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00일 맞은 윤미경 의왕시의회 의장

  • 등록 2020.10.13 19:50:56
크게보기



열심히 일하는, 책임을 다하는,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 만들 것

취임 100일을 맞은 의왕시의회 윤미경 의장이 “열심히 일하는 의회, 책임을 다하는 의회,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어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의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후반기에는 열린 대화를 통해 앞으로도 중대한 사항 결정 시 단독결정 보다는 동료의원과 소통하며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윤 의장은 취임 후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시민의 입장에서 더 낮은 자세로 열심히 일하는 의왕시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었다.

그 결과 8대 시의회 후반기 출범 후 주민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조례안 25건, 각종 의견제시·동의안·결의문 10건 등 모두 35건의 의안과 2020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도 있게 심의하고 의결했다.

또한, 의왕시민의 염원인 GTX-C노선 의왕역 정차를 위한 시민 간담회, 교통사업특별회계 예비비 승인, 결의안 채택 등 의왕역 정차 대책 마련에 총력을 쏟아왔다.

윤 의장은 “취임 후 100일간 활동하면서 의왕시와 시민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민생의 파수꾼으로 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백종구 기자 bjg4803@naver.com
<저작권자(C) 세계환경신문.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세계환경신문 | 동대문구 천호대로 83 동우빌딩 403호 | 기사제보 : 02-749-4000 | Fax : 02-929-2262 등록번호 : 서울 아 02165 | 문화관광부 다-02118 | 사업자등록번호 : 204-81-40898 발행인 : 백종구 | 편집인 : 이승재 | 대표이사 : 백종구 |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하정현 Copyright (c) e-news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