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지속가능경영 실현 위한 ESG 자문단 출범

  • 등록 2022.01.01 20: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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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30일, ESG 분야별 전문가 10인 자문위원으로 위촉, 한국수자원공사 ESG 경영의 해결사 역
할 기대


□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12월 30일 “물 특화 ESG 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ESG 3.0* 단계로의 도약을 위해 ‘K-water ESG 자문단’을 구성, 운영한다고 밝혔다.
    * ESG 3.0 : 최고경영진과 이사회에서 책임을 갖고 ESG 경영을 실천하는 단계로 ESG를 사업에 내재화하여 실행하는 등 ESG에 대한 진정성이 확보된 단계

□ ‘K-water ESG 자문단’은 학계와 시민사회·환경단체 등 ESG 분야별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자문위원들은 12월 3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킥오프(Kick-off) 회의를 시작으로 향후 2년간의 활동을 시작했다.

□ 자문단은 위원들이 보유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하여 K-water의 ESG 경영체계 및 실행 방향 등 ‘물 특화 ESG 경영’의 진일보를 위한 ESG 관련 주요사항들에 대해 자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3월 ‘물 특화 ESG 경영’을 선언하고 RE100 참여 및 Net-Zero 정수장 달성 등 탄소중립 물관리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국내 재생에너지 1위 기업으로서 수상태양광·수열에너지 등 청정 물에너지 확산을 선도하고 있다.

□ 또한, 수도사용량 스마트검침을 통해 취약계층 위기상황을 신속히 파악함으로써 사회안전망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국민 눈높이에서의 물복지 향상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지난 9월에는 ESG 경영 정착을 위해 이사회 내에 ESG 경영위원회를 설치하여 최고경영진과 이사회에서책임감을 갖고 ESG 경영을 실행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 경영은 기업 생존과도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문제”라며, “각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고, 공정과 상생을 기반으로 한 사회적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1. ESG 자문단 운영계획
        2. 관련 사진(별첨) 2매.  끝.

붙임 1

 

ESG 자문단 운영계획


 

1. 배경 및 목적

 □ (운영배경) ESG 경영 전문성 확보를 위해 타 기관 벤치마킹 및 컨설팅 결과 등을 반영하여 ESG 경영 자문단 구성·운영 추진

    * (ESG 경영위원회) ESG 경영 주요사항에 대한 심의, 의사결정기구
      (ESG 자문단) 전문의견 청취, K-water ESG 주요성과 홍보·확산의 場으로 활용

 □ (운영목적) ESG 경영 자문단 구성·운영으로 ESG 경영체계 및 실행 방향에 대한 신뢰도를 확보하여 ESG 3.0* 실현의 발판 마련

    * ESG 3.0 : 최고경영진과 이사회에서 책임을 갖고 ESG 경영을 실천하는 단계로 ESG를 사업에 내재화하여 실행하는 등 ESG에 대한 진정성이 확보된 단계

2. 세부 내용

 □ (자문단구성) E·S·G 분야별 사회 저명인사 15人 이내로 구성

구분

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위원 구성

환경 관련 경험 및 지식이 풍부한 학계·단체의 외부전문가

사회적 영향에 대한 통찰력이 있는 다양한 분야의 외부전문가

거버넌스 운영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는 외부전문가


 □ (시기‧방법) 반기 1회, 정기개최 일정에 따라 참석가능한 인원으로 자문간담회 형식 개최

 □ (주요내용) ESG 관련 주요사항 및 방향성에 대한 자문 

    * K-water ESG 경영 현안 공유를 통한 향후 추진방향 등 자문 강구

붙임 2

     

       킥오프 회의 관련 사진



<사진> 1. K-water ESG 자문단 킥오프 회의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K-water ESG 자문단은 물관리 전문 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의 물 특화 ESG 경영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학계와 시민사회·환경단체 등 ESG 분야별 전문가 9인으로 구성되었으며, 향후 2년간 위원들이 보유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하여 K-water ESG 경영체계 및 실행 방향 등 물 특화 ESG 경영의 진일보를 위한 ESG 관련 주요사항에 대해 자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 2.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4번째)와 자문단 위원들이 K-water ESG 자문단 킥오프 회의 개최를 기념하고 있다.

‘K-water ESG 자문단은 물관리 전문 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의 물 특화 ESG 경영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학계와 시민사회·환경단체 등 ESG 분야별 전문가 9인으로 구성되었으며, 향후 2년간 위원들이 보유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하여 K-water ESG 경영체계 및 실행 방향 등 물 특화 ESG 경영의 진일보를 위한 ESG 관련 주요사항에 대해 자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권순웅 기자 news0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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