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9월 8일(목),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송파구 저소득층에게 제수용품세트 300개, 가락시장 주변 노인정 및 지역아동센터에 사과(10kg) 10박스, 배(15kg) 10박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제수용품세트는 사과․배․대추․김․황태포․약과․편자․부침가루․튀김가루 등 차례에 소요되는 필수품들로 구성됐으며,

공사와 (사)희망나눔마켓[청과 6개 도매시장법인(서울청과․농협가락공판장․중앙청과․동화청과․한국청과․대아청과)]이 절반씩 비용을 부담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시하였다.
문춘태 공사 상생협력팀장․김용진 (사)희망나눔마켓 이사장은 “지역의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이 따뜻하고도 풍성한 추석을 보내기를 기원한다”고 전했으며, 매년 추석마다 베푸는 나눔행사이지만 특히, 금년에는 폭염으로 많은 고생을 했을 저소득층이 더욱더 힘을 내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