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소방본부(본부장 정문호)는 원거리 도서지역의 관계자 자율안전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6월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백령도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시민참여형 119안전점검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119안전점검단은 소방본부 및 중부소방서의 소방공무원과 재능기부를 통한 소방업체 기술인력, 지역주민으로 구성되어 백령지역 건축물 6개소에 대한 소방시설 자체점검 요령 등 종합안전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앞으로 원거리 도서지역 및 자력으로 피난이 어려운 노유자생활시설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119안전점검단”을 운영하여 자율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