 반영했으며, 세출부문은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와 농업 관광분야, 상하수도 등 계속사업에 편성했다.이번 추경예산에 편성된 주요 사업은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관련 사업(11건 / 12억여 원)과 토양개량제지원 등 농업부문 주요사업(34건/ 44억 6천 7백만 원), 구천동 관광특구 활성화사업 등 문화·관광부문 주요사업(5건 / 20여억 원), 고향의 강 정비사업 등 대규모 SOC사업(8건 / 103억 9천만 원) 등이다.무주군청 기획조정실 최영관 실장은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준비
5월 5일~6월 5일 관내 10개 마을에서 개최자연, 농촌, 먹거리 등 다양한 체험 준비6월 2일부터는 무주산골영화제도 개최돼 연계 관광 기대무주군 ‘마을로 가는 봄 축제’가 5월 5일부터 6월 5일까지 펼쳐진다. ‘봄내음 물씬 풍기는 무주에서 놀아요!’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5월 5일 오후 2시 설천면 호롱불마을에서 막을 올릴 예정으로,이 자리에서는 우리의 소리 ‘창’과 국선도, 섹소폰, 오카리나 합주등 주민들이 준비한 축하행사와 더불어 떡메치기 등 체험행사를 즐기며 마을 별 축제 일정과 프로그램을 소개받을 수 있다.봄 축제가 진행되는 마을은 무풍면 승지마을과 설천면 호롱불, 대평마을, 적상면 치목괴목, 초리, 내창마을, 안성면 두문마을과 명천, 축장마을 등 10개 마을로,무풍면 승지마을과 설천면 호롱불마을, 적상면 내창, 괴목마을, 안성면 명천, 죽장마을은 상시, 설천면 대평마을과 적상면 치목마을은 주말에만 운영을 한다.안성면 두문마을은 5월 7일과 6월 3, 4, 5일, 적상면 초리마을은 5월 28일과 29일, 6월 4일과 5일에 운영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산골불놀이 축제’를 준비 중인 무풍면 승지마을에서는 건강음식 만들기와 마을농장 둘러보
청정무주 반딧불이가 살아 숨쉬는곳 2016년 올해 대표 관광도시 무주 무풍면 농협 말로만 주차 공간확보 고객 나몰라라 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불신받고 있다.무주군 무풍면 현내리 주,정차 질서 낙후된 군민의식을 보여주는 모델이 되면서 차량및 면민들의 통행에 말할수 없는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무풍면 입구에 위치하여 영업하고 있는 설천단위농협 무풍지점 은행업무와 마트가 나란히 영업하고 있어 주민들이 많이 오가는혼잡한 이곶은 사고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되어있어 문제심각한 실정이다.차량마저 정상 소통되지 몾해 운전자들의 불편이 가중되고있는데도 농협이관리하고있는주차공간은. 농협건물 뒤쪽에 고작 5-6대 정도주차공간이 있지만직원 차량이 주차되어 있어 고객주차는뒷전에있는실정 이로이하여 주변 도로는 차량소통도 십지않지만 사고위험까지 노출되어있다이곳은 행정지도 단속도 속수무책이고, 설천농협 무풍지점은 고객 안전에는 뒷전이고 영업 에만 혈안이 되어 안내요원 배치도 하지 않고 있어 주민들로 하여금 개탄의 목소리를 자아 내게 하고있다.주정차 질서확립을 위해서도 주민들 의식도 개선되어야 하지만 은행은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을 위해 안내 서비스로 고객을 맞이 해야 하
무주군은 오는 4월 3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무주읍 서면마을에서 이동식 농업종합병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동식 농업종합병원은 농촌진흥청이 농촌마을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30일에는 무주군농업기술센터를 비롯한 우석대 의료원과 전북농업기술원이 함께 한다.무주읍 서면마을에서는 일손 돕기를 비롯해 생활시설과 농기계, 가전제품 점검 수리, 건강검진 및 한방진료, 물리치료, 농업기술 · 생활법률상담, 이 · 미용 봉사(커트, 염색), 영정사진 촬영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농촌진흥청 관계자는 “농업전문가와 의료서비스팀이 함께 펼치는 재능기부봉사활동이 서면마을 주민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이동식 농업종합병원이 지역사회에 나눔과 소통문화를 정착시키는데 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이동식 농업종합병원이 운영될 무주군 무주읍 서면마을은 만성질환을 앓는 고령인구가 많아 대상지가 됐으며 3백여 명 주민들은 대부분 벼와 감자, 과수 등을 재배하고 있다.무주읍 서면마을 주민들은 “반가운 손님들이 마을을 찾아온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영농 철이 시작돼 읍내 한 번 나가기도 쉽지 않은데 이참에 건강도 챙
무주군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26일과 27일에는 무주읍과 안성면 지역의 농공단지 입주업체(입주예정 업체 포함)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으며,업체를 방문해 애로사항 등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 규제 대상에 대한 내용과 해결방법,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각종 지원 사업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주군에서는 현재 3곳의 농공단지에서 식품과 철강 등을 주종으로 하는 15개 업체가 가동 중으로,무주군에서는 기업지원 상담창구를 운영하는 등 현장행정을 강화하고 지역업체 생산 제품 판매 지원,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규제를 개선하는 등의 노력들을 펼치고 있다.무주군 산업경제과 김영식 투자유치 담당은 “기업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산다는 일념으로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현장의 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 반딧불이의 고장 무주가 기업을 운영하기에도 최고라는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무주군 태권도지원육성추진위원회 정기총회가 지난 27일 태권도원 운영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회의에는 황정수 무주군수와 김남호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참석자들은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준비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고 리우 올림픽 국제심판 코치 초청 워크숍과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등 올해 대회 일정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학생 및 실버 태권도시범단, 선수부 운영을 비롯한 시범단 외국어 교육 지원, 관내 22개 학교에 대한 태권도 지원(정규 시간에 태권도 수업 실시), 도복 · 띠 지원 사업 등에 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황정수 군수는 “2017 무주대회까지 1년 정도 남은 시점에서 중요한 것은 우리 군민들이 대회를 제대로 아는 것이고 160개국에서 2천 명이 넘는 손님들이 우리고장을 찾는다는 것을 공감하는 것”이라며2만 5천 여 군민모두가 책임감 있는 주인이자 진정성 있는 홍보맨이 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이 앞서 뛰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국기원과 대태협이 태권도원 상징시설 조성사업비의 일부로 기부하기로 했던 50억 원도 국비 확보가 전제 조건”이라면서 주인인 우리가 나서야 한다는 생각으로 태권도의
무주군은 지난 27일 보건의료원 건강증진센터에서 2016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보육교사와 초 · 중 · 고등학교 보건교사 및 체육교사, 자동제세동기 설치기관 관리책임자 등 50명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응급활동의 원칙과 내용, 구조 시 안전수칙, 응급의료 관련 법령, 그리고 기본인명 구조술에 대한 이론과 실습교육이 진행됐다. 실습교육에서는 교육 대상자 전원이 직접 자동제세동기 등 응급장비를 사용해보는 시간이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보건의료원 예방의약 신현희 담당은 “환자의 생명을 구하고 회복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응급환자를 최초로 접촉할 가능성이 높은 직군에 대해 먼저 응급처치와 대응요령 교육을 실시하게 된 것”이라며 현장 ․ 이송 ․ 병원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역할을 이해하고 이를 실생활에서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오는 11월에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14조에서 명시하고 있는 대상자(경찰, 운전자, 보건교사, 산업체 보건관리자, 인명구조요원 등) 외에 보건의료원과 보건지소, 진료소공무원 등을 대상으로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6 올해의 관광도시 무주가 5월 1일부터 14일까지 봄 여행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봄 여행주간 무주에서는 스탬프 투어 “무주 愛 빠지다”를 비롯해 “별보고 장보고 야시장”과 “챌린지 투어버스”, “무주찍고 선물받고”, “태권도원 무료공연”, “반디랜드 이벤트” 프로그램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반디랜드 곤충박물관 입장료 20% 할인, 태권도원 무료입장(모노레일, 체험관 등의 시설 사용료는 정상 과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관내 15개 숙박업소와 10개 음식점에서도 10% 할인 이벤트(2016 봄 여행주간 홈페이지 참조, 할인쿠폰북 무주군 관광안내소 배부)를 진행한다.무주 愛 빠지다”는 다양한 명소들을 알려 보는 즐거움과 스탬프 완성의 재미를 선사한다는 취지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스탬프 날인 개수에 따라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스탬프는 최북미술관, 머루와인동굴, 반디랜드, 태권도원, 무주덕유산리조트(곤도라), 구천동 관광특구, 무주향교와 적상산사고지 등을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별보고 장보고 야시장”은 4월 30일부터 매주 토요일(18:00~22:00) 반딧불시장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맛있게 먹GO! (약초튀김, 전통전, 묵사발 전 등),신나게 놀GO!
제6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이 지난 22일 전통문화의 집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새마을운동 무주군지회(지회장 황의탁)가 주최 · 주관한 이날 행사는 새마을운동 제창 46주년과 제6회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고 “다시 한 번 잘 살아보자”는 국정철학을 되새긴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황정수 군수와 무주군의회 이해연 의원과 무주경찰서 한도연 경찰서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등 2백 여 명이 참석해 태극기와 새마을기 전달, 결의문 낭독, 새마을 노래 제창 등의 시간을 함께 했다.기념식에서는 부남면 대소부녀회 이판심 회장(65세)과 적상면 고방리 이복재 이장(47세)이 새마을 운동 자립기반 조성에 기여하고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무주군수 표창을 수상했으며,안성면 두문마을 김명옥 부녀회장(62세)이 공로상을, 무주읍 전도마을 이순자 부녀회장(67세, 무주읍)이 전라북도새마을회 회장상을, 안성면 궁대마을 장영애(67세)부녀회장과 무풍면 지일마을 하명순 부녀회장(66세)이 새마을운동 무주군지회 회장상을 받았다.황정수 무주군수는 축사를 통해 “새마을 운동은 가난을 숙명처럼 여기며 살던 국민들에게 하면 된다는 행동철학을 심어줬고 오늘의 대한민국 발전을 이끌어 온 원동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