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팝나무꽃 만개한 5월의 밀양 위양지

  • 등록 2018.05.03 16: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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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에 위치한 위양지에 봄에 피는 하얀 ‘쌀밥꽃’, 이팝나무꽃이 만개해 아름다운 풍경을 더하고 있다.

신라시대 때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축조된 저수지인 위양지는 저수지 가운데 5개의 작은 섬과 완재정이라는 작은 정자가 있고 둘레에 크고 작은 나무들이 가득한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어 2016년 전국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광경을 자랑한다. 

특히, 밀양 8경 중 하나인 이팝나무꽃이 만개할 때의 위양지는 저수지에 비친 아름다운 위양지의 반영을 찍기 위해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모여드는 유명한 장소이다. 





박주현 기자 yeonp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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