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4대강자료 무더기 파기’는 사실이 아님

  • 등록 2018.01.18 19: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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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에 보도된 “수자원공사에서 총 3.8톤 규모의 4대강 사업 관련 문서들이 파기되고 있다”는 제보와 관련하여,

  ○ K-water는 ‘97년 이후 모든 문서를 전자문서시스템에 보관하고 있어 무단파기는 없으며, 4대강의 경우 사업관련 문서 등 주요 자료는 영구 보전 중임 
    * ‘97년 전자문서시스템 도입 이후 모든 문서(생산‧접수)는 Data Base에 관리중이며 보존기한이 지난 자료도 빠짐없이 관리 중


  ○ 금번 보도된 내용은 년초 조직개편 및 사무실 재배치로 인해 부서 담당자가 참고하기 위해 출력해 놓은 사본자료 일부가 포함된 것임

  ○ 3.8톤 규모의 4대강사업 관련 문서 파기는 일반자료를 포함한  총량이며 4대강 자료 파기총량이 3.8톤이라는 것은 사실과 다름

 □  보도내용 <뉴스웍스, 국제신문, 노컷뉴스 등 다수, 2018. 1. 18>

◦ 박범계 “수자원공사, 4대강 자료 무더기 파기” 제보
  - 용역직원 제보 “수자원공사 총 3.8톤 규모 4대강 관련 문서 파기
  - 용역직원 9명 동원 2009, 2010년 MB정부 사대강, 보, 아라뱃길 관련 문서 반출 파기
  - 박범계 의원 “수자원공사의 반론이 있다면 충분히 들을 것”

백종구 기자 bjg48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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