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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69회 개천예술제 서막, 시민과 함께 활짝 열어...

시민 각계각층 참여, 축제 정체성 세대가 함께 공유
10월 3일 서제를 시작으로, 10개 부문 63개 행사 열려


제18호 태풍‘미탁’내습과 남강댐 방류로 인해 남강 수상과 둔치 일원에서   개최되는 일부 축제가 휴장한 가운데 우리나라 지방종합예술제의 효시인 제69회 개천예술제 서제가 3일 오후 4시 임진대첩계사순의단에서 성화채화를 시작으로 그 장대한 서막을 열었다.

  서제 행사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주강홍 개천예술제제전위원장, 박성도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문화예술 관계자, 야간 가장행렬 시민 참여단,  관광객 등 3,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성화채화, 진다례 말차시연, 호국타종, 제향, 성화봉송 및 안치, 진군명령 퍼포먼스, 수상불꽃놀이 순으로 진행되었다.

 ‘펴자! 나누자! 안아보자!’를 슬로건으로 올해 69회째를 맞은 개천예술제는 시민이 축제의 주체가 되는 행사를 위해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축제, 예술로 하나 되는 축제, 미래로 도약하는 축제로 기획되었다.

  서제 행사에서 가장 돋보인 점은 시민 참여의 폭이 예년에 비해 확대되었고 타 지역과 해외 초청팀이 참여했다는 것이다. 

 제향 이후 펼쳐지는 성화 봉송과 안치에는 지역 고등학생 60여 명이 참여했다. 아울러 예술제의 시작을 축하하고 진주대첩 승전을 기념하는‘진주목사 김시민 장군 진군명령 퍼포먼스’에는 진주성 취타대, 해외 초청팀(홍콩백파이어), 농악팀(경북 구미팀), 지역 학생과 학부모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축제에 시민의 직접 참여를 점진적으로 늘려 나감으로써 지역 축제의 정체성을 세대 간에 공유하려는 이러한 시도는 세계적인 축제 경향에 최적화된 연출이라는 주변의 평가를 받고 있다.

  성화 안치 후 진행되는 김시민 장군 진군명령 퍼포먼스 행렬이 원도심인 청소년수련관에서 출발해 공북문을 거쳐 진주성 내에 위치한 김시민 장군 동상 앞에   이르자 조규일 진주시장의 진군명령이 재현되고 제69회 개천예술제의 서막을 널리 알리는 수상 불꽃이 밤하늘을 화려하게 밝혔다.
  
  한편 제69회 개천예술제는 4일 개제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일까지 진주대첩을  주제로 한 뮤지컬 ‘촉석산성아리아’, 제14회 전국가장행렬 경진대회, 다양한   경진대회와 각종 공연 등이 풍성하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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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제50회 중앙운영대의원회 개최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23일 나주 본사 무궁화1실에서 「제50회 중앙운영대의원회」를 개최하고, 신임 중앙운영대의원 14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과 공사 및 지역 현안사항에 대한 자문과 토론 시간을 가졌다. 중앙운영대의원회는 농업인의 참여를 통해 농업기반시설의 유지관리의 자율성과 효율성을 높여 대농업인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2000년에 만들어져 분기별 정기회의를 열고 있다. 특히, 올해 구성되는 제9기 중앙운영대의원은 농업인의 대표성을 강화해, 각 지역 현안과 농업인의 요구사항을 공사 경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농어민과 함께 농어촌을 위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현장중심 경영을 표방해 온 김인식 사장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한국농축산연합회 임형호 회장, 한국생활개선연합회 김인련 회장 등 신임 중앙운영대의원들은 공사 주요업무, 통합 물관리시대의 농업용수 관리방안 등의 설명을 듣고, 공사 경영진과 공사 현안에 대한 폭넓은 논의 및 농어촌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인식 사장은 “농어업·농어촌 환경 변화에 따라 공사도 여러 면에서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농어업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농어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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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문화프로그램 운영
속초시는 지난해부터 “일상의 문화가 살아있는 환동해 거점문화도시 속초”라는 비전으로 실향민과 지역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활용한 시민이 어우러지는 문화다양성의 도시를 만들기 위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을 추진해왔다. 사업 2년차인 올해는 속초문화재단과 함께 다양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문화도시 정책 과제 발굴을 위한 전문가 라운드 테이블, 문화도시 사업에서 주체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적 기반 마련을 위한 청년네트워크 아카데미,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유도를 위한 시민아카데미, 속초 문화도시 사업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포럼 등 총 4개의 문화프로그램을 개최 할 예정이다. 문화프로그램은 6월부터 전문가 라운드 테이블을 시작으로 7월 초에는 청년 네트워크 아카데미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며, 7월말과 11월말에는 속초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포럼이 2회 개최될 예정이고, 8월 초부터 문화도시 전문가들의 강연과 워크숍이 번갈아 진행되는 시민아카데미 참여자를 모집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전재호 문화체육과장은 시민이 속초의 주인으로 문화도시 사업에 적극 참여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하여 시민들이 궁극적으로 원하는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