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광역시서구협의회(회장 유정학)는 9월 6일(화) 오전 10시부터 강범석 서구청장, 자문위원, 주부환경연합 회원, 공무원 등 30여명과 함께 '지역사회 환경정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모인 봉사자들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서구청 주변 지역의 거리와 골목 구석구석을 깨끗이 청소하였으며, 유정학 회장은 ‘민주평통은 통일 활동사업 외에도 다양한 봉사 활동을 활발히 펼쳐 지역사회와 소통해 나가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민주평통 인천서구협의회는 이밖에도 사랑의 짜장면 나눔 행사,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멘토링’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