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7월 6일, 미얀마 중앙정부 환경 공무원들이 서구 생활폐기물 배출시설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 실시는 한국환경공단에서 미얀마 중앙정부 공무원(15명) 환경 시설 견학일정 중에 서구 주민의 생활폐기물 분리배출과정 견학을 요청하여 이루어 졌다.
견학시설로는 연희동 주민센터 앞에 시범설치여 운영 중인 클린하우스(Clean House)와 재활용의류수거함을 견학하였고 아파트단지 내에서 주민들이 생활폐기물 분리 배출하는 과정을 살펴보고 자원재활용을 위한 청소행정의 우수성을 벤치마킹했다.
서구에서는 앞으로 생활쓰레기 선진거점 수거방식인 클린하우스(Clean House)사업 등 다양한 청소행정을 펼쳐 자원을 절약하고 폐기물을 감량함은 물론, 주민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여 ‘안전하고 살기 좋은 서구‘를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