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17. 12. 13. <SBS 8 뉴스>에서 보도된 “문 닫고도 월 매출 8천만 원…수상한 가게 직접 가보니” 기사 내용 중 일부가 사실과 달라 해당 방송사에 정정보도를 청구하여, '18. 1. 13. SBS 모닝와이드를 통해 정정된 기사 내용이 보도되었다고 밝혔다.
□ SBS는 “월 매출을 8천만 원 아래로 세 번 기록한 가게는 퇴출”되는 것이 아니라 관련 법규에 따라 최대 업무정지에 처해지며, “2년 간 20억 원이라고 추정”했던 중도매인 매출은 2년 반 동안 9천만 원이라고 기존 <SBS 8 뉴스> 보도 내용을 정정하였다.
□ 또한, 중도매법인의 주식은 사고 팔 수 있지만 점포는 매매할 수 없으며, 해당 점포는 유통인 신고로 퇴출된 것이 아닌 자진포기로 인해 허가종료된 것으로 정정보도하였다.
□ 김성수 공사 유통본부장은 앞으로도 가락시장에 대해 출하 농어민과 소비자의 신뢰를 저해할 수 있는「사실과 다른 보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