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이후 평창읍 발전방안의 일원으로 4월 25일 군수 집무실에서 「평창읍 노람뜰 일원 종합발전방안 수립용역을 위한 용역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심재국 군수 주재로 관련 부서장 및 용역사 임직원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읍 노람뜰 일원에 부서별 추진하고 있는 산재된 개발계획을 일목요연하게 정비하고, 각 사업부서의 추진방안이 사업 요소간 상호 시너지효과를 발생시킬 수 있도록 연계방안을 강구함으로써 평창읍 노람뜰 주변의 종합적인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실시되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용역사 간담회를 통하여 2018평창동계올림픽 이후의 평창읍 발전방안을 구체화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이번 노람뜰 용역을 통하여 올림픽 개최 이후 평창군 남부권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창군은 오는 5월까지 노람뜰 일원 발전계획 통합 마스터플랜 작성, 단계별 사업계획 정리, 신규 사업계획의 연계성 확보방안을 마련하여 종합적인 노람뜰 사업 조감도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4차 산업! 에너지 미래시장 아이디어’이라는 주제로 개방혁신(Open Innovation) 사외공모전(이하 공모전) 참가접수를 받는다. 올해로 2회 째를 맞은 공모전은 가스공사의 신성장동력 개발의 바탕이 될 신규 사업, RD 과제 등에 관한 외부 아이디어를 도출하고자 시작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주제에 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있는 개인 또는 팀(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는 ‘일반인부’와 ‘대학(원)생부’로 구분되며, 분야는 △천연가스 산업의 4차 산업혁명 신기술, △친환경 에너지 사회구현을 위한 기술 및 정책제안 중 택1이다. 접수된 제안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 의해 1차 서류심사, 2차 프레젠테이션심사를 통해 시상받는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가스공사 홈페이지(www.kogas.or.kr)를 참고하면 된다.
양산시는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으로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여성이 행복해지는 워킹맘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이 사업의 프로그램은 구연동화 및 영어인형극 강사양성 2개과정으로 양산시 주민편익시설 내 U-영어놀이터에서 4월말부터 11월까지 실시될 계획이다. 교육대상은 양산시에 주소를 두고 만36개월에서 만6세까지 자녀를 둔 경력단절여성으로 교육기간은 기수별 각 8주간 주 1회 운영되며, 교육비는 무료(재료비, 교재비, 자격증 응시비는 본인부담)이다. 구연동화 강사양성과정은 1기 4.27 ~ 6.22, 2기 9.7 ~ 11.2, 매주 목요일 10~13시 운영되며, 영어인형극 강사양성과정은 1기 4.29~6.24, 2기 9.9~11.4, 매주 토요일 10~13시 운영된다. 수업진행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록 민간자격증 발급기관에서 맡게 되며 해당과정을 이수하면 동화구연 3급지도자과정 및 영어인형극 교육전문지도자 1급 자격증 응시기회가 부여된다. 또한 교육과정 수료자 중 자격증 취득자는 관내 어린이집에서 현장실습 과정을 진행하게 되며, 교육수료자 자체적인 모임을 통해 방과후 교사 등으로 활동하도록 시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1기 수강신청 기간은 오는 4월 2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017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 진행슈퍼레이스와 공동 개최…30명의 국내 최고 수준의 아마추어 선수 출전많은 관중들이 참관해 아반떼 스포츠의 역동적인 주행 모습 즐겨현대자동차 키즈존 및 TUIX(튜익스) 차량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하고 올바른 모터스포츠 문화 정착에 힘쓸 것”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 원메이크 레이스(One-Make Race) : 동일 차종/사양으로 운영돼 드라이버의 순수한 운전실력을 겨루는 방식‘아반떼 마스터즈 레이스’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서킷을 뜨겁게 달궜다. 현대자동차㈜가 4월 15~16일 이틀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서킷에서 열린 '2017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이하 아반떼컵 마스터즈)’ 개막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아반떼컵 마스터즈’는 이날 개막 1차전을 시작으로 10월말까지 총 7번의 대회를 가질 예정인데, 각 대회의 1,2,3위 입상자들은 매 대회 우승트로피와 별도의 점수를 얻게 되며 7차전이 끝난 후 획득 점수를 합산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30명의 레이서들은 국내 최고 수준의 아마추어 선수들
한전KPS(주) 서치국 상임감사와 한국가스안전공사 김동만 상임감사는 4월 11일 광주․전남혁신도시(나주시 소재)에 위치한 한전KPS 본사 5층 혁신홀에서 ‘감사업무 교류 및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에 앞서 한전KPS 서치국 상임감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감사업무의 축적된 노하우를 공유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공동 노력을 경주함으로써 청렴 공기업으로써 함께 발돋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체결한 양해각서는 △청렴의식․문화 개선을 위한 우수사례 공유 및 컨설팅 △합동교육, 워크숍, 우수사례 발표회 등 개최 △감사인 전문성 확보를 위한 정보교류 △감사활동 전문인력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체 감사기구간의 감사업무 전반에 대한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경영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한전KPS는 그동안 반부패 인프라 구축을 위한 신규 제도를 도입하고, 회사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선진 감사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온 결과, 2016년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최우수’ 등급 및 부패방지시책평가
1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 간 고양 킨텍스서 개최3만2157㎡ 규모 전시장에 1100개 기업, 1300개 부스 전시 예정국제전시회로의 도약 위해 신성장동력관 설치, 해외기업 100개 유치 추진7월말까지 참가 기업 모집. 4월말 신청기업에 한해 참가비 할인 올해로 20회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전시회 지페어 코리아(G-FAIR KOREA)가 오는 11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 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경기도는 최근 이런 내용을 담은 올해 지페어 코리아 개최 계획을 확정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참가업체 모집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2017 지페어 코리아는 킨텍스 제1전시장 3만2157㎡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도는 푸드관, 리빙관, 스마트관, 레저관, 뷰티관, 벤처관, 투자유치관 등으로 전시장을 구성, 전기전자, 혁신제품, 생활용품 제조사 1천100개사의 1,300부스를 선보일 계획이다.지페어 코리아 20주년을 맞아 도는 올해 신성장동력 전문관 설치, 국제전시회로의 전환 등 두 가지 새로운 시도를 할 예정이다.신성장동력 전문관은 제조업 중심의 지페어 코리아 참가기업을 산업 전분야로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신성장동력 전문관에는
2017 경기도 창업정책 발전방안 토론회, 29일 도 북부청사서 개최경기도 창업지원 사업에 대한 정책진단과 향후 정책 추진방향 모색이원재 요즈마 한국법인장‘글로벌 벤처 생태계조성방안’이정택 ㈜나도사장님대표이사‘소상공인 창업의 실패’임달택 도 경제과학진흥원 창업성장본부장‘경기도 창업정책 현안과 대책’종합토론‘경기도 창업정책 어ᄄᅠᇂ게 나아가야 할 것인가’ 경기도 창업지원 정책에 대한 진단과 향후 방향을 모색해 보는 ‘2017 경기도 창업정책 발전방안 토론회’가 오는 29일 오전 10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열린다. 26일 도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현재 경기도가 추진 중인 창업지원 사업에 대한 정책진단과 향후 창업지원 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경기도와 유관기관 관계자, 전문가들이 모여 의견을 공유하고자 마련된다.이날 토론회는 먼저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주제발표, 종합토론, 마무리 인사 순으로 진행된다.먼저 주제발표 세션에서는 이원재 요즈마그룹코리아 한국법인장이 ‘글로벌 벤처 생태계 조성방안’을, 이정택 ㈜나도사장님대표이사가 ‘소상공인 창업의 실패’를, 임달택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창업성장본부장이 ‘경기도 창업정책 현안과 대책’에 대해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무주에서 LNG 생산설비의 신뢰성 및 건전성 제고를 위한 ‘생산설비 종합개선 워크숍’을 개최했다. 가스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평택, 인천, 통영, 삼척 등 4개 LNG 생산기지의 정비․운영․공정분야별 전문가 약 50 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각 생산기지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정비기술 및 운영 방안, 정비품질 고도화 방안 등에 대한 다수의 추진 과제가 도출됐다. 가스공사 고수석 생산본부장은 “LNG 생산기지의 신뢰성과 건전성 확보를 통해 생산설비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여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가스공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양재․우면 RCD 활성화를 위한 선도사업 실행방안 수립 용역」실시구체적인 개발계획 수립을 통해 실행력을 확보하고, 민간부지의 개발 활성화 유도4월 중 용역 착수, 연말까지 사업추진 방안을 마련하고 내년 개발사업 추진 서울시는 「양재 Tech+City 조성계획」의 후속조치로서 양재․우면일대 공공부지를 활용한 RCD 기반 조성을 통해서 민간부지 개발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하기 위하여 「양재․우면 RCD 활성화를 위한 선도사업 실행방안 수립 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8월 발표한「양재 Tech+City 조성계획」에서 양재․우면 RCD 혁신거점 기반을 조기에 구축하고 RCD를 정착시킬 수 있는 마중물 사업으로서 저이용 유통업무설비 및 공공부지를 대상으로 공공의 기반조성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시는 이번용역을 통해 양재․우면일대 가용 공공부지에 대해 RCD 기반조성의 실행력을 담보할 수 있는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가용 공공부지로는 염곡공영차고지, 마방공원, 품질시험소 별관 등이 주요 대상이며, 마방공원은 여의천 유로변경을 통한 부지 확장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개발계획 수립과정에서 각 부지별 여건을 분석하고 도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