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Dream) 잡(Job)는 코디네이터 (자유학기제 청소년 진로체험 안내전 문가),SW코딩교육 전문가, 문화관광 해설사, 경청서포터, 마을리더 양성
6월 찾아가는 주민설명회시작으로, 7월부터 구민 600여명 접수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2016년 교육부가 주관한 ‘2016년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사업’과 ‘행복학습센터 운영사업’은 물론 지난 4월 ‘성인문해교육지원사업’을 지원 받았을 뿐만 아니라, 인천시가 주관한 인천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에 선정되어 ‘평생교육톱니바퀴사업’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서구지역과 주민 맞춤형 특화사업으로, 교육부 지원
사업비(구비대응) 2억 1천여만원과 인천시 지원사업비 3천만원, 총사업비 2억 4천여만원 지원으로 학습형 일자리 창출, 지역자원 활용, 지역 평생학습 환경 조성 등을 통하여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을 증진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하였다.
이는 서구가 평생학습도시로서 발돋음할 쾌거를 이룬 성과라 할 수 있다.
교육부 지원사업으로는 꿈(Dream) 잡(Job)는 코디네이터는 서부교육지원청, 청소년 수련관과 연계하여 자유학기제 청소년 진로체험
안내전문가를 양성하고, 평생학습 마을리더, 비영리민간단체 운영전문가, 아시나요 시민기자단성, 서구의 아라뱃길과 연계한 문화관광 해설사 등을 양성할 예정이다.
인천시와 인천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서구에서 추진되는 평생교육 특화사업은 서부교육지원청과 협약을 통한 SW 코딩교육 전문가와 지역 현안문제 해결 옴부즈만 “경청서포터” 양성 과정이다.
이번 지원 사업에는 청운대학교(인천캠퍼스)가 컨소시엄 기관으로 참여하여 6월중 지역별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실시하고 7월부터 구민 600여명이 신청·접수를 받아 12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교육부와 인천시가 주관한 “지역평생교육 지원사업과 행복학습센터 운영,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인천지역 평생교육 특성화 사업으로 선정된 것은 지역특성에 맞는 구민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일자리 창출과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였다는 데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구민들의 평생학습 참여가 곧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통하여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활동와 연결되어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