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상륙 예보에 철마한우불고기축제 ‘연기’

  • 등록 2018.10.03 17: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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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뒤인 10월 12일부터 4일간 장전천 들녘...


5일 개막할 예정이던 ‘제12회 철마한우불고기축제’가 태풍예보 등에 따라 일주일 뒤인 10월 12일 개막한다.

철마한우불고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진원)은 축제기간에 태풍 등이 예보됨에 따라 관람객 안전과 관람편의 등을 위해 축제개막을 불가피하게 연기했다고 밝혔다.

한편 철마한우불고기축제엔 매년 20여만명이 찾고 있다. 제12회 철마한우불고기축제는 10월 12일부터 10월 15일까지 4일동안 철마면 장전천 들녘에서 펼쳐진다. 

백종구 기자 bjg48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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