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임1 | | 여름철 가족과 함께 걷기 좋은 국립공원길 7선 지도 |

붙임2 | | 여름철 가족과 함께 걷기 좋은 국립공원길 7선 소개 |
사무소명 | 길명 | 위치 | 소요시간 | 문의처 |
태백산 | 하늘전망대 하늘탐방로 | 태백시 소도동 천제단길 181 태백산하늘전망대 | 0.9km/30분 | 033-550-0042 |
태백산 | 탐방로 소개 |
• 탐방로명: 하늘전망대 (당골탐방지원센터 ~ 하늘전망대) | |
• 소개: 태백산국립공원 당골지구에 위치한 하늘전망대는 당골탐방지원센터에서 전망대(폭 2.8m, 높이 33m)까지 이어지는 편도 0.9km의 저지대 탐방시설입니다. 평균 해발고도 900m의 태백시는 여름철에도 시원한 기온을 유지해 무더위를 피하며 쾌적하게 탐방을 즐길 수 있는 지역으로, 하늘전망대 역시 경사가 완만해 휠체어나 유모차 등 교통약자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길을 따라 오르면 태백산의 주요 봉우리는 물론 탁 트인 풍경이 펼쳐져, 가벼운 산책과 함께 조망을 즐기기에 적합합니다. 길 곳곳에는 전망쉼터, 애니메이션 동물원, 어드벤처 존, 스카이 미끄럼틀, 동물 영상관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및 놀이시설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걷기에도 좋습니다. 특히 동물 영상관은 좌우 벽과 바닥 3면을 활용한 몰입형 영상 공간으로, 태백산 호랑이 이야기와 태백산의 사계절 풍경을 생생한 영상과 음향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하늘전망대 정상(전망쉼터) 포토존에서는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현장에서 바로 인화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되어,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에 제격입니다. | |
| 하늘공원은 태백산국립공원 하늘전망대 인근에 위치한 녹지 휴식 공간으로, 무더운 여름철에도 그늘막과 야외테이블 등이 잘 갖춰져 있어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편안하게 머무르기 좋은 장소입니다. 공원 내에는 물레방아와 메밀밭 등 계절별로 변화하는 다양한 자연경관이 조성되어 있어,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시원한 바람과 푸른 녹음이 어우러져 한적하고 쾌적한 휴식을 즐기기에 적합한 공간입니다. |
태백 석탄박물관은 한국 석탄산업의 역사와 석탄 생성 과정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석탄 전문 박물관입니다. 광업의 황금기였던 1980년대 태백 지역의 모습과 광부들의 삶, 석탄 채굴 기술의 발전 과정을 다양한 전시물과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총 8개의 테마 전시관을 비롯해 야외전시장과 옥외전시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연령대에 관계없이 모두가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는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적합한 문화 관광지입니다. |
태백산 | 탐방로 소개 |
• 탐방로명: 하늘전망대 (당골탐방지원센터 ~ 하늘전망대) | |
• 소개: 태백산국립공원 당골지구에 위치한 하늘전망대는 당골탐방지원센터에서 전망대(폭 2.8m, 높이 33m)까지 이어지는 편도 0.9km의 저지대 탐방시설입니다. 평균 해발고도 900m의 태백시는 여름철에도 시원한 기온을 유지해 무더위를 피하며 쾌적하게 탐방을 즐길 수 있는 지역으로, 하늘전망대 역시 경사가 완만해 휠체어나 유모차 등 교통약자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길을 따라 오르면 태백산의 주요 봉우리는 물론 탁 트인 풍경이 펼쳐져, 가벼운 산책과 함께 조망을 즐기기에 적합합니다. 길 곳곳에는 전망쉼터, 애니메이션 동물원, 어드벤처 존, 스카이 미끄럼틀, 동물 영상관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및 놀이시설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걷기에도 좋습니다. 특히 동물 영상관은 좌우 벽과 바닥 3면을 활용한 몰입형 영상 공간으로, 태백산 호랑이 이야기와 태백산의 사계절 풍경을 생생한 영상과 음향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하늘전망대 정상(전망쉼터) 포토존에서는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현장에서 바로 인화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되어,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에 제격입니다. | |
| 하늘공원은 태백산국립공원 하늘전망대 인근에 위치한 녹지 휴식 공간으로, 무더운 여름철에도 그늘막과 야외테이블 등이 잘 갖춰져 있어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편안하게 머무르기 좋은 장소입니다. 공원 내에는 물레방아와 메밀밭 등 계절별로 변화하는 다양한 자연경관이 조성되어 있어,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시원한 바람과 푸른 녹음이 어우러져 한적하고 쾌적한 휴식을 즐기기에 적합한 공간입니다. |
태백 석탄박물관은 한국 석탄산업의 역사와 석탄 생성 과정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석탄 전문 박물관입니다. 광업의 황금기였던 1980년대 태백 지역의 모습과 광부들의 삶, 석탄 채굴 기술의 발전 과정을 다양한 전시물과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총 8개의 테마 전시관을 비롯해 야외전시장과 옥외전시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연령대에 관계없이 모두가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는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적합한 문화 관광지입니다. |
사무소명 | 길명 | 위치 | 소요시간 | 문의처 |
오대산 | 전나무숲길 |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50-7 | 1.8km/50분 | 033-332-6417 |
오대산 | 탐방로 소개 |
• 탐방로명: 오대산 전나무숲길 | |
• 소개: 천년의 숲이라 불리는 오대산국립공원 전나무숲길은 광릉, 내소사와 함께 우리나라 3대 전나무숲 중 하나로 손꼽히는 명소입니다. 수령 200년 이상, 높이 25m가 넘는 전나무 1,700여 그루가 빽빽하게 늘어서 있어 마치 자연의 대성당에 들어선 듯한 장관을 연출합니다. 총 1.8km 구간은 무장애 탐방로로 조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걸을 수 있으며, 흙길을 맨발로 걸으며 계곡물을 담은 세족장에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여름철 특별한 체험도 가능합니다. 숲길 중간 쉼터에서는 다람쥐, 동고비 등 숲 속 동물과의 우연한 만남이 기다리고 있으며, 끝자락에는 천년 고찰 월정사가 위치해 있어 걷는 즐거움과 함께 깊은 사색과 정취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 |
강원도 평창군의 대표 전통시장인 진부 전통시장은 매월 3일과 8일마다 열리는 5일장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활기를 더해주는 전통의 장터입니다. 특히 여름철(7월~8월)에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오! 마이갓 야시장’이 열려 특별한 야간 나들이 명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지역 특산 주류를 소개하는 팝업스토어, 평창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장터,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무더위를 잊고 가족,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여름밤을 즐기기에 제격입니다. |
사무소명 | 길명 | 위치 | 소요시간 | 문의처 |
북한산도봉 | 송추계곡 및 울대습지 | 경기 양주시 장흥면 울대리 528 | 4.0km/50분 | 031-828-8000 |
북한산 | 탐방로 소개 |
| • 탐방로명: 송추계곡 및 울대습지 (송추계곡 ~ 울대습지) |
송추계곡은 소나무와 가래나무가 많은 계곡이라는 뜻에서 이름 붙여졌으며, 도봉산 오봉 능선 아래 약 4km에 걸쳐 이어지는 명소입니다. 계곡 양옆으로는 소나무, 가래나무, 갈참나무, 국수나무 등이 어우러져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기암괴석 사이로 흐르는 맑고 시원한 물줄기와 송담폭포가 어우러져 수려한 자연 경관을 자랑합니다. 산책로를 따라 오봉탐방지원센터를 지나면 ‘송추 울대습지’가 이어집니다. 과거 논이었던 이곳은 현재 다양한 식물과 조류가 서식하는 생태습지로 복원되었으며, 자연환경을 오롯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특히 가족 단위 탐방객을 위한 챗봇 프로그램 ‘명탐정 레인저 [울대습지를 소리를 찾아서!]’가 운영되어 자연 해설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계곡 입구에는 다양한 음식점과 대형 카페가 자리하고 있어, 서울 도심에서 가까우면서도 깊은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수도권 대표 가족 나들이 장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 |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장욱진미술관은 한국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장욱진 화백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시립미술관입니다. 일상 속 소박한 풍경과 따뜻한 감성을 담은 작품들을 통해 한국 현대미술을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으며, 관람동선이 짧고 아담하게 구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미술관은 울창한 숲과 어우러진 자연 속에 위치해 있어 전시 관람 후 주변 산책로를 따라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습니다. 도심과 가까우면서도 문화와 자연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주말 나들이 코스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 |
경기도 북부에 위치한 마장호수 출렁다리는 호수와 주변 자연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 출렁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탁 트인 풍경은 사진 촬영 명소로도 손꼽히며,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인생샷을 남기기에 좋은 포토 스팟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걷기와 사진 촬영, 자연 감상을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족 나들이와 힐링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
사무소명 | 길명 | 위치 | 소요시간 | 문의처 |
경주 | 삼릉숲길 | 경북 경주시 배동 산73-1 | 1.2km/60분 | 054-772-7616 |
경주 | 탐방로 소개 |
• 탐방로명: 삼릉숲길 (삼릉~삼릉계곡) | |
• 소 개: 삼릉은 경주 남산 서쪽 기슭에 동서로 나란히 위치한 세 개의 왕릉으로, 신라 8대 아달라왕과 53대 신덕왕, 54대 경명왕의 무덤입니다. 삼릉 자체보다도 주변에 조성된 소나무 숲이 더욱 유명하며, 이 숲은 햇빛을 받기 위해 가지가 이리저리 휘어진 독특한 소나무들로 여름철 생동감 넘치는 풍경을 선사합니다. 탐방로를 따라 걷는 동안 삼릉계곡의 석조여래좌상과 선각육존불 등 경주 남산의 잘 보존된 문화유적도 함께 만날 수 있어, 자연과 역사문화가 어우러진 탐방 코스로 인기가 높습니다. | |
• 월정교: 월정교는 신라 시대 왕궁이었던 월성과 서라벌 남쪽 지역을 연결하는 통로 역할을 했던 다리로, 2018년에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되었습니다. 석축과 목조로 조성된 우아한 자태가 돋보이는 교량으로, 아래를 흐르는 남천의 물에 비친 반영이 더해져 두 배로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합니다. 월정교 인근 하천 위에는 징검다리가 설치되어 있어, 이곳에서 바라보면 월정교의 완벽한 데칼코마니(상반영)를 사진에 담을 수 있는 최적의 포토스팟으로도 유명합니다. |
사무소명 | 길명 | 위치 | 소요시간 | 문의처 |
팔공산동부 | 수태골 탐방로 | 대구 동구 팔공산로 1037-14 | 2.3km/65분 | 053-989-8300 |
팔공산동부 | 탐방로 소개 |
| • 탐방로명: 수태골 탐방로 (수태골탐방지원센터 ~ 수태골폭포) |
• 소개: 팔공산국립공원의 수태골은 대구 시민들이 여름마다 가족과 함께 찾는 대표적인 계곡 탐방로입니다. 대구 시내에서 자동차로 약 30분 거리인 수태골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수태골폭포까지 약 2.3km 구간을 약 65분 정도 걷는 코스입니다. 푸른 숲과 맑은 계곡물이 어우러져 신선한 숲내음과 물소리를 즐길 수 있으며, 탐방로 주변에는 야생화가 아름답게 피어 계절의 변화를 느끼기에 좋습니다. 탐방로 입구에 위치한 수태골탐방지원센터 인근 1.3km 구간을 지나면 조선시대 왕실이 산림 보호를 위해 세운 ‘수릉봉산계 표석’이 자리해 역사적 의미를 더합니다. 이후 약 700m 구간을 지나면 웅장한 암벽과 함께 조선시대 서예가 팔하 서석지가 새긴 ‘거연천석(居然泉石)’ 글씨를 만날 수 있어, 자연과 함께한 옛 선비의 정신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지막 300m 구간에 이르면 크지는 않지만 시원한 물줄기와 부서지는 물안개가 인상적인 수태골폭포가 나타납니다. 이곳은 ‘정성껏 기도해 아기를 얻었다’는 전설과 ‘물이 맑고 깨끗하여 수태(水台)라 불린다’는 유래가 전해지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맑고 청량한 여름의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힐링과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탐방로입니다. | |
| • 소개: 팔공산국립공원에서 자동차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한 동촌유원지는 대구 금호강변에 자리한 대표적인 강변 휴식 공간입니다. 과거 소풍과 데이트 명소로 사랑받았으며, 현재도 가족과 연인들이 편안한 여유를 즐기기 위해 꾸준히 방문하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오리배를 타고 강바람을 맞으며 청량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으며, 인근의 카페와 맛집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히 해질 무렵 아양교와 동촌해맞이다리, 그리고 도심 불빛이 금호강에 반사되어 펼쳐지는 수채화 같은 풍경은 방문객들의 사진 촬영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
서문시장 야시장 | • 소개: 팔공산국립공원에서 자동차로 약 50분 거리에 위치한 서문시장은 서울, 평양과 함께 조선 3대 시장으로 손꼽히며, 400년 넘게 대구 시민들의 삶과 함께해온 전통시장입니다. 낮 시간대에는 칼제비, 국밥, 납작만두 등 대구의 대표 향토음식들이 시장 골목을 가득 채우며, 상인들의 정겨운 목소리가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습니다.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저녁에는 조명이 켜진 야시장이 열려, 막창, 삼겹말이, 랍스터 치즈구이, 디저트 등 다양한 먹거리가 여행의 피로를 달래줍니다. 대구의 맛과 활기를 한자리에서 느끼며 특별한 식도락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명소입니다. |
사무소명 | 길명 | 위치 | 소요시간 | 문의처 |
태안해안 | 태안해변길 4코스 (솔모랫길) | 충남 태안군 남면 원청리 804-1 | 4.0km/60분 | 041-672-7267 |
태안해안 | 탐방로 소개 |
| • 탐방로명: 태안해변길 4코스 솔모랫길 (몽산포해변 ~ 별주부마을자라바위) |
• 소개: 몽산포해변부터 별주부마을 자라바위가 위치한 청포대해변까지 이어지는 구간은 향긋한 솔내음을 만끽하며 평탄한 솔숲길을 따라 해안을 걸을 수 있는 산책 코스입니다. 수북이 쌓인 솔잎길과 시원한 바닷바람이 어우러져 가족과 친구가 함께 편안한 산림욕과 해안 산책을 즐기기에 적합합니다. 특히 이 구간은 태안 해안 생태계의 독특한 일부인 곰솔림으로 우거져 있어 자연 그대로의 숲과 해안경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라바위가 있는 청포대에서는 서해안 전통 물고기잡이 방법인 독살도 볼 수 있어 문화와 자연이 함께하는 탐방로입니다. | |
| • 소개: 백사장 어촌계 수산시장은 각종 활어를 비롯해 조개류, 대하, 꽃게 등 다양한 해산물을 신선하게 판매하는 지역 대표 수산시장입니다. 시장 인근에는 남쪽으로 삼봉해수욕장과 꽃지해수욕장이, 북쪽으로는 몽산포수욕장이 자리해 국립공원 탐방과 연계한 관광 코스로도 적합합니다. 해안 관광과 신선한 수산물 경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명소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히 추천할 만한 장소입니다. |
• 소개: ‘대하랑 꽃게랑 인도교(꽃게다리)’는 태안 드르니항에서 안면도 백사장항을 연결하는 해상 산책로입니다. 태안 특산물인 꽃게와 대하를 형상화한 조형물이 상징처럼 세워져 있으며, 주변의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일출·일몰·야경 명소로, 일몰 무렵 조명이 들어오는 저녁에 방문하면 더욱 환상적인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
사무소명 | 길명 | 위치 | 소요시간 | 문의처 |
변산반도 | 내소사 전나무숲길 | 전북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 산82-1 | 1.1km/30분 | 063-581-3082 |
변산반도 | 탐방로 소개 |
• 탐방로명: 내소사 전나무숲길 (일주문 ~ 내소사) | |
• 내소사 전나무숲은 오대산 월정사, 광릉 국립수목원과 함께 한국의 3대 전나무숲으로 꼽히는 명소입니다. 약 400년 전부터 자리를 잡은 전나무들이 일주문에서 피안교까지 약 600m에 걸쳐 숲길을 이루고 있으며, 그늘이 짙어 여름철에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걷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전나무뿐 아니라 은행나무, 나도밤나무 등 다양한 수목과 매미, 다람쥐 등 숲속 동물들도 만날 수 있어 풍부한 자연 생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전나무숲길 끝에 위치한 내소사는 ‘이곳에 오면 새롭게 태어난다’는 의미를 지닌 사찰로, 내소사 대웅보전과 부안 내소사 동종, 영산회괘불탱 등 지정 국가유산을 관람할 수 있는 역사문화의 보고입니다. | |
• 부안청자박물관은 고려 중기 청자 생산의 중심지였던 보안면 유천리에서 고려청자의 아름다움과 부안의 도자사에 대해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는 공간입니다. 1층 안내 데스크에서는 전문 문화관광해설사가 상주하여 전시 해설을 제공하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고려청자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습니다. 관람은 2층의 청자역사실과 청자명품실을 먼저 둘러본 후, 1층의 청자제작실, 청자체험실, 기획전시실 순으로 관람하시면 더욱 풍성한 관람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