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축사 냄새를 줄이는데 효과가 있는 유산균과 질소 제거균을 고농도로 배양해 축산농가에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유용미생물의 효능 및 사용방법에 관한 교육도 실시할 예정으로, 공급받기를 희망하는 농가는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미생물배양센터를 방문해 신청(신청대장에 등록하고 사용요령을 숙지)하면 수령이 가능하다. (문의 - 기술연구과 연구개발063-320-2878, 2895)유산균은 가축의 장내 부패균 생육을 억제시켜 소화기 질병을 예방하고 내병성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으며,질소 제거균은 암모니아성 악취를 감소시켜 축산환경을 개선하고 축산폐수 정화 효과도 있어 축사냄새 개선에 유용한 미생물로 알려져 있다.무주군 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 이장원 연구개발담당은 “무주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인이 원하는 고농도 고품질 축사냄새 저감용 미생물 배양시스템을 확립하는 한편, 친환경농업 강화를 위한 유용미생물 확대 ․ 보급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미생물은 모두 농가에 무상으로 공급되기 때문에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은 줄이고 질 높은 무주농업을 실현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2010년에 조성된 무주군 미생물배양센터는 220m2 규모로 연간 200여 톤의
무주군이 6월 4일과 5일 운문산반딧불이 신비탐사(20:30~)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운문산반딧불이 신비탐사는 서식지에서 직접 반딧불이의 반짝임과 생태환경관찰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구분없이 5천 원이면 체험이 가능하다. 예약은 6월 3일까지 반딧불축제 홈페이지(www.firefly.or.kr)를 통해서 하면 된다.무주군 농업기술센터 최종운 반딧불이 담당은 “신비탐사 추진과 반딧불축제 등을 앞두고 반딧불이 다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출현여부와 개체수를 조사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반딧불이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에 대해서는 농약사용 자제 등 친환경농업 실천을 독려하고 친환경 농자재를 지원하는 등 서식지 보호를 위한 노력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무주군 관내에서 반딧불이가 출현한다고 알려진 곳은 모두 160개 지역으로 무주군은 각 종별 반딧불이 출현 시기에 맞춰 출현여부와 개체수를 조사하는 한편,다량 출몰지역을 엄선해 반딧불이 신비탐사 지역으로 활용하고, 반딧불이 서식환경 연구를 지속해 서식지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한편, 반딧불이 신비탐사는 무주군이 해마다 5월 말 ~ 6월 초(운문산반딧불이, 애반딧불이), 8월 말 ~ 9월 초(늦반딧불이 / 반딧불
제4회 무주산골영화제 성공 기원 “올인(all in) 산골영화제 참가 공모제“가 실시된다. 무주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공모제는 산골영화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고 영화제 개최지 군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킨다는 취지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무주군생활문화동호회(회장 이정숙)가 주최하고 무주군청 영화동호회 “무비 인 무주(회장 홍한일)”가 주관한다.공모제 참여는 6월 2일부터 6일까지 무주읍 등나무운동장과 예체문화관, 전통문화의 집, 반딧불시장, 덕유산국립공원 덕유대 야영장 등지에서 개최하는 산골영화제 기간 중에 찍은 사진(기념사진, 작품사진) 또는 영화감상문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기념사진은 산골영화제에 참여한 감독과 배우, 스텝 등 영화관계자들과 찍은 사진(본인과 관계자 1인 또는 관계자를 배경으로 하는 인증 샷도 가능) 또는 영화제 관련 행사에 참여한 사진(데이터 1M 이상, 인화지 3×5 사이즈 이상) 등을 응모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되며,감상문은(일반부/학생부) A4용지 1~2장(바탕체 한글 12포인트) 분량으로 형식에 구애없이 작성하면 된다.접수마감은 6월 30일까지로 이메일 접수(hhi0202@hanmail.net / bywatching@
무주군은 버섯종균기능사 자격증 취득교육(6.20.~8.24.)을 앞두고 수강생 4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대상은 2016년 4월 30일 현재 무주군에 거주하는 농업인(농업경영체 등록)으로 접수는 6월 3일까지 각 읍면 주민자치센터 산업담당과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 담당으로 하면 된다.무주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이종철 인력육성 담당은 “버섯종균기능사 자격증 취득교육은 농민도 부자되는 무주 실현을 주도하는 최고 농업전문 경영인을 육성한다는 취지에서 운영하는 것”이라며버섯재배 면적 증가에 상충하는 전문인 육성을 통해 고품질의 농산물 생산은물론, 생산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버섯종균기능사 자격증 취득교육은 6월 20일부터 8월 24일까지(14:00~17:00)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과 농민의 집 농민마당, 한국농수산대학교(실습교육)에서 실시될 예정으로,한국농수산대학교 서금희 교수가 △종균배지 제조법을 비롯해 △배지살균과 △접종 및 배양, △재배시설, △균사배양, △병해충방제, △원균증식 배지제조(실습), △원균이식방법(실습) 등을 강의할 계획이다.무주군 버섯농가들은 “7월 10일 필기시험과 8월 27일(~9월 9일
무주군‘명사 전문가 초청 Happy 365 문화행사(주최 무주군 / 주관 무주문화원)’가 25일 무주읍 전통문화의 집 강당에서 개최된다.이날 강연회에는 “자연달력 제철밥상”의 저자 장영란 씨가 연단에 서 “농부가 세상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자연달력에 따른 제철밥상과 무주버전 슬로우 라이프를 비롯한 무주에서 가장 우수한 식자재와 음식, 그리고 레시피에 관한 내용들을 공유할 예정이다.장영란 씨는 1998년 무주군 안성면 진도리 산촌마을로 귀농한 후 농사를 지으며 틈틈이 한겨레 신문 (“숨 쉬는 제철밥상”)과, 신동아 (“자연달력 제철밥상”), 프레시안 (“아이들은 자연이다”), 월간 쉼터, 월간 살림이야기, 월간 문화저널 등에 글을 연재해왔으며,그간의 경험들을 기반으로 “자연, 그대로 먹어라” 등 4권의 책을 출간했다. “논밭사랑연구소”에서는 19년 동안 무주에서 자급자족하면서 알게 된 청정자연과 맛의 우수성을 연구하는 등의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무주군 관계자는 “무주가 좋아 무주에 들어와 살면서 무주에서 보고 듣고 느끼고 터득한 먹거리 이야기들이 펼쳐질 예정”이라며 “장영란 작가가 제안하는 자연밥상으로 건강한 삶을 누려보시면 좋겠다”고 전했다.무주군의
무주군은 (사)무주천마사업단(단장 유찬주)과 함께 무주군 안성면 공정리 일대 2,300여㎡ 규모에 천마 신기술 실증시험포를 조성했다고 밝혔다.이는 전라북도 동부권 식품클러스터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것으로, 농가소득증대 및 고부가가치 식품산업의 기반이 될 전망이다.천마 신기술 실증시험포에서는 △1년 단기 속성 재배연구를 비롯해 △휴면과 천마의 성장관계, △무주천마 특허 상토의 노지재배 활용방법 등 15대 중점 과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가 진행될 계획이다.또 330㎡ 규모로 조성한 임간재배 실증시험포에서는 퇴화된 자마의 형질복원 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연구도 진행될 예정이다.무주천마사업단 관계자는 “실증시험포는 우량자마를 연구, 생산, 증식, 보급하는데 꼭 필요한 현장이 될 것”이라며 “이는 무주천마의 규모화와 생력화, 고급화로 직결돼 농가소득을 높이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무주군의 천마재배 면적은 총 75ha(전국의 62.5%, 전북 생산량의 75%)로 연간 675톤이 생산되고 있으며, 100%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해(재배 시 농약이나 화학비료 전혀 사용안함) 안전한 건강보조식품이라는 인정을 받고 있다.무주군은 앞으로 고령농 및 영세농업인의 소규모 비가
무주군이 노후상수관로 개량사업 추진과 상수도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무주군에 따르면 20년 이상된 노후상수관로는 전체 상수관로 연장의 36.5%를 차지하는 102.9km로 누수율(36.5%)이 전북 평균(22.8%)을 웃돌고 있으며,잦은 단수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것은 물론, 가동률이 100%를 넘는 정수장(5개)도 있어 운영에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이에 무주군은 노후상수관로 개량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열악한 재정상황을 고려해 국비지원을 요청하고 있는 상태다.또한 이와 관련해 지난 4월 한국환경공단에 관련 사업을 신청했으며 5월 13일에는 황정수 무주군수가 직접 환경부를 찾아 사업의 필요성을 어필했다.무주군 시설관리사업소 최성용 상수도 담당은“ 2017년도 환경부 국비지원 대상(20개 군)에 선정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유수율을 높이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서는 노후상수관의 교체가 절실하다”고 밝혔다.한편, 5월 13일부터 1박 2일 간 관련 워크숍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은 노후상수관로 개량사업의 효율적인 시행과 상수도서비스 강화, 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워크숍에 참석했던 6개
행사는 기념식과 점등식,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으며 무주군이 삼성전자 LED사업팀측에 감사패를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황정수 군수는 “삼성전자 LED 사업팀과의 인연이 주민들의 마음을 데우고 마을을 밝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데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감사를 느낀다”며 “반딧불을 닮은 친환경 LED 보안등으로 더욱 밝아진 호롱불마을은 더 건강해진 먹거리와 편안한 쉼터가 되어 여러분께 큰 기쁨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삼성전자 LED팀 임직원들은 “삼성전자의 LED제품과 임직원들의 마음으로 자매마을 어르신들께 안전한 생활환경을 선물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호롱불마을을 비롯한 농촌지역 환경을 개선해 나가는 일에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무주군 설천면 기곡 호롱불마을 LED 보안등 교체는 삼성전자 LE팀에서 진행하고 있는 “빛 모아(More) 세이프(Safe)”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LED 평균수명(약 5만 시간 이상이)은 구형에 비해 6배 이상 길고 전력소모는 1/4수준이어서 예산절감효과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한편, 무주군 설천면 기곡 호롱불마을과 삼성전자 LED사업팀과의 인연은 지난 2010년 맺은 자매결연을 통해 지속되고 있으며,
전국 농어촌지역 군수협의회(전국 69개 지자체 / 이하 군수협)가 시 · 군 조정교부금제도 개선과 법인지방소득세 공동세 전환 등 농어촌 지방자치단체의 재정확충을 위한 행보에 나선다.한상기 회장(태안군수)과 황정수 감사(무주군수)를 비롯한 군수협 회장단은 군 지역의 재정자립도가 낮아지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16일 국회 정론관에서 △법인지방소득세의 공동세 전환과 △시 · 군 조정교부금 제도개선 등 지방재정개혁 방안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과 농어촌지역의 현안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다.군수협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 2013년 법인지방소득세를 독립세로 전환하면서 크게 늘어난 법인지방소득세의 세수가 도시지역 일부 자치단체에만 편중돼 농어촌지역의 세수부족이 심화되고 있다.또한 시 · 군 조정교부금은 시 · 군간 재정력 격차를 조정하기 위한 재원임에도 재정여건이 좋고 세원이 풍부한 자치단체에 더 많이 배분되는 구조적 문제점을 안고 있어 지자체 간 재정력 격차가 벌어지는 악순환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군수협은 성명서를 통해 현재 정부가 추진하는 시·군 조정교부금제도 개선 및 법인지방소득세의 공동세 전환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제4회 무주산골영화제 추진상황보고회가 지난 12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보고회는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제4회 무주산골영화제 준비의 원활한 추진과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하성용 부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들과 무주산골영화제 집행위원회 조지훈 부집행위원장(프로그래머), 신동환 영화제 사무국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영화제 일정과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분야별 추진상황들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지역과 함께 하는 영화제를 만들기 위한 노력, △관객들의 편의 및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 △영화제 붐 조성과 집객을 위한 구체적인 의견들을 나눠 기대를 모으고 있다.하성용 무주군 부군수는 “대한민국 유일의 휴양영화제로 명성을 굳혀가고 있는 무주산골영화제가 올해도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부터 홍보와 개최까지 모든 부분에서 제대로 된 역량을 발휘해 보자”며이 자리를 통해 산골영화제는 무주라는 인식을 확고히 하는 동시에 올해의 관광도시 무주를 더욱 풍성하게 하고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제4회 무주산골영화제는 6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 간 무주읍 예체
무주군은 ‘명사 · 전문가 초청 Happy 365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12일 방송인 이상벽 씨 강연(주관 무주문화원)회가 실시됐다고 밝혔다. 무주읍 전통문화의 집 대강당에서 실시된 이날 강연회의 주제는 “인생 이모작”으로 무주군청 공무원들과 주민 등 2백 여 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벽 씨는 자신이 걸어온 길을 회고하며 인생 후반전을 어떻게 알차게 보낼 수 있을지에 대해 청중들과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들은 “아침마당에 출연한 것처럼 편안한 느낌으로 강의를 듣고 웃을 수 있어 큰 활력을 얻었다”며 “365 문화행사를 통해 매달 좋은 분들과 만난다는 설렘이 기분 좋다”고 전했다.방송인 이상벽 씨는 1968년 CBS 라디오 ‘명랑백일장’으로 데뷔해 ‘아침마당’과 ‘TV는 사랑을 싣고’ 등을 진행하며 명 MC로 인기를 모아왔다. 명사 · 전문가 초청 Happy 365 문화행사는 “교육과 문화가 있는 무주” 실현을 위해 지난해부터 무주군이 민선 6기 공약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그동안 도올 김용옥 선생과 개그맨 이홍렬 씨 강연을 진행했으며 5월 25일에는 장영란 작가의 “제철밥상 무주 식도락”강연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영화감
제44회 어버이날 기념 나눔 · 행복 효도잔치가 지난 11일 무주예체문화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무주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진옥)와 무주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이 공동 주관하고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가 주최, 무주군이 후원한 것으로, 황정수 무주군수와 이한승 의장, 백경태 도의원을 비롯한 전문 자원봉사단과 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행사는 고사리봉사단의 식전공연(원광어린이집)과 실버태권도봉사단 시범을 비롯해 기념식과 문화 · 예술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기념식에서는 무주읍 장한별 씨와 라귀영 씨, 메이로즈 가비쇼가 어버이날 유공자 표창(무주군수상)을 받았다. 또 무풍면의 이소연 씨가 무주군의회 의장상을, 안성면의 이옥자 씨와 부남면의 계은숙 씨, 무주군청 사회복지과 이수민 씨가 무주종합복지관장상을 수상했다.무주종합복지관에서 주최했던 제5회 ‘효’ 문화체험 한마당(백일장 사생대회)에서는 중앙초 4학년 양서연 학생(백일장 부문-“우리가족”)외 5명이 무주군수상을 수상했으며예꿈어린이집 김연우 어린이(그림부문-“산책을 했어요”)외 5명이 무주교육장상을, 설천중 3학년 이슬 학생(백일장 부분-“그 웃음의 의미”)외 7명이 무주종합복
무주군과 무주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5월 가정의 달, 제15회 식품안전의 날” 주간을 맞아 관련 공무원과 소비자감시원, 그리고 무주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 합동으로 식생활안전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식생활안전 홍보활동은 군민에게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식품안전사고 예방과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범 군민 실천분위기를 확산시킨다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것으로,무주(읍)장날인 5월 11일에는 반딧불시장과 무주IC 만남의 광장 등 다중이용장소에서 식품안전 캠페인을 실시했으며,5월 20일까지는 어린이집과 학교 등 집단급식시설, 청소년수련시설 내 집단급식소, 전통시장 식품접객업소, 만남의 광장 식품접객업소 등의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다.무주군 민원봉사과 황복숙 식품위생담당은 “야외활동이 많고 체험활동이나 수학여행을 위해 무주를 찾는 방문객이 늘면서 식중독 예방 등 식품관리에 대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며2016 올해의 관광도시,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지다운 면모로 단 한 건의 식품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주기적인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시설별 위생관리책임자에 의한 자체모니터링 체계도 구축할 방침”
청정무주 반딧불이가 살아 숨쉬는곳 2016년 올해 대표 관광도시 무주 무풍면 농협 말로만 주차 공간확보 고객 나몰라라 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불신받고 있다.무주군 무풍면 현내리 주,정차 질서 낙후된 군민의식을 보여주는 모델이 되면서 차량및 면민들의 통행에 말할수 없는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무풍면 입구에 위치하여 영업하고 있는 설천단위농협 무풍지점 은행업무와 마트가 나란히 영업하고 있어 주민들이 많이 오가는 이곶은 사고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되어있어 문제심각한 실정이다.차량마저 정상 소통되지 몾해 운전자들의 불편을 가중되고있다. 농협건물 뒤쪽에 주차장은 5-6대 주차공간이 있지만직원 차량이 주차되어 있고 그렇지 않으면 텅비어 있고 도로변은 차량소통도 십지안다.이곳은 행정지도 속수무책이고, 설천농협 무풍지점은 고객 안전에는 뒷전이고 영업 에만 혈안이 되어 안내요원 배치도 하지 않고 있어 주민들로 하여금 개탄의 목소리를 자아 내게 하고있다.주정차 질서확립을 위해서도 주민들 의식도 개선되어야 하지만 은행은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을 위해 안내 서비스로 고객을 맞이 해야할기미는 전여보이지않고있다또한 “설천농협 전 임,직원들은 조합원들이 내부모 내형제라
지난 2일 개회된 제247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이해양의원이 의원 발의하여 상정한「무주군 지역아동센터 지원 조례안」에 대해 9일 2차 본회의에서 의결되었다.이번 조례제정안은 저출산 고령화 사회로 인적자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역사회 아동에 대한 국가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이 절실하게 요구되어, 지역아동센터의 운영과 지원에 관한 필요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이뤄졌다.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지역아동센터의 지원대상, 지원 사업에 관한사항과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사업비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또한 무주군 지역아동센터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사항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이의원은 “본 조례 발의는 열악한 지원금으로 인한 예산부족으로 시설운영의 비연속성, 돌봄 및 교육프로그램의 부재 등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어 지자체의 체계적인 지원과 인프라 구축으로 저소득층 아동에 대한 격차해소와 사회적 문제인 양극화 현상이 극복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의원은 조례발의를 위해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과 2차례에 걸쳐 간담회를 개최하였으며,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은 본회의장에 나와 방청하는 등 조례발의에서 의결과정을 주시하였다.무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