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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보건소 직원 등 203명 검사 결과, ‘202명 음성, 1명 양성’ 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 등록 2021.01.23 18: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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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는 지난 22일 하남시보건소 직원 1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보건소 직원 등 접촉가능성이 있는 203명을 대상으로 선제적 검사를 벌인 결과 202명 음성,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추가 확진된 직원은 무증상 감염자로 전날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사 후 바로 귀가 조치,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역학조사는 진행 중이다.

한편, 시는 행정공백 방지 등 위해 내주 중 시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선제적 전수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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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요한 기자 yohan@e-news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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