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우수공직자 육성을 위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제28회 한국 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인재육성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는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지방행정의 선진화를 도모하고자 1996년 제정되어 올해로 28회를 맞이했으며, 민간기관이 실시하는 평가 중 가장 권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파주시는 2021년 ‘환경안전대상’, 2022년 ‘종합대상’에 이어 올해 ‘인재육성대상’ 등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특히 올해는 경기도 시군 중 유일하게 수상 지자체로 선정됐다. 그간 파주시는 ▲다면평가 운영개선 ▲격무부서 확대 지정 ▲불합리한 인사가점 개선 등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제도 운영을 추진해왔다. 또한, ▲‘직원 소문데이(Day)’(소통하는 문화의 날) ▲직원 해외 배낭연수 ▲직무체험 교육 등 유연하고 창의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 2,000여 공직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창의성을 높이는 것이 곧 시민 중심 행정서비스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공직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시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양특례시의회 김영식 의장이 6월 28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 OBS 자치분권대상’에서 자치분권대상 기초의정부문을 수상했다. OBS 자치분권대상은 지방자치와 분권에 이바지한 공적이 탁월한 경기지역 광역·기초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023년 총 12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은 전국 최초로 출범한 여야·남녀 동수 기초의회가 협치를 통해 상생하며 발전해 나가는 것을 의장 역할의 기준으로 삼고 조화로운 의회 운영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또한, 32년 만에 지방자치법이 개정된 변화의 시기에 고양특례시의회가 지방의회 권한 강화와 지방분권에 앞장서며 성공적인 자치분권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한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영식 의장은 “고양특례시의회 의정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의장의 역할을 다했을 뿐인데 이렇게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늘 시민의 곁에서 더 나은 고양의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해, 우리 고양특례시의회가 계속해서 변화와 발전의 시대에 발맞추어 나아가도록 의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패밀리서치 인터내셔널은 13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세대와 세대를 잇는 가족 역사 포럼'을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가족 역사 및 족보 보존에 힘써 온 국내외 인사들과 사회 각계 인사 100여명이 모였으며, 가족 역사가 한국 사회에서 심화되고 있는 가족 해체 및 세대 갈등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패밀리서치 인터내셔널 스티브 락우드 회장은 “가족의 역사를 보존하는 것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가족이 하나가 되고 단합하게 할 것”이라며 가족 역사 탐구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패밀리서치 인터내셔널(FamilySearch International)은 세계 최대의 가족 역사 비영리 단체로1894년 미국 유타 주에서 발족하여 80여 개국에서 센터를 운영 중이다. 주로 관공서 등과 협력해 인명 기록을 디지털화하여 웹사이트를 통해 누적 약 50억개의 기록을 무료로 제공한다. 전 세계에서 자신의 조상을 찾는 이용자들이 매월 2천만회 패밀리서치 웹을 방문한다. 매년 세계 최대 가족 역사 박람회인 루츠테크(RootsTech)를 개최하고 있다. 포럼 행사는 영국, 스페인 등에서 열린 바 있으며 동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유정복 인천시장이 23일 ‘웹3.0이 도시, 문화, 융합을 담다’를 주제로 열린 ‘코리아씨이오서밋’KCS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인 ‘MARVELS & CICON 2023’ 에서 ‘한국의 빛, 도시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코리아씨이오서밋(KCS)에서 매해 우수한 기업대표 혹은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정부의 대표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유정복 시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코리아씨이오서밋(KCS)는 그 동안 우리나라의 경제, 사회, 문화계를 이끄는 각계 최고경영자(CEO) 8천여 명이 경영전략과 정보·지식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장을 해마다 열어 대한민국 경제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는 경영인단체다. 씨콘(CICON)은 창조(Creative), 도시(City), 문화(Culture), 융합(Convergence), 산업(Industry), 컨퍼런스(Conference)의 첫 이니셜을 붙여 칭한 최고경영자(CEO) 커뮤니티다. 코리아씨이오서밋(KCS)은 민선8기 3대 핵심가치인 ‘균형·창조·소통’을 바탕으로 인천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초일류도시로 이끌기 위한 유 시장의 시정철학과 노력이, 이 단체가 추구하는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이 지난 20일 혁신조달 우수기관으로 공로를 인정받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 한국환경공단은 혁신조달 활성화를 위해 △혁신지향 공공조달 활성화 방안 수립 및 추진 △혁신조달 우수부서 인센티브 제도 도입 △혁신제품 R&D 및 상용화 노력 △SOC 기술마켓을 통한 혁신기술·제품 발굴 △혁신 시제품 시범구매 사업 적극 참여 등 다양한 혁신지향 공공조달 활동을 전개하였다. □ 특히, 혁신조달 구매금액은 ‘22년 6,385백만원으로, 해당 수치는 `21년 구매액 3,521백만원 대비 2,864백만원(81.4%), ’22년 기관 혁신구매 목표액 3,310백만원 대비 3075백만원(93%)을 초과 달성한 것을 나타낸다. 한국환경공단은 2년 연속 혁신구매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였으며, 임직원의 적극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 한국환경공단 안병옥 이사장은 “다양한 혁신지향 공공조달 활동을 통해 민간의 혁신성을 지닌 제품의 초기 판로개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 전수사진 1부. 끝. 붙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소통·공감·화합의 열린 시정,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2월 22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1회 중부율곡대상 시상식에서 자치단체 경영 부문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중부율곡대상은 율곡 이이의 정치사상을 실천하고 있는 경인 지역의 지도자를 찾아 표창하는 상으로 올해 21회를 맞는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이번 심사에서 ▲청사 출입 통제시스템 폐지와 시민갤러리 운영 ▲현장 시장실 운영 ▲워킹그룹 운영 등 조직문화 개선 ▲성범죄자 김근식 입소 저지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유치 및 행복로 축제 개최 ▲민간 데이터센터 유치 등 시민과 함께 현장에서 소통하며 열린 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국제행사를 유치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취임 이후 지속해서 운영하며 김근식 사태에서도 큰 역할을 해낸 현장 시장실 정책과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이라는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것이 수상에 큰 영향을 미쳤다. 또한, 행정의 추진과정을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며 끊임없이 시민들과 소통해온 김동근 의정부시장의 시정 철학이 수상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게 주최 측의 설명이다. 김동근
- 정의선 회장, 『2023 모터트렌드 파워리스트』 50인 중 1위 차지 … …모터트렌드, 매년 글로벌 자동차 업계 내 영향력 있는 인물 50명 리스트 발표 … 모터트렌드 에디터들과 자문위원들 엄격한 평가와 비공개 투표로 순위 결정 - 모터트렌드 , 정의선 회장의 미래에 대한 통찰과 더 나은 세상에 대한 열정에 주목 …“정의선 회장은 세계와 산업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에 대한 통찰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열정을 가지고 전기차와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리더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 “현대차그룹을 새로운 시대로 이끌고 있으며, 자동차업체 CEO 이상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 모터트렌드 , 특집기사로 소개…정의선 회장 외 현대차그룹 4명도 50인 리스트 등재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올해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선정됐다. 세계적 권위를 보유한 자동차전문지 모터트렌드(MotorTrend)는 12일 정의선 회장이「올해의 인물(Person of the Year 2023)」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모터트렌드는 이날 ‘2023 모터트렌드 파워리스트(2023 MotorTrend Power List)’ 50인을 공개하고, 정의선 회장이
하남시는 이현재 시장이 시민중심의 적극행정을 펼친 공로로 22일 ‘2022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2022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 대상 시상식 조직위원회’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2022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혁신행정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김병기 의원, 김병주 의원, 어기구 의원, 홍정민 의원 등이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현재 시장은 민선8기 이후 ‘살고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을 시정 슬로건으로 삼고 시민이 행복한 시정을 펼치기 위해 ‘한류문화 중심도시’, ‘교육특화도시’ 조성을 추진하며 혁신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특히 하남시가 한류의 요람으로 자리잡도록 하기 위해 ‘K-스타월드’ 프로젝트 추진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국무총리실·국토교통부·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부처 면담을 추진하며 규제완화를 건의하고, 국회토론회 개최를 통한 K-스타월드 조성 필요성 공론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 하남시를 ‘글로벌 인재 양성’ 교육특화도시로 브랜딩하기 위해 (가칭)하남어린이회관·어린이도서관 건립 추진, (가칭)한홀중학교 신설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용훈)는 지난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2022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이경연 단장이 정부포상 대상자로 선정돼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훈했다고 밝혔다. 이경연 수훈자는 지난 22년간 지역사회를 위해 각종 재난재해 복구 및 감염병 예방과 대응활동 등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내에세 봉사정신을 알리는데 기여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일에 헌신하는 자원봉사 유공을 인정받았다. 또한 이경연 수훈자는 ▲가족봉사 문화정착 및 확산에 기여 ▲자원봉사 접근성 확대를 위한 희망나눔터 봉사단 적극 참여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후원 등 이웃돕기 활성화에 기여 ▲기후위기 심각성 인지로 탄소중립 및 환경지키기 봉사 전개 ▲청소년들의 건전한 가치관 형성에 기여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위한 재능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경연 수훈자는 소감을 통해 “자원봉사는 나의 일상이고 삶이며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인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정말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며 봉사활동이 어렵지 않음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김용훈 센터장은 “큰 상을 받으신 이경연 단장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정부가 인정한 훈장을 자원봉사자가 받는 일이