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 혼합사육(기러기 등) 농장에서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 등록 2021.02.20 05: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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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장관, 이하 ‘중수본’)는  경남 통영시 소재 혼합사육 농장(기러기 등 4천수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형)가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 해당 농장으로부터 폐사 등 의심 신고를 받고 방역기관 검사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2.19)됨에 따라 정밀검사 진행
 ㅇ 이에 따라 중수본은 발생농장 인근 가금농장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 이동 제한, 집중 소독 등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한다.
□ 중수본 관계자는 “농장주는 축사 밖이 광범위하게 오염되어 있을 수 있다는 인식하에 방역에 각별히 신경써 달라”고 당부하며,
 ㅇ 농장 곳곳과 차량·사람·물품을 반드시 소독하고, 축사 출입시 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 수칙을 꼭 실천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참고

 

가금농장 오염원 유입 차단 리플릿


신요한 기자 yohan@e-news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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