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오는 2월29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남도문화관광 브랜드 네이밍’을 공모한다.이번 공모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광주-대구 간 고속도로 확장 개통, KTX 호남선 개통 등을 계기로 보다 적극적인 문화관광 마케팅을 펼치고 매력적인 문화예술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광주의 문화관광 내용을 함축하면서 전문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 브랜드 네이밍을 접수한다.신청서식은 시 홈페이지(누리집 www.gwangju.go.kr) 고시․공고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전자우편 tour-idea@naver.com) 또는 시 문화도시정책관실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로 111)하면 된다.응모 자격은 제한이 없이 국민과 외국인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1인당 2건 이내로 출품할 수 있다. 응모작은 심사위원회에서 창의성, 상징성, 상품성 등을 종합 평가해 광주광역시장 등 주최 기관장 표창과 함께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 2명 각 100만원, 장려상 3명 각 50만원 등 총 26개 작품에 75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하고, 수상작은 3월에 발표할 예정이다.모든 응모작은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타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이거나 표절 시비가
광주광역시는 질병관리본부가 지난 1월29일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을 제4군법정감염병으로 지정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지카바이러스 감염병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했다.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숲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은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이를 위해 모기 기피제, 방충망, 모기장을 사용하고, 긴 소매, 긴 바지를 입어 노출 부위를 최소화하는 것이 필요하다.최근 2개월 이내 환자가 발생한 국가를 방문할 경우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특히 임신부가 이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소두증 신생아 출산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임신부는 중남미 등 발생국가로의 여행을 출산 이후로 연기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불가피하게 임신부가 발생 국가로 여행할 경우 여행 전 의사의 상담을 받고 여행 국가에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발생 국가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은 일반적으로 3~7일 정도 발열, 발진, 관절통, 눈 충혈 등의 증상을 보이게 되나 대부분 경미하게 진행되거나 감염돼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한편, 시는 국내외 발생 동향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중앙 부처와의 신속․정확한 정보 공유 및
광주광역시가 대규모 아파트단지의 기계실 침수로 전기와 상수도 공급이 중단된 현장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복구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했다.광주시는 지난 27일 오후 1시50분 봉선동 삼익2차아파트 지하 기계실 소방관로 파손으로 기계실이 침수되면서 급수모터펌프 등이 물에 잠겨 전기와 상수도 공급이 중단됐다는 신고를 접했다.이 사고로 영하의 날씨 속에 390세대 1500여명의 시민이 추위에 떨고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었다.소식을 접한 광주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곧바로 아파트 단지에 상수도본부에서 생산한 빛여울수 1.8ℓ들이 400상자(2400병)를 긴급 지원하고, 남구청에서는 침수된 물을 제거하기 위하여 대형 양수기를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공조를 펼쳤다.또한 시는 소방서에 협조를 요청해 시민들이 씻을 수 있는 생활용수까지 긴급히 공급했다.이와는 별도로 시는 입주자대표회의, 한전 등과 함께 기계실에 대한 임시 복구작업에 나서 오후 7시께 상수도 공급을, 8시10분께에는 전기공급을 재개했다.윤장현 광주시장은 사고 접수에서 복구까지 전 과정을 수시로 보고받고 유용빈 상수도사업본부장을 현장에 보내 신속한 복구를 지휘토록 한데 이어, 입주자대표회의 김왕탁 회장과 직접 전화통화
광주광역시가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지방소방공무원 52명을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채용분야는 소방 15명, 구급 30명, 구조 5명, 헬기조종 2명으로, 공개경쟁채용시험과 전문성 등 일정 경력을 요하는 경력경쟁채용으로 구분해 실시한다.응시 자격은 제1종(대형 또는 보통) 운전면허 소지자로, 2016년 1월1일 이전부터 당해 면접시험 최종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광주시로 돼 있거나, 그 이전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던 기간을 합산해 3년 이상이어야 한다. 또 응시 연령은 소방(21세이상 ~40세이하), 구급 및 구조분야(20세 이상~40세 이하), 헬기조종(23세 이상 ~45세 이하)로 구분된다.시험은 제1차 필기시험, 제2차 체력시험, 제3차 신체검사, 제4차 서류 전형, 제5차 면접시험 순으로 치러지며 최종 합격자는 광주소방안전본부 홈페이지(누리집 http://fire119.gwangju.go.kr)에서 발표할 예정이다.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2월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이며, 인터넷 접수만 받는다. ※ 원서 접수처 : 자치단체통합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local.gosi.go.kr)자세한 사항은 광주소방안전본부 전화(062-613-
광주광역시와 미래창조과학부는 27일 윤장현 시장과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정진행 현대차그룹 사장, 지역 기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과학기술원 오룡관에서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지난 1년간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주요 사업 성과 보고에 이어 2016년 사업계획과 미래비전을 발표하고, 지역 중소기업 대표와 청년들로 구성된 33명의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서포터즈 선서식도 함께 진행됐다.또한, 현대차에서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진곡산단 내 광주그린카진흥원 기존 수소충전 기능에 분산발전과 양방향 에너지 교환기능을 더해 구축한 융합스테이션 준공식도 개최했다.현대차는 이번에 구축한 융합스테이션에 이어 올 7월에는 CNG와 LPG 충전소를 활용한 2단계 융합스테이션을 구축해 수소연료전지 연관산업 발굴 비즈니즈 모델 구축을 위한 테스트 베드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난해 1월27일 출범한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생활에서 미래산업까지 창조혁신의 중심’이라는 비전을 토대로 자동차분야 창업지원, 수소연료전지 전․후방 산업 생태계 조성, 스마트팩토리 구축지원, 서민생활 창조경제 플랫폼 구축이라는 4가지 중점
광주광역시가 기록적인 폭설과 한파에 따른 재난피해 예방을 위해 전 직원에게 비상근무 발령하는 등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24일 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주재한 비상대책회의에서 “가용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설해(雪害)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 시장은 “민‧관‧군이 한마음으로 폭설피해를 예방해 U대회 성공을 이끌었던 광주의 저력을 또 한 번 보여주자.”라며 “출퇴근 교통난이 예상되는 25일 오전에는 전 공무원은 물론, 유관기관과 민간단체까지 제설작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 체계를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또 비상근무 및 제설작업 현황을 보고 받고 ▲출근길 교통대책 철저 ▲시내버스와 승강장 낙상사고 예방 ▲시설하우스 눈피해 예방 ▲폭설·한파 재난매뉴얼 보강 ▲독거노인 건강 모니터링 ▲제설용품 추가 확보 ▲야생동물 보호 방안 등을 꼼꼼히 지시했다. 특히, 윤 시장은 살인적인 한파로 독거노인들의 건강에 빨간불이 들어온 만큼 안부전화 모니터링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 지 하나하나 점검해서 직접 보고하라고 해당부서에 지시했다. 광주시는 지난 23일 대설예비특보가 발령되자 비상근무 상황을 발령하는 한편, 폭설이 시작된 24일
직접 취재한 광주의 생생한 현장소식을 SNS로 전파할 ‘2016 광주랑 블로그기자단’ 50명을 모집한다.광주광역시는 참여와 소통의 행정을 활성화하기 위해 운영 중인 공식블로그에서 활동할 블로그기자단을 오는 2월14일까지 이메일(전자우편)으로 접수한다.블로그기자단은 ▲광주시의 정책, 문화예술행사, 음식․맛집, 관광정보, 생활정보 등 이슈에 대한 현장취재 콘텐츠 생산 ▲개인 블로그 등 SNS를 활용한 시정소식 공유․확산 ▲광주시 초청행사, 감담회, 워크숍 등 오프라인 행사 참여 등을 하게 된다.지원 자격은 개인 블로그 등 SNS를 활발하게 운영하면서 월 2회 이상 사진이나 동영상 콘텐츠를 포함한 현장 취재활동이 가능하고 시정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시민이다.시는 ▲광주시 행사 우선 초청 ▲위촉장 및 기자증 발급 ▲매월 우수 콘텐츠 원고료 지원 ▲포스팅 활동 건수에 대한 자원봉사활동 시간 인정 ▲포스팅 및 SNS 관련 전문교육 ▲연말 우수 활동자 시장표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올해부터는 더 많은 시민과 소통하는 블로그로 만들기 위해 블로그기자단의 우수 콘텐츠를 시 공식 SNS(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게재한다.김재철 시 참여혁신단장
인천광역시 서구청(청장 강범석)은 지난 21일 ㈜이비가푸드(사장 권순창)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4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20kg 100포) 전달식을 가졌다.㈜이비가푸드는 인천서구에 이비가짬뽕 인천본점을 개점하고 기념식에 들어온 축하 쌀화환을 관내 어렵고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전해달라고 기탁하였다.전달식에 참석한 업체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지역과 더불어 발전해가는 기업의 모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범석 서구청장은 “뜻 깊은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따뜻한 서구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기탁 된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사용 될 계획이다.
인천광역시 서구(청장 강범석)은 지난 21일 서구청에서 인천광역시 서구브랜드식품 생산 및 판매를 위한 재협약을 체결하였다.우리 구에서는 서구브랜드식품으로 “속노랑고구마찰보리병”과 “해우미뿌리고비비고해물”을 지정하여 2014년 1월 20일 최초 협약을 맺은데 이어 2년간(2016.1.21 ~ 2018.1.20) 재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내용으로는 『인천광역시서구브랜드식품』명칭 및 『서구캐릭터 서동이』『 서구마크』사용범위 및 방법, 서구브랜드식품의 생산 및 판매에 관한 사항, 홍보에 관한 사항 등이다.구 관계자는 “서구브랜드식품을 널리 알리어 서구를 홍보하고 국제도시로서 명품도시 이미지 구축함과 동시에 서구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육류 최대 성수기인 설 명절을 앞두고 안전한 축산물이 유통될 수 있도록 오는 25일부터 2주간을 ‘축산물 위생검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축산물 검사를 강화한다.이 기간에는 미생물·잔류물질에 대한 검사를 주1회에서 주2회로 확대하는 등 안전성 검사를 강화한다. 또한, 축산물 수급 공급을 위해 명절 전 공휴일인 2월7일에도 도축장을 개장토록 하고, 도축 물량에 따라 도축검사관을 보강하며 검사 시간도 탄력적으로 연장한다.특히, 최근 전북지역 돼지 사육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구제역 발생지역 농장에서 출하되는 가축은 철저히 차단하고, 도축장 출입 차량 소독을 강화하는 등 구제역 방역에도 주력키로 했다.이와 함께, 기존 한우 둔갑 판매를 근절하기 위한 쇠고기 이력검사와 한우·젖소 감별검사는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김용환 동물위생연구부장은 “최근 구제역 발생 등으로 축산 농가가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생산 단계의 첫 관문인 도축장 도축 검사와 작업장 위생 상태를 철저히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주광역시가 도심 주차 편의를 위해 지난해 말부터 운영하고 있는 ‘나눔주차’ 시설을 공유광주포털(www.sharegj.kr)과 시 홈페이지(누리집 www.gwangju.go.kr에서 안내하고 있다. 시는 비싼 땅값과 부족한 공간 때문에 더 이상 주차면을 늘리는 데 한계를 있다는 점을 감안, 기존 주차면을 최대한 활용해 도심 밀집지역 주차난을 해소하고 공유도시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종교시설과 공공기관 등 100여 시설과 ‘주차나눔협약’을 했다.이에 따라 교회, 동주민센터, 마을 주차장 등 100곳의 5100여 면의 주차공간을 시민들이 일정시간 무료로 이용하고 있다.시는 주차공간 나눔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개정해 44곳에 주차 구획선, 안내 간판 등 제반 시설비를 일부 지원하고, 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개방 시설에도 지원 내용을 안내하고 있다.앞으로 개방에 참여한 시설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제도를 보완하고, 나눔주차 시설 추가 발굴을 위한 공모를 실시하는 등 나눔주차장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광주광역시가 시민들이 생활에서 평등한 인권을 체감할 수 있도록 시급히 개선해야 할 핵심 인권지표로 선정한 6개 분야의 민․관 실무지원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으로 세부 실천과제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다.시는 지난 12일 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이민철 센터장 등 민간위원 29명과 관련 부서 공무원으로 민․관 실무지원단을 구성했다.앞으로 민‧관 실무지원단은 ▲자살 ▲학교 밖 청소년 ▲비정규직 ▲이주민 ▲교통약자 ▲빈곤 등 6대 핵심 인권지표에 따라 각 분과로 나눠 제도 개선을 논의하고 실천 가능성을 검토, 세부 실천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첫 활동으로는 오는 21 오후 2시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제1차 전체회의를 열고, 핵심 인권정책과제 발굴 경과 및 민․관협의실무지원단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한편, 시는 지난해 2월 인권증진시민위원회의 자문과 인권 핵심지표TF 회의를 거쳐 6대 핵심인권지표를 선정하고, 10월 각 지표별 61개 정책과제를 발굴했다.시 관계자는 “인권 취약분야가 시민이 체감할 수 있을 만큼 개선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하는 실무지원단을 운영해 인권실행과제를 도출하고 사업을 실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주광역시는 공원녹지분야를 시민과 협치하기 위한 ‘광주 초록도시 거버넌스’가 20일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발족했다고 밝혔다.‘광주 초록도시 거버넌스’는 지역 원로, 대학 교수, 시민단체, 유관 및 관련단체와 의회, 행정 관계자 등 25명으로 구성됐다.이날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창립 총회에서는 시민대표로 광주환경운동연합 박태규 공동의장, 시의회 대표로 전진숙 의원, 행정 대표(당연직)로 박영석 시 환경생태국장이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됐다.‘광주 초록도시 거버넌스’는 정책사업과 교육․연구사업, 거버넌스 실천사업, 거버넌스 강화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게 된다.올해는 2020년 공원일몰제를 대비한 공동대응 등 공원녹지 주요 현안사업을 논의하기로 했다.오는 3월에는 봄철 나무심기행사와 병행해 ‘광주 초록도시 공동염원’ 선언문을 채택하는 등 시민에게 ‘광주 초록도시 거버넌스’의 본격 활동을 알릴 예정이다.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3월부터 공원녹지분야 민‧관 협치를 위해 실무기획위원회를 열어 거버넌스 방향을 설정하고 관련 TF팀을 구성했다. TF팀은 ‘광주 초록도시 거버넌스’로 명칭을 정하고 거버넌스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는 등 거버넌스 체계를 마련했다.
광주광역시는 롯데쇼핑(주) 광주월드컵점의 불법전대 문제에 대하여1. 우선 장기간 위법행위를 바로잡지 못한 데 대해 시민 여러분에게 죄송스럽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2. ’16. 1. 20일 롯데마트 관계자를 불러서 ’16. 1. 18일 공문으로 통보된 시의 시정요구에 따라 불법전대를 시정조치하고 ’16. 2. 5일까지 위반사항 시정조치 및 개선계획서를 제출토록 요구하고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이 규정하고 있는 계약해지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해 나갈 계획임을 통보하였다.3. 아울러 그동안 불법전대 등 위법행위로 거두어 온 이득에 대해서도 시민이 납득할 만한 수준의 사회 환원방안에 대해서 강구토록 강력히 요구하였다.한편, 시는 일부 언론이 제기하고 있는 빅딜설과 후원금 관련설에 대해서는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끝
광주광역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광주문화예술의 랜드마크로 조성하고 광주를 매력있는 문화예술 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협업 시스템을 가동한다.시는 그동안 금남로 차없는 거리 운영, 금남공원 야외공연, 충장로축제, 사직포크음악제 등 산발적으로 전개돼 온 전당주변 사업을 총괄부서, 관련 부서, 전문가, 유관기관 간 협업TF를 구성해 소통을 통한 사업 효율화를 도모하고, 전당 주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공연 및 전시를 하나로 묶어 가칭)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프린지페스티벌을 운영하게 된다. * 프린지페스티벌 : 특정 기준에 따라 작품을 선정하지 않으며 아마추어에서 전문 예술단체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축제. 각자 제작한 공연과 작품들을 축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공동으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임.이를 위해, 시는 협업 활성화를 위한 책임관(문화도시정책관)과 코디네이터를 지정하고 문화, 관광, 도시디자인, 도로 등 관련 부서와 문화전당, 아시아문화원, 문화재단, 예총, 민예총, 관광협회, 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비엔날레 등을 관계자들로 TF를 구성해매주말 연중 상설공연 및 전시를 개최하고 프린지페스티벌을 운영하는 문화전당 주변 상설 공연 및 전시 활성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