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핵심공약 ‘100대 명품강소기업’ 육성 성과 쾌거RD 최대 75억원, 해외마케팅 최대 5억원 등 패키지 지원광주광역시는 남도금형(주)가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인 World Class 300’사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이번 성과는 그동안 광주시가 민선6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명품강소기업 육성을 통해 지역 기업이 체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한 결과로, 지난 5월23일 글로벌 강소기업 6개사 선정에 이은 쾌거다.World Class 300’ 육성사업은 정부가 2017년까지 세계적 기업 300개를 육성하기 위해 성장 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해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 요건은 매출액 400억~1조원, 직‧간접 수출 비중 20% 이상, 3년 평균 연구개발(RD) 투자율 2% 이상 또는 5년 평균 매출액 증가율 15% 이상인 중소·중견기업이다.이번에 선정된 남도금형㈜은 1993년 설립 이후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으로 세계 수준의 기술력과 사업규모를 갖춰 왔다. 특히, ‘그린몰드(가열금형기술)’라는 시스템 금형을 자체 개발해 국내 및 세계 특허를 획득하는 등 국내 1위, 세계 1위 기술을 보유하고
광주광역시가 광주에서 현역 군․경에 복무중인 장병들을 대상으로 실시해온 ‘빛고을 투어’가 외지인에게 광주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나타났다.빛고을 투어’는 전문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국립5․18민주묘지,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가사문학관, 호수생태원, 소쇄원, 남구역사마을, 승촌보(영산강),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을 관람하며 광주권역의 문화유산을 이해하는 프로그램이다.광주시가 2015년 ‘빛고을 투어’에 참여한 장병 380명에 대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92%가 ‘전역 후에도 지인과 함께 광주를 다시 한번 오고 싶다’고 응답했다. 또 투어만족도(투어코스, 운영방식, 문화해설사 등)에 대해서도 응답자 중 87%가 ‘만족하다고 답했다.또한 응답자의 72%가 ‘빛고을 투어’가 ‘광주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대답하는 등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빛고을투어가 광주지역에 복무하는 군장병들이 지역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지역사회를 이해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빛고을투어에 참여한 503여단 김민범 일병(제주 출신)은 “광주하면 민주․인권도시라는 말을 많이 들어왔는데 국립5‧18묘지를 참배하면서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광주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청년들의 시정 참여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월 출범한 '제2기 광주광역시 청년위원회(위원장 이헌영)’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2기 청년위원회는 지난 1월 공개모집을 통해 대학생, 청년CEO, 취업자, 문화 및 시민활동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 47명으로 구성, 관심 분야에 따라 경제․일자리, 문화․삶의질, 교육․진로, 참여․소통 등 4개 분과로 나눠 활동해왔다. 청년위원회는 4개월여 동안 20여 회 전체․분과별 회의를 열어 청년 의제를 발굴하고, 지난 5월28일 ‘청년의 거리’ 행사가 열린 5․18민주광장에서 활동보고회를 열고 분과별 연구활동 결과를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경제․일자리 분과는 전국 야시장 운영사례를 분석한 결과, 지역성과 차별성을 갖춘 콘텐츠 확보가 필요하고 야시장 활성화를 통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고 발표했다.교육․진로 분과는 청년 61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진로 적성을 고민하는 시기가 중․고교(54%)뿐만 아니라 청년 시기(37%)에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감안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진로 적성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화․삶의 질 분과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3일 오후 5‧18기록관 7층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사회학회 지역순회 특별 심포지엄에서 ‘시민시장의 비전과 과제'를 내용으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이날 심포지엄은 한국사회학회와 전남대 5․18연구소 주최로 한국사회학회 회원과 시민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1‧2부로 나눠 진행됐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3일 오후 광산구 하남산단 내 세방전지(주)(대표이사 이용준)를 방문해 기업 관계자들로부터 현황을 듣고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로케트배터리’로 유명한 세방전지(주)는 축전지 전문 생산기업으로, 차량용 배터리를 연간 1750만대 생산해 미국, 영국 호주 등 130여 개 국에 수출하고 있다.
지역 중소기업의 지식재산창출 지원과 기술사업화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는 한국발명진흥회광주지회가 광주연구개발특구 내 이노비즈센터 7층으로 이전했다. 광주광역시와 한국발명진흥회는 31일 광주이노비즈센터에서 지역 국회의원과 기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발명진흥회광주지회 개관식을 개최했다. 한국발명진흥회광주지회는 지난 5월12일 호남권 창조경제의 전진기지 역할을 담당하게 될 광주이노비즈센터가 개관함에 따라 연구기관 및 중소기업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하남산단에서 이전했다. 앞으로 특구 내 한국광기술원, 광주과학기술원 등 공공연구기관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테크노파크 등과 상생 협력하고, 개인이나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컨설팅, 지식재산 창조Zone, 지식재산 국내외 권리화 지원 등 지역 지식재산창출을 지원해 호남권 창조경제의 전진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최근 개관한 광주이노비즈센터에서 연구기관, 중소기업 등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지식재산권 취득과 기술사업화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기술사업화의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8년 출범한 한국발명진흥회광주지회는 지역
국내 유명 방송작가들이 광주의 맛과 멋에 흠뻑 빠져들었다. 광주광역시가 방송을 통한 광주홍보를 위해 지난 30일부터 이틀간 마련한 팸투어에는 방송작가 20명이 참가해 광주의 근·현대사 유적과 아름다운 풍경들을 둘러봤다. 이번 방문 팸투어에는 TV드라마 ‘한지붕 세가족’, ‘서울의 달’의 김운경 작가(현 한국방송작가협회 이사장)를 비롯, ‘정도전’의 정현민, ‘안녕 프란체스카’의 김현희, ‘카이스트’의 김윤영, ‘논스톱4’의 박민정, ‘막돼먹은 영애씨’의 임수미씨 등 유명 드라마 작가들이 다수 포함됐다. 또한 ‘슈퍼스타 K4’의 박미정 작가, ‘생로병사의 비밀’ 이재우씨 등 인기 예능과 다큐 작가들도 함께 했다.남도의 맛과 멋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첫날 작가들은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양림동 근대역사문화마을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답사한 후 1913 송정시장을 방문했다.31일에는 입석대와 서석대에 올라 무등산 주상절리대를 둘러보고 식영정 등 가사문화권을 탐방했다.작가들은 광주의 역사와 풍경, 문화, 맛깔스런 음식에 탄성을 지르면서 “광주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많아지는 계기가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밝혔다.김운경 한국방송작가협회 이사장은 “환대에
만나면 나눌 수 있고, 나누면 커질 수 있고, 커지면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28일 5‧18민주광장 일대에서 ‘청년과의 데이트, 우리들의 업(業)데이트’를 슬로건으로 펼쳐진청년의 거리 두 번째 행사는 청년들은 만남과 협력의 필요성을 공감한 자리였다.5월은 ‘청년의 혼과 업데이트’를 내걸고 역사 속에서 변화해온 청년정신을 기반으로 이 시기에 필요한 청년정신을 고민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주요 공간이 된 청년 쇼룸은 ‘나누면서 업데이트’를 컨셉으로 다양한 청년들이 참여해 공유와 융합, 작은 것의 아름다움, 네트워킹과 창조 등 지금 시대의 가치를 스스로 실천하는 노력과 활동을 소개했다.즐기면서 업데이트’를 콘셉트로 한 문화존에서는 청년들이 가진 재주를 관람객들과 함께 하면서 단순 체험 프로그램을 벗어나 멋있게 사는 법, 즐겁게 사는 법 등 문화의 진정한 의미를 찾는 시간을 가졌다.배우면서 업데이트’를 콘셉트로 한 비즈니스존에서는 청년들이 마케팅에 도전하는 현장 체험, 선배들과 함께 치열한 시대정신을 공감하는 청청 테이블 등이 진행돼 알고 배워가는 과정의 즐거움을 나눴다.이밖에도 ‘고민하며 업데이트’를 주제로 해서 청년거리 연구소에서는 청년들이 할거리, 즐길거리, 고
광주광역시는 한빛원전 방사능 누출사고에 대비하고 시민의 재난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원전안전분야(방사능누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발간했다.이번 매뉴얼은 기존 매뉴얼을 지역 실정에 맞게 수정․보완한 것으로, 기본 체계를 위기관리활동단계, 방사선 비상단계별 대응조치 및 절차, 복구단계별 대응조치 및 절차 순으로 개편하고 지역방사능방재센터, 주민보호조치, 집결 장소, 구호소 설치 및 운갑상선 방호, 방사선 비상진료체계, 음식물 섭취제한, 오염구역 설정 및 출입통제, 비상연락망 등을 재정비했다.광주시는 원전 관련 기관․부서, 유관기관, 원전 담당자에게 매뉴얼을 배포할 예정이다.광주시 관계자는 “원전은 현재는 안전하지만 만약 방사능 누출사고가 발생하면 막대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예상되므로 이에 대한 철저한 준비만이 원전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끝
119특수구조단 산악구조대는 26일 무등산 원효계곡 일원에서 동부소방서, 북부소방서와 합동으로 장마철 대비 계곡고립구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장마철 집중호우로 계곡물이 불어 탐방객이 고립됐을 경우에 대비한 이번 훈련에는 구조대원 58명이 참여, 신속한 진입과 수평로프 설치를 통한 고립 등산객 구조 훈련 등 조난 사고 대처 능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먼저, 불어난 물에 등산객이 고립된 상황을 가정하고 119특수구조단 산악구조대와 동․북부소방서와의 유기적 협조체제를 유지, 수평구조에 활용되는 확보, 진입, 당김장치 설치, 들것을 이용한 부상자 이동 등의 로프구조 훈련을 신속하게 진행했다.이천택 119특수구조단장은 “산악구조대는 물론 동․북부소방서는 무등산에서 발생하는 모든 상황을 가정해 훈련하고 있다”라며 “각종 재난에 언제든지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훈련으로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끝
광주광역시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2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16 광주권 일자리 박람회’에서 800여 명이 현장 면접을 치렀다.2016 광주권 일자리 박람회’는 한국알프스(주), 해태제과(주)광주공장, ㈜호원 등 219개 지역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여성․청장년 등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 7000여 명이 방문하고, 박람회장에 부스를 마련한 직접 참가업체 69개사의 현장면접에 8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특히 ㈜케이티에스 등 16개 구인기업에서는 전일제 근무가 힘든 여성구직자 등 200여 명이 지원해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통한 일-가정 양립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와 함께 취업컨설팅관과 고용정책홍보관에도 구직자 1500여 명이 몰려 지역 구직자의 열의를 엿볼 수 있었으며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주일자리종합센터, 여성새일센터,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산업인력공단, 자산관리공사 등 유관기관은 지역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지원시책과 취업정보를 제공했다.이날 부대행사로 열린 ‘고교생 꿈 만들기 발표대회’와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 씨의 ‘기적에서 나눔으로’라는 주제의 명사 초청강연도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끝
광주광역시가‘창업도시, 광주’를 선포하고 청년이 창업하기 좋은 도시 비전을 제시했다.광주시는 최근 최악의 실업률로 고통받고 있는 청년들이 창업을 통해 지역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을 수 있도록 ‘시민의 날’인 21일 오후 시청 1층 시민숲에서 선언식을 열고 청년이 창업하기 좋은 도시로서 창업 성공을 위한 시의 지원 의지를 대내외에 알렸다.이날 윤장현 광주시장은 “창업도시 선포를 계기로 올해를 창업도시 원년의 해로 정하고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을 갖고 있는 지역의 청년 창업 지원자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다짐했다.이날 ‘창업도시 광주’ 선언을 기념해 오전 10시부터 시청 1층 시민숲에서는 60여개 팀 150여명의 스타트업 기업가와 청년들이 참여해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도 개최했다.경연 결과 대상에 전남대학교 김지연, 최우수상 어너프이레이브 임승재, 우수상 전남대 정찬희, 조선학교 이대상 등 11개 팀에게 750만원을 시상하는 한편, 특전으로 ▲광주테크노파크 청년예비창업가 발굴·육성사업 지원 시 우대 ▲한국발명진흥회와 함께 특허기술의 전략적 사업화 지원 ▲사단법인 창업지원네트워크 멘토링 교
제51회 광주시민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 지난 21일 광주광역시청 광장과 야외공연장은 물론, 시장실과 시의회 본회의장이 시민들에게 활짝 열렸다.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에도 시민 1만여 명이 시민의 날 행사장을 찾아 함께 웃고 춤추고 즐기면서 광주시의 51회 생일을 축하했다.열려라시장실, 시민콘서트, 시민마켓, 시민벼룩시장, 시민갤러리, 똑똑똑시의회, 시민카페밥집, 시민네트워크파티, 시민가족캠프, 시민라운드테이블, 시민음악실, 시민책방, 시민버스킹퍼포먼스, 시민댄스파티, 청년상인경연대회활짝 열린 시장실에서 직접 결재서류에 서명해보고, 윤장현 시장에게 결재 상신을 받는 이색적인 장면도 연출됐다.밝게 웃는 어린이에게 결재판을 내미는 윤장현 시장의 얼굴에는 어색함보다 시민시장으로 느끼는 행복함이 묻어나는 모습이었다.개막식 행사에서는 시장과 시의회 의장의 축사가 생략되고, 시의회 여성의원 5명의 축가에는 ‘앙코르’가 이어졌다.시민대상 수상자 5명과 그 가족, 대구시에서 광주시민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대구바르게살기’ 회원 등은 강강술래와 진도 아리랑을 함께 부르며 어우러져 영호남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윤 시장은 이날 16개 프로그램에 모두 참여해 직접 선곡한
광주지역 식음료 분야(베이커리, 디저트 포함)의 유망한 청년상인을 발굴․지원하는 ‘청년상인경연대회 1차 평가가 시민들이 참여하는 페스티벌로 21일 시청 앞 광장에서 열렸다.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조리사회중앙회광주전남지회(대표 안유성)가 주관한 이 대회는 총 28개 팀이 참가 신청해 사전 심사를 거쳐 선발된 봉선동, 동명동, 상무지구 일대에서 성업 중인 기 창업자 7개 팀과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 3개 팀 등 총 10개 팀이 1차 현장 경합을 벌였다.참가자들은 쑥초코파이, 한우다다키, 불고기크림파스타, 문어탄탄나베, 연어요리, 훈제삼겹살, 장어바사삭, 빅슈, 코다리찜, 광주5미 코스요리 등 톡톡 튀는 감각으로 개발된 메뉴들로 열띤 대결을 펼치며 시민평가단 40명과 시민의 날 행사를 찾은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대회 현장을 방문한 윤장현 시장은 청년들이 만든 모든 요리를 시식하며 청년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 청년들을 후원하는 보해양조, 광주MBC, 광주신세계 등 기업 대표들도 현장에서 참가자들을 응원했다.광주시는 1차 현장 경합 결과를 오는 25일께 발표하고. 선정된 5개 팀 (내외)에는 메뉴개발, 경영컨설팅, 마케팅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창업에 직접 활용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21일 시청 앞 광장 일원에서 열린 제51회 광주시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축하인사 후 나눔책가방 전달식을 가졌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앞 광장에서 '2016 시민 페스티벌 ‘사람’'이라는 주제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열어가는 축제로 ‘광주 시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광주광역시장실과 시의회 본회의장이 시민에게 활짝 열고, 시청사 앞 광장과 야외공연장에는 시민들이 음악과 춤을 즐기고 쉴 수 있는 장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