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2021년 여름철 재난관리자원 운영실태」 점검

  • 등록 2021.06.15 20: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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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6월 11일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수방자재 창고에 보관중인 양수장비 및 수방자재를 점검하고 재난대비 준비태세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시는 자연재난을 대비하기 위해 매월 재난관리자원의 현행화 및 수불대장 관리를 통해 장비 등 비소모성 자원은 상시 사용이 가능하도록 성능을 유지하고 소모성 자원은 적정 수량이 확보되도록 관리하고 있다.

또한 고가의 장비 및 구매가 어려운 부족자원은 관내업체와 협약을 완료하였으며, 우기 전 선제적 대응을 위해 수방자재를 전진배치 할 예정이다. 

김경수 안전총괄과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 발생 시 필요한 자원을 즉시 동원하여 재난예방은 물론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신요한 기자 yohan@e-news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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