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고흥 소록도에서 43년간 한센인들을 위해 무보수 자원봉사로 헌신한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라남도는 가칭 ‘마리안느와 마가렛 노벨평화상 범국민 추천위원회’를 연내 발족하고, 2018년 1월 노르웨이 노벨평화상 위원회에 후보 추천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전라남도는 지난 6월부터 고흥군, 사단법인 마리안마가렛(신부 김연준)과 공동 T/F팀을 꾸리고, 추천위원회 구성과 범국민 홍보활동, 서명운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추천위원회는 김황식 전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행정, 정계, 학계, 종교계, 법조계, 전문가, 기업, 해외교포, 복지‧의료‧봉사단체 대표 등 사회 각계각층 대표 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공동 T/F팀에서는 그동안 노벨평화상 추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리안느와 마가렛 간호사의 헌신적 삶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해 정부세종청사를 비롯한 공공기관, 학교, 단체, 성당 등 40여 기관단체에서 상영하면서 백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해왔다. 지난 16일에는 우기종 전라남도 정무부지사가 얀 그레브스타 주한노르웨이대사와 미하엘 슈바르칭어 주한 오스트리아대사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국제사회 협력과 지
2003년 이후 매년 발간한 ‘지속가능성보고서’ 美 LACP 주관대회에서 대상 수상 지속가능경영의 의지, 성과를 잘 담아내는 동시에 정보 접근성을 한층 높여 호평 총 8개 평가 부문 중 첫 인상, 표지 디자인, 창의성 등 7개 부문 최고 점수 획득 아이오닉 브랜드, 보행보조착용로봇 개발, 지역사회 지속가능경영 등 다양한 정보 전달 현대자동차㈜는 ‘2016 지속가능성 보고서’가 ‘2016 LACP 비전 어워드(Vision Awards)’ 자동차 및 부품(Automobiles Components) 부문에서 대상(Platinum Award)을 수상했다고 30일(일) 밝혔다. LACP 비전 어워드(Vision Awards)는 세계 최고 권위의 마케팅 조사기관인 미국의 LACP(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가 주관하는 저명한 연차보고서 및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경연대회로, 금년에는 약 24개국에서 1천개 가량의 작품을 출품해 상위 20%만이 수상했다. 현대차 2016 지속가능성 보고서’는 대상뿐만 아니라 Global Top 100 보고서 35위, 아태지역 Regional Top 80 Rank 13위, Top 20
숲을 사랑하는 국민여러분,그리고 존경하는 산림 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제31대 산림청장으로 여러분들께 인사를 드리게 된 김재현입니다. 국토의 63%를 차지하는 산림을 책임지는 산림청의 청장이라는 막중한 자리를 맡게 되어 개인적으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무거운 책임감도 함께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대학에서 산림과 조경을 전공하는 학생들을 가르쳐 왔으며, 산림청과도 사회적경제 육성 등 여러 좋은 인연을 쌓아왔습니다. 저의 이러한 경험들이 앞으로 산림행정이 발전하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울러 지난 4년여 동안 산림정책 발전에 애쓰신 신원섭 청장님의 노고에도 감사드리며, 전임 청장님께서 이룩하신 성과는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숲을 사랑하는 국민 그리고 산림가족여러분!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와 마주하는 숲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국내외적으로 새로운 요구와 문제들이 끊임없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변화와 시대의 흐름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사회의 요구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해야 할 것입니다. 다가오는 사회에서는 산림청도, 산림산업도, 임업인도 과거의 익숙함에 안주한다면 존립 자체가 어려워질 것입니다
“시민이 먼저입니다”라는 시정지표로 2014년 7월 1일 출범한 사천시 송도근 시장이 취임 3주년을 맞아 3일 시청 대강당에서‘취임 3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행사는 오전 9시 30분 7월 정례조회 후, 400여 명의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년간의 시정성과에 대하여 파워포인트(PPT)를 시청한 후, 송 시장이‘사천시가 나아가야할 방향과 공무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비전 토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송 시장은“민선6기 사천시는 숨 가쁜 나날의 연속 이었으며, 900여 공무원이 다함께 열심히 뛴 결과, 청렴도 전국 2위, 경쟁력향상 전국 5위, 고객감동지수 전국 1위를 비롯한 대외 수상 실적이 2013년 대비 240%나 늘어나는 과시적 성과를 달성하기 까지 열정을 보여준 공무원들에게 고맙다는 뜻을 전했다. 아울러 사천시는 종포산업단지 조성을 완료하고, 항공특화단지는 공정율 60%,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는 정부의 최종 승인을 받아 사업에 착수했으며, 2015년 착공한 사천바다케이블카가 내년초 본격 상업운행에 들어가면 명품 바다케이블카는 사천이 관광도시로 재도약하는 랜드 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사천바다케이블카는 각산 자연휴양림 조성,
제2차 유라시아 국회의장 회의 참석차 방한한 판탈레온 알바레즈(Pantaleon Alvarez) 필리핀 국회의장단 일행 9명이 30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를 방문, 수도권매립지 및 폐기물 자원화 시설을 둘러보았다. 이번 방문은 세계적 우수사례로 꼽히는 수도권매립지의 운영·관리 및 50MW 매립가스 발전시설 등의 폐기물 자원화 시설에 관심을 표명하고 방문을 요청함에 따라 이뤄졌다. SL공사 김낙빈 이사는 “이번 국회의장단 방문이 한국과 필리핀간 폐기물 관리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환경협력 확대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22일 산림 일자리 현장 점검을 위해 경북 영덕군 국유 임도사업지를 방문했다. 김용하 차장은 이 자리에서 “산림 일자리 창출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임도 신설 사업 적기 추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미라)은 산림분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이 침석한 가운데 2017. 6. 22.(목) 10:30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산림복지지구지정 대상지 선정을 위한 국유림경영관리 자문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날 자문회의에서는 춘천 신북면 일대 국유림 외 8개소(5,265ha)에 대하여 국민의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산림자원으로서 산림복지지구로 지정하기에 타당한 여건 등을 갖추고 있는지 등 민간전문가들에게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지정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현재 유아숲 23개소, 숲체원 1개소, 치유의 숲 2개소, 수목장림 1개소 등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산림복지지구가 지정되면 보다 나은 전 생애주기별 산림휴양ㆍ문화ㆍ치유ㆍ교육 등의 종합적ㆍ맞춤형으로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장(이미라)은 국민과 함께 잘 가꾸어 온 산림을 국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며, 산림정책 품질을 높이고 국민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산림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민간전문가 자문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며, 이러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국민들에게 다가가는 행정기관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 라고 밝혔다.
尙勳) 한국가스공사 상임감사위원 1957. 06. 18 (61세), 서울 학력 양정고 (76) 아주대 화학공학 (80) 동국대 행정학 석사 (98) 주요경력 전 한국전기안전공사 상임감사 ('10~'12)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앙 상임위원 ('09~'15) 화쟁리더십연구소 회장 ('13~ )
도로교통공단은 2017년 3월 13일부터 상임임원인 이사장과대구․울산지방교통방송본부장(위원) 각 1명 등 총 3개 직위를 공개 모집한다. 서류접수 기간은 2017년 3월 13일부터 3월 27일 까지 이며,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www.KoRoad.or.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